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9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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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커플은 남성의 고령 또는 비만을 이유로 NHS의 IVF에 거부당하고 있음[11월1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ociety/2018/oct/29/couples-being-denied-ivf-nhs-mans-age-or-weight □ 영국의 커플은 남성의 고령 또는 비만을 이유로 NHS의 IVF에 거부당하고 있음[11월1일] 영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남자의 나이가 많거나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것이 국가의 가이드라인 또는 IVF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입증된 기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이유로 NHS 불임치료에서 거부당하고 있음. 이는 Fertility Fairness이라는 캠페인 그룹에 의하여 사회적 배급 제도(social rationing)이라고 비난을 받고 있음. Fertility Fairness 위원회의 위원이면서 산부인과 의사인 Raj Mathur은 남성의 나이와 체중은 IVF 성공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이것은 좋은 IVF의 기준이 아니라고 말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11.01 조회수 180
몸을 증강시킴으로써 두뇌를 변화시키는 실제 사이보그들 [10월 29일]
※ 기사. https://qz.com/1424235/these-real-life-cyborgs-are-changing-their-brains-by-enhancing-their-bodies/ □ 몸을 증강시킴으로써 두뇌를 변화시키는 실제 사이보그들 [10월 29일] 텍사스 출신 지구 물리학자 Mohsen Minaei는 자신의 신체 부분을 교체하여 사이보그처럼 기능한다. 왼손에 자석으로 종이 클립을 잡거나, 오른쪽 팔의 칩은 온도를 읽어들이며, 가슴에 달린 North Sense 장치는 북쪽을 향할 때 진동한다. 이 장치를 사용하는 300여명은 뇌에 새로운 신경 경로를 형성하고, Peyrache의 연구에 따르면 이는 뇌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으며 길 찾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North Sense는 사용자의 방향 감각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Minaei는 이로써 지구 물리학 연구와 피아노 연주에서도 혜택을 얻었다.
과학기술발전 2018.10.31 조회수 123
미국에서 낙태약(Abortion pills)은 우편으로 구할 수 있으나 FDA는 조사 중임[10월30일]
※ 기사. https://edition.cnn.com/2018/10/23/health/abortion-pills-by-mail-us-fda/index.html □ 미국에서 낙태약(Abortion pills)은 우편으로 구할 수 있으나 FDA는 조사 중임[10월30일] 미국에서는 낙태의 접근에 대한 새로운 전투가 시작되고 있음. Aid Access은 미국인들에게 의사가 처방한 약을 우편으로 각 가정에 제공하여 낙태를 유도하는 방식을 시작하였음. 이 조직은 온라인 상담을 포함하여 원격진료를 통하여 임신 9주 미만의 건강한 여성이 상담을 완료하고 낙태에 대한 조건을 갖추었다고 생각되면 임신을 종료하는 두 알약(misoprostol과 mifepristone)에 대한 처방전을 작성하여 인도에 있는 약국에 보내지고 결국 그 약은 미국으로 다시 보내짐. 보고서: http://cdn.cnn.com/cnn/2018/images/10/22/plancreportcardnew.pdf 그러나 미국 FDA는 인터넷을 통해 mifepristone을 구입하는 것에 대하여 경고...
