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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수 있는 인공신장이 혈액투석기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연구가 나옴 [6월 8일]

인간대상연구

등록일  2016.06.08

조회수  1371

전세계적으로 2백만명이 만성신부전으로 인하여 혈액투석을 받고 있을 것으로 추정됨. 환자가 혈액투석을 받는 동안에는 침상 밖으로 이동할 수 없어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

 

워싱턴대(University of Washington)의 한 연구팀은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입을 수 있는 인공신장을 11명의 환자에게 24시간동안 시험함. 환자들은 말기신장질환을 앓고 있으며, 투석을 받아 온 기간은 평균 15개월임.

 

5명의 환자가 24시간 치료를 잘 마쳤음. 반면 1명의 환자는 회로에 혈전이 생겨 치료를 중단하였으며, 2명의 환자는 24시간이 되기 전에 새로운 건전지로 교체해야 했음. 3명의 환자는 회로에 공기방울이 차 치료에 방해를 받았다고 함.

 

이런 여러 가지 기기 관련 기술적 문제들 때문에 시험은 조기에 중단되었으며, 연구팀은 JCI Insight 저널에 결과를 게재함.

 

연구팀은 장기간 후속연구를 진행하기 전에 기술적 문제들이 기기 재설계 및 개선을 통해 다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함.


[Reuters] Wearable artificial kidney offers hope for dialysis patients

An experimental wearable artificial kidney shows promise as a substitute for dialysis machines, researchers report.........

기사: http://www.reuters.com/article/us-health-dialysis-portable-idUSKCN0YT270?feedType=RSS&feedName=healthNews


JCI Insight

2016;1(8):e86397. doi:10.1172/jci.insight.86397.

"A wearable artificial kidney for patients with end-stage renal disease"

Victor Gura, Matthew B. Rivara, Scott Bieber, Raj Munshi, Nancy Colobong Smith, Lori Linke, John Kundzins, Masoud Beizai, Carlos Ezon, Larry Kessler, Jonathan Himmelfarb

저널 : https://insight.jci.org/articles/view/86397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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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20160608_JCI Insight.png (119.8KB / 다운로드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