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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가 유전자 검사를 장려하기 위해 의사에게 돈을 지급한 업체를 불시 단속함. [6월 13일]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7/06/08/proove-investigators-raid/

 

미국 보건복지부 감찰부와 FBI가 캘리포니아주 어빈 소재의 Proove Biosciences를 의료 사기 혐의로 수사했습니다. Proove Biosciences는 유전자 검사와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환자의 오피오이드 중독 가능성을 판단하는 검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수요일에 이를 수사하기 위해 압수 수색이 진행되었습니다. 회사는 비평가들로부터 규제 허점을 이용하여 수익을 얻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Proove Biosciences 측은 모든 규정을 준수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FBI와 감찰부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지 뉴스에 따르면 FBIProove Biosciences와 관련된 수백만 달러의 메디케어 및 민간 보험 수수료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