낙태 2018.10.30 조회수 1309
미 보건부(HHS) 제안서, 의약품 TV 광고에 약 가격 공개[10월 30일]
※ 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al/health-science/tv-ads-for-drugs-will-send-patients-to-websites-with-pricing-information/2018/10/15/b74ac344-d090-11e8-b2d2-f397227b43f0_story.html?noredirect=on&utm_term=.8f365560858b □ 미 보건부(HHS) 제안서, 의약품 TV 광고에 약 가격 공개 미국 보건부 장관은 제약 회사들이 텔레비전 광고에 의약품의 정가를 소비자들에게 포함시켜야한다고 제안하였으며, 이는 마약성 약물(오피오이드) 지출을 억제하기 위한 트럼프 행정부의 일련의 노력 중 가장 과격한 조치임. 보건부 장관의 기자 브리핑에서 연방 고위 관리들은 연방 대법원이 소비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정부의 권한을 지지한다고 판결하면서 위헌 판결을 내릴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으며, 마약 지출과 관련, 가격 공개가 유익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
보건의료 2018.10.30 조회수 243
심각한 소아 간질의 유전적 원인 규명 [10월29일]
※ 기사. https://www.upi.com/Health_News/2018/10/18/New-genetic-cause-of-severe-childhood-epilepsy-identified/9501539877066/ □ 심각한 소아 간질의 유전적 원인 규명 (10월29일)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각한 난치 소아 간질 증후군(childhood epiepsy syndrome)의 새로운 유전적 원인이 밝혀져 이 희귀질환의 잠재적인 의학적 치료의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저자들이 주장함. 연구진은 CACNA1E 유전자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돌연변이가 뇌세포에서 칼슘의 흐름을 방해하여 간질과민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을 밝혔음.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인간 유전체학회(American Journal of Human Genetics)紙에 지난 목요일 게재되었음.
과학기술발전 2018.10.29 조회수 455
과학자들이 심장 줄기세포 임상시험 중단을 논의함 [10월 26일]
※ 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al/health-science/scientists-argue-heart-stem-cell-trial-should-be-paused/2018/10/18/c64e8622-d21c-11e8-83d6-291fcead2ab1_story.html?noredirect=on&utm_term=.6b54031775ff □ 과학자들이 심장 줄기세포 임상시험 중단을 논의함. [10월 26일] 하버드 의과대학(Harvard Medical School)이 저명한 심장학자의 실험실에서 광범위하게 위조되거나 조작된 데이터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후, 의사와 과학자들은 그 학자의 연구에 일부 기반한 임상시험을 중단할 것을 촉구함. 그들은 환자가 의문에 싸여 있는 과학에 기반한 실험의 위험을 안아서는 안된다고 말함.
의료윤리 2018.10.26 조회수 242
하버드 대학이 수십 개의 줄기세포 연구논문의 철회를 요청함 [10월 22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harvard-calls-for-retraction-of-dozens-of-studies-by-noted-cardiac-research/12861 □ 하버드 대학이 수십 개의 줄기세포 연구논문의 철회를 요청함 [10월 22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심장병 연구원이자 전 하버드 의과 대학 교수가 발표한 31건의 연구에서 데이터를 조작하거나 위조한 혐의로 기소됨. 피에로 안베르사(Piero Anversa)는 그의 연구의 진실성에 대한 질문이 제기된 후 2015년 하버드대를 떠났음. 이제 하버드 의과 대학과 보스턴의 브링엄 여성 병원 관계자는 전 연구소 책임자의 논문 31편이 저널에서 철회될 것을 권고함. 이 논문들은 두 기관의 철회 관찰 (Retraction Watch)과 STAT에 대한 성명서에 따르면 "위조 그리고/ 또는 가공 데이터 포함하고 있음"
인간대상연구 2018.10.22 조회수 290
뇌 오르가노이드에 관한 생명윤리를 연구함 [10월 16일]
※ 기사. https://www.news-medical.net/news/20181016/Study-to-explore-bioethics-of-brain-organoids.aspx □ 뇌 오르가노이드에 관한 생명윤리를 연구함 [10월 16일] 전 세계의 연구 과학자들은 오르가노이드(organoids)라 불리는 생체 공학적 줄기 세포 기반 모델을 사용하여 인간 두뇌의 구조적, 세포적, 발달적 복잡성을 조사 할 수 있게 되었음. 그러나 연구자들과 규제자들을 가이드하는데 도움이 될 윤리는, 배양 접시에서 뇌를 "성장"시키는 기술 역량 보다 뒤쳐져 있음. 그것은 생명 윤리학자들과 과학자들의 그룹이 뇌의 생물공학적 모델에 대한 능력에서 빠르게 탈피한 미지의 영역인 신경 윤리를 계획하면서 변화 중임. "브레인 스톰 프로젝트 (The Brainstorm Project)"라 불리는 이 연구는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의과대학의 생명윤리학 교수인 인수 현이 맡을 예정임. 현 교수는 이 프로젝트를 정부 정...
