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일]
□ 유방암 유전자 변이 백과사전 나왔다…"맞춤형 암치료길 열려"
〇 국내 연구진이 해외 연구진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로 유방암 환자의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해 유방암 유전자 변이 지도를 완성했음. 맞춤형 암 치료 기술 개발에 필요한 밑그림을 그린 것.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과학 저널인 '네이처' 온라인판에 실렸음. 보건복지부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공구 교수팀과 영국 생어연구소 스트래턴(Stratton) 박사팀의 공동 주도로 영국 등 12개국 48개 기관이 참여해 국내외 유방암 환자 560명의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했다고 3일 밝혔음.
http://news1.kr/articles/?2651865
□ 서울대병원, 국내 뇌사자 장기기증 선도
〇 서울대병원이 올해 원내에 자체 발생한 뇌사자 장기기증에서 6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음. 올해 4월까지 전국에서 신고한 원내 자체 발생 장기기증은 총 7건.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서경석)는 원내 자체 발생 뇌사기증만으로도 2013년 7건, 2014년 11건, 2015년 15건에 이어 지속적으로 뇌사 추정자 발생 조사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올해에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병원 자체 발생 뇌사자 장기기증을 진행했음.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81514&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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