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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1일]



수입 이식재 비싸고 감염 걱정, 인체조직기증 활성화가 해답

〇   현대의학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생명을 살리는데 있어 인체조직을 대신할 대체물이 없음. 의학적 · 법적 · 윤리적으로 적절한 방법으로 감염 위험 없이 안전하게 환자에게 이식재를 공급하려면 인체조직기증을 활성화가 필요함. WHO에서도 자국에 필요한 인체조직은 자국 기증을 통해 해소하도록 권고함. 이를 위해 기증을 늘리는 것 외에 기증된 인체조직이 영리 목적에 사용되고 있는 현실의 개선이 필요함.

http://www.hankookilbo.com/v/b1bb8190d862428dac4750d35a0e6f75

 

 

수술 없이 종양 제거하는 스마트 나노로봇개발

〇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는 초음파로 원격제어 하는 스마트 나노로봇을 이용해 외과적 수술 없이 종양을 치료할 수 있는 초음파 역동치료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힘. 이는 초음파 원격제어로 활성산소종을 발생시켜 종양을 치료할 수 있는 나노의약품인 스마트 나노로봇임. 이 연구의 나노로봇은 생체적합성이 우수한 고분자로 표면개질 되어 정맥주사를 통해 투여 시 암 조직을 탐지하여 선택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확인됨.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7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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