인간대상연구 2018.10.22 조회수 567
트럼프· 미 보건부, 생물학적 성(性, gender)만 인정. 오바마 전 행정부 정책 철폐[10월 22일]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8/10/21/us/politics/transgender-trump-administration-sex-definition.html, https://www.usatoday.com/story/news/politics/2018/10/21/trump-administration-gender-definiton/1721621002/ □ 트럼프·미 보건부, 생물학적 성(性, gender)만 인정. 오바마 전 행정부 정책 철폐 뉴욕타임즈가 입수한 미 보건부(HHS)의 메모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성(性, gender)을 태어난 생식기에 의해 생물학적으로 결정된 고정적 상태로 엄격 적용하여 오바마 행정부 시절 승인되었던 트랜스 젠더 개인에 대한 연방차원의 인정(recognition)을 뒤집을 전망임.
생명윤리 2018.10.22 조회수 166
질병(Disease) vs. 차이(Difference): 우생학의 문제[10월22일]
※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video/index/573049/genetic-screening/ □ 질병(Disease) vs. 차이(Difference): 우생학의 문제[10월22일] Retro Report의 Jill Rosenbaum이 American Experience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비디오에서는 유전 스크리닝 기술의 진보로 생겨난 몇 가지 주요 생명윤리 문제를 묘사함. Rosenbaum은 The Atlantic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질병’은 무엇이고 ‘차이’는 무엇인지, 누구든지 윤리적 경계를 이끌어낼 방법을 알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했음. 또한 Rosenbaum은 유전검사는 단지 정보일 뿐임으로 본질적으로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하였음.
과학기술발전 2018.10.22 조회수 245
의료정보가 수익이 된다면 당신의 몫이 있을까? [10월18일]
※ 기사.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8/10/15/657493767/if-your-medical-information-becomes-a-moneymaker-could-you-could-get-a-cut Hu-manity는 영리사업을 새로운 인권투쟁으로 만들고 있음. “데이터는 분명 상당한 가치가 있습니다. 현재 의료데이터는 600억 달러 규모의 사업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그 중 일부를 갖지 않는 것입니까?”라고 회사의 설립자이자 사장인 마이클 드팔마(Michael DePalma)는 말함. 드팔마와 에트와루는 이런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적인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말함. 주 별로 데이터 소유권에 대한 법을 바꾸는 것은 아주 먼 미래의 일처럼 보임. 하지만 의료기록의 이용하는 기업과 그 기록에 기록된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것을 시작할 필요는 없을 것임.
개인정보보호 2018.10.18 조회수 226
MIT 10억 달러 지원, AI 학부 설립을 발표함 [10월 16일]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8/10/15/technology/mit-college-artificial-intelligence.html, http://news.mit.edu/2018/letter-mit-community-regarding-mit-stephen-schwarzman-college-computing □ MIT 10억 달러 지원, AI 학부 설립을 발표함. MIT의 라파엘 레이프 (Rafael Reif) 총장은 “AI 학부를 설립하여 학제 간 인공 지능 교육에 중점을 두고 생물학, 화학, 역사 및 언어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분야에서 인공 지능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훈련시키는 데 주력 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인공 지능 윤리도 커리큘럼에 포함될 것이며, 컴퓨터 과학, 인공 지능, 데이터 과학 및 관련 분야의 연구를 위한 학제적 허브를 창출 할 계획을 발표함.
