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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5일]

의약품 부작용 분석 빅데이터 시스템 강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EHR을 부작용 분석 공통데이터모델(Common Data Model, CDM)로 활용한 '의약품 부작용 분석 빅데이터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음. 향후 2022년까지 전국 27개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 200만명 환자의 의료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해 의약품 부작용 분석 등에 활용할 예정임

*원문보기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4751

 

산모 기증한 제대혈로 불법시술의사·업자 무더기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2(이철희 부장검사)는 제대혈 줄기세포를 불법으로 유통하거나 환자들에게 이식한 혐의(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제대혈관리및연구에관한법 위반)로 제대혈은행 전 대표 A(63)씨 등 줄기세포 업체 관계자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음. 검찰은 또 이들 업체로부터 줄기세포를 제공받아 불법시술을 한 병원장을 포함해 의사 4명을 함께 재판에 넘겼음

*원문보기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24/0200000000AKR20170724058100004.HTML?input=1195m

 

인도 대법원, 성폭행 임신 10세 소녀 낙태여부 가린다

인도 대법원이 삼촌의 성폭행으로 인해 임신한 10대 소녀의 낙태여부를 가리기 위한 심리를 시작했음. 24(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인도 대법원은 의사에게 10대 소녀의 상태를 검사할 것을 요청했음. 현재 소녀는 임신 26주이며 부모는 소녀가 낙태할 수 있길 바라는 입장임. 의사들은 소녀의 몸이 태아를 품을 만큼 충분히 발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음

*원문보기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724_0000049555&cID=10101&pID=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