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장기기증' 전문서적 발간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3-28 07:02
(서울=연합뉴스) 김지수 기자 = 질병관리본부는 사단법인 생명잇기와 함께 '생명잇기-장기기증의 이해'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책은 더 이상 치료방법이 없어 장기이식만을 기다리며 살고 있는 말기 환자들의 이야기로 시작해 장기기증이 활성화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까지 총 10장에 걸쳐 담고 있다.
특히 장기기증자의 면역체계와 사후 관리 등 장기기증과 이식에 대한 전문
의료지식을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기술했으며 장기기증을 둘러싼 생명윤리와 종교별 입장까지 정리했다.
이 책은 전국 주요 서점과
정부간행물 판매센터(http://gpcbooks.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w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