과학기술발전 2018.10.16 조회수 293
(Opinion) 인도의 장기 이식 시스템은 외국인과 일부 부유층에게 우호적인가[10월 16일]
※ 기사. https://thewire.in/health/underbelly-organ-transplantation-india, https://www.business-standard.com/article/health/does-india-s-organ-transplant-system-favour-foreigners-and-the-rich-118101500080_1.html □ (Opinion) 인도의 장기 이식 시스템은 외국인과 일부 부유층에게 우호적인가? 외국인 및 부유층에 우선적 장기 할당이 어떻게 장기기증 절차의 신뢰를 악화시켰는가. Vivekanand Jha 교수 조지 국제보건연구소 교수(George Institute for Global Health, India) , 옥스퍼드 대학의 James Martin 펠로우, 국제 신장학회 회장 외국인 및 부유층에 우선적 장기 할당이 어떻게 장기기증 절차의 신뢰를 악화시켰는가. 지난 달 인도 타밀 나두(Tamil Nadu) 정부의 조사에서 사망한 기증자의 장기가 특히 중동, 중앙아시아 공화국 및 아프리카 출신 외국인에게 우선적으로 배분되고 있음이 밝혀짐. 그 ...
의료윤리 2018.10.16 조회수 686
최초로 동성 파트너로부터 건강한 마우스가 태어났음[10월15일]
※ 기사. http://blogs.discovermagazine.com/d-brief/2018/10/11/these-mice-have-same-sex-parents/#.W8PmWXIViAh 참고문헌: https://www.cell.com/cell-stem-cell/fulltext/S1934-5909(18)30441-7 □ 최초로 동성 파트너로부터 건강한 마우스가 태어났음[10월15일] 중국의 연구자들이 두 명의 생물학적 엄마로부터 건강한 마우스를 태어나게 하였으며 그 새끼들은 성체에 이르러 정상적인 자손을 낳았다고 밝혔음. 또한 그 연구자들은 두 명의 생물학적 아빠로부터 마우스를 태어나게 하였으나 그들은 단 며칠 생존하였음. 아직 인간 동성 커플에 대한 생물학적 부모 현실 가능성이 먼 길이긴 하지만 이 연구는 동성 부모에 대한 임신의 길을 밝히고, 이 번식 방식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도록 막는 유전적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과학자에게 보여줌. 베이징의 the Chinese Academy of Sciences의 분자생물학...
과학기술발전 2018.10.15 조회수 173
월마트, 소비자 건강정보 수집 특허 [10월 12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walmart-wants-to-know-your-heart-rate-and-temperature/12855 참고문헌: http://time.com/3929244/shopping-budget/ □ 월마트, 소비자 건강정보 수집 특허 [10월 12일] 월마트는 특허를 통해서 소비자들의 건강을 돌보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데, 소비자가 아플 때, 인터넷과 연결된 쇼핑카드가 월마트 직원들에게 통보할 수 있다고 함. Tech blog CBInsights 는 그 장비가 개인정보를 추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함 “개인 식별 정보를 추출하지 않고, 수집된 정보는 실시간으로 다중의 소비자들 사이에 트렌드에 접근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 도움이 필요한 쇼핑객들이 한꺼번에 나타난다든지 할 때 소비자들 사이에 분쟁이라든지, 망가진 상품들의 분쟁들을 예측하는데도 사용될 수 있다.”
인간대상연구 2018.10.15 조회수 176
아마존, 여성 차별적 AI 채용 시스템을 폐기함[10월 12일]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amazon-com-jobs-automation-insight/amazon-scraps-secret-ai-recruiting-tool-that-showed-bias-against-women-idUSKCN1MK08G □ 아마존, 여성 차별적 AI 채용 시스템을 폐기함. 아마존은 지원자들의 이력서를 검토하고 채용 적합도를 판단하는 인공지능 채용 시스템을 개발해옴. AI 채용 프로그램은 여성보다 남성 지원자를 선호하는 패턴을 발견하는 등, 소프트웨어 개발자 직무 및 기타 직종 후보 선정에 있어 성 중립적 방식으로 평가하지 않는 것이 발견됨. 아마존의 채용 담당자들은 기계가 차별적인 또 다른 방법을 고안하여 후보를 선발할지 보장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어 시애틀에 위치한 아마존의 AI 채용 프로젝트 진행 팀을 해산시킴.
