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6일]
□ 日 iPS세포 이용 이식수술 '지지부진'
〇 이화학연구소 등 연구팀은 지난 2014년 9월 안질환 환자에 iPS세포로 만든 세포를 이식하는 수술을 실시했으며 야마나카 교수는 세포의 안전성평가를 담당했음. 원래 총 6명의 환자에 이식할 계획이었으나 2명째 환자의 iPS세포에서 유전자 일부에 변이 등이 발견되면서 수술이 보류됐음. 이에 대해 교토대 야마나카 신야 교수는 "세포의 안전성 평가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이며, 반드시 필요한 '일시 중단'이다"라는 입장을 밝혔음.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599252
□ "中 '두자녀 정책'으로 여성 2천만명 피임해제 시술"
〇 중국에서 올해부터 전면적인 두자녀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장기 피임시술을 받았던 여성 2천만명이 다시 해제수술을 받을 전망임. 중국 국가계획생육위원회는 최근 출산 촉진을 위해 피임장치 시술을 받았던 여성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해제 수술을 해주기로 했다고 중국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25일 보도했음. 피임을 위해 나팔관 결찰술이나 루프 시술을 받았던 여성들이 두 번째 자녀를 원할 경우 가임 능력을 회복시켜주려는 조치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25/0200000000AKR20160125092600089.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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