과학기술발전 2018.10.12 조회수 426
남아공에서 HIV 양성 보유자인 엄마가 13개월 아기에게 간을 기증함[10월 10일]
※ 기사. https://www.nytimes.com/aponline/2018/10/04/world/africa/ap-af-south-africa-hiv-transplant.html https://www.cbc.ca/news/health/intentional-hiv-positive-transplant-south-africa-1.4850654 https://bhekisisa.org/article/2018-10-04-sa-first-to-transplant-organ-from-living-hiv-positive-donor-to-hiv-negative-person https://www.ncbi.nlm.nih.gov/pubmed/30281558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HIV 양성 보유자인 엄마가 13개월 아이에게 간을 기증함.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의사들은 목요일 AIDS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아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 하에 HIV 양성인 어머니로부터 HIV에 감염되지 않은 아이에게 2017년 처음으로 간을 이식했다고 발표함.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University of Witwatersrand의 의사들은 수술 후 1년이 경과한 현재 아이의 간에서 HIV 바이러스...
의료윤리 2018.10.10 조회수 332
자궁이식은 이타적 대리모 만큼이나 윤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음[10월8일]
※ 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8/09/180926110856.htm □ 자궁이식은 이타적 대리모 만큼이나 윤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음[10월8일] Linköping University의 Lisa Guntram은 자궁이식술의 도입이 이타적 대리모의 허용보다 문제가 적을 것이라는 가정을 분석하였음. 이타적 대리모에 대한 논쟁 중 다수가 자궁이식에도 적용될 수 있으며 그 내용의 일부에 다음의 사항이 포함됨. 1. 이 같은 개입은 자율성을 위협할 수 있으며 여성에게 압력을 가할 수 있음 2. 이 같은 개인은 여성의 몸을 착취할 수 있음 3. 아이가 직면하고 있는 신체적, 정신적 위험에 대한 연구가 부적절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8.10.08 조회수 658
일본, 초기인간배아발달연구를 위한 인간배아대상 유전자편집 허용 지침 초안 발표[10월8일]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6847-7 참고문헌: https://www.mhlw.go.jp/content/11908000/000361093.pdf □ 일본, 초기인간배아발달연구를 위한 인간배아대상 유전자편집 허용 지침 초안 발표[10월8일] 일본은 2018년 9월 28일 인간 배아에서 유전자편집 기술 사용을 허용하는 지침의 초안을 발표하였음. 이 초안은 국가 보건 및 과학 부처를 대표하는 전문가 패널에 의하여 발표되었음. 현재 일본은 연구를 목적으로 인간배아의 사용을 규제하고 있으나 CRISPR-Cas9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진행하는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은 가지고 있지 않았음. 이 지침이 채택되어 시행된다면, 법적인 구속력은 없으나 인간 배아의 유전자 조작을 규제하게 될 것임.
과학기술발전 2018.10.08 조회수 357
소변 검사로 우울증 및 불안 진단 가능성 연구 [10월 5일]
※ 기사. https://www.acsh.org/news/2018/09/29/urine-test-could-diagnose-depression-anxiety-13458 소변 검사로 우울증 및 불안 진단 가능성 연구 – 해외언론동향 [10월 5일] □ 중국 연구자들이 소변 검사로 우울증 및 불안장애 진단 가능성이 있음을 발표함 우울증과 불안이 항상 쉽게 감지되는 것은 아님. 지속적인 슬픔이나 걱정과 같은 명백한 증상은 없을 수 있음. 대신, 만성적인 우유부단성이나 과도한 졸음과 같은 은밀한 증상이 보일 수 있음. 우울증 및 불안에 대한 진단에는 대개 심리학자가 필요함. 그러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불편할 뿐 아니라 진단 기준이 다소 주관적임. 그러므로 우울증과 불안에 대한 객관적이고 쉽게 검출 가능한 바이오 마커가 바람직함.
인체유래물 2018.10.05 조회수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