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47 건
총 1,847 건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5일]
■대법, 황우석 '1번 줄기세포' 등록 허용 확정; 드론으로 낙태약 배달...여성단체, 카톨릭국가 폴란드 여성위해; 호스피스완화의료 급여화, 국무회의 통과 □ 대법, 황우석 '1번 줄기세포' 등록 허용 확정 〇 황우석 박사가 만든 '1번 배아줄기세포(NT-1)'의 등록을 허용해야 한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됨에 따라 황 박사가 만든 줄기세포주가 연구 목적으로 이용될 수 있게 됐음.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24일 황 박사가 질병관리본부를 상대로 낸 줄기세포주 등록반려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음. 질병관리본부는 2010년 생명윤리법에 따라 줄기세포주 등록제도를 시행했고 황 박사는 자신이 2003년 4월 서울대 재직시절 수립한 줄기세포주(Sooam-hES·NT-1)를 등록하겠다고 신청했음. 그러나 질병관리본부가 세포주 수립에 사용된 난자 수급 과정에서 비윤리적 행위가 있었다는 점...
2015.06.25 조회수 22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7일]
■ <황우석 사건 10년> ①'줄기세포 신드롬'이 빚어낸 홍역앓이; 기혼여성 33.7%, 산후우울증으로 '자살충동'…2%는 실제시도; 국회·정부, 유전자치료 관심↑‥생명윤리법 '순항' □ <황우석 사건 10년> ①'줄기세포 신드롬'이 빚어낸 홍역앓이 〇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이 발생한 지 10년을 맞았음. 복제 송아지에서 출발해 체세포 복제를 통한 배아줄기세포 기술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황우석 박사가 논문에서 밝힌 줄기세포는 거짓이었으며 난자 채취 등 연구과정도 비윤리적이어서 큰 충격을 주었었음. 결국 검찰조사를 받고 8년의 법정공방을 거치며 우리나라 최고 과학자에서 연구부정을 자행한 부도덕한 인사로 낙인찍혔음. 또 국내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한동안 침체기를 겪으면서 미국과 영국, 일본 등으로 주도권을 넘겨주었음. 황 박사도 내년 2월이면 형 집행이 끝나 자유...
2015.12.07 조회수 26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7일]
□ 줄기세포 화장품 규제완화 요구에 식약처 “안전성 입증하라” 〇 인체유래 줄기세포 추출물에 관한 산업계의 규제완화 요구에 당국이 현재의 안전성을 입증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음. 사단법인 한국줄기세포산업협회 김영실 회장은 화장품 안전기준 내 줄기세포추출물 배합에 관한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음. 하지만 식약처는 화장품 배합금지 성분인 줄기세포추출물이 적용된 제품의 허가를 위해선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고 말힘. *원문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0983 □ 대리모 합법화를 둘러싸고 치열한 논쟁을 벌이는 중국 〇 중국에서 대리모 합법화 논쟁이 달아오르고 있음.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중국 정부가 2000년대 들어 고령화 및 생산노동 인구의 가파른 감소세에 위기를 느껴 지난해 ‘한자녀 정책...
2017.04.07 조회수 14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2일]
□ 26일 ‘줄기세포 최근 동향에 대한 기독교적 조명’ 〇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오는 26일(월) 오후 7시 온누리교회 양재 드림홀에서 ‘줄기세포 최근 동향에 대한 기독교적 조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함.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줄기세포 연구가 학술적인 목적에 그치지 않고 질병치료와 인간복제로 연 결될 수 있어 상업주의에 오염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따라서 많은 생명윤리적 문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음.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6 □ 윤리적 고민 해소 위해 병원윤리위 만들어야 〇 가톨릭의대 21일 '의료윤리 활성화 방안' 주제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임상의료 윤리가이드을 처음 선보이고 병원윤리위원회의 활 성과 임상윤리교육 중요성을 강조하였음. 또한 의대 및 간호대학은 물론 전공의·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의료윤리교육을 강화하 고, 윤리 전문가를 양성할 ...
2014.05.22 조회수 298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7일]
□ "지카 바이러스, 뇌 만드는 줄기세포 공격" 〇 지카 바이러스가 태아의 뇌를 형성하는 신경줄기세포를 공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음.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플로리다 주립대학, 에모리 대학의 합동연구팀은 태아의 뇌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신경세포가 밀집된 뇌의 표면인 대뇌피질을 만드는 피질신경전구세포(cortical neural precursor)를 공격, 그 기능을 마비시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헬스데이 뉴스와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음. 이는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음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카 바이러스가 집중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곳이 어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05/0200000000AKR20160305023600009.HTML?input=1195m □ 난임시술 의료기관 '신고제→허가제' 전환 〇 앞으로 체외수정 등 난임시술...
2016.03.08 조회수 28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8일]
■우후죽순 줄기세포 치료, 환자는 헷갈려; 교황의 나라 아르헨 "식물인간 연장치료 중단 합법" 논란 ; 가짜 약 알고 복용해도 '위약 효과' □ 우후죽순 줄기세포 치료, 환자는 헷갈려 〇 난치성·퇴행성질환의 치료가능성을 열고 있는 줄기세포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하지만 지나친 관심으로 각종 줄기세포치료법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면서 환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음. 조혈줄기세포가 백혈병치료에 쓰이고 있지만 성체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역분화줄기세포 등은 아직 임상연구단계임. 실제로 국내시판이 허가된 줄기세포치료제는 총 4건으로 파미셀 ‘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 안트로젠 ‘큐피스템주’,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코아스템 ‘뉴로나타-알주’뿐임. 따라서 줄기세포치료를 받으려면 앞서 소개된 치료제인지 확인해야함. 이밖에 자체개발한 새로운 줄기세포치료제라면 식약처 승인을 받은 제품이 아닌 신의료...
2015.07.08 조회수 37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9일]
■줄기세포 규제, 한국만 풀었다…"안전성 우려"; 일본, 자동운전차 개발 등에 과학기술예산 중점 배분; 존엄사 허용될까…법안 재추진 □ 줄기세포 규제, 한국만 풀었다…"안전성 우려" 〇 정부가 추진하는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험 규제 완화' 정책이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유례가 없는 정책인 것으로 확인됐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아 7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줄기세포 상업 임상시험 1상을 면제하는 연구자 임상범위를 현행 '자가 줄기세포 치료제'에서 '모든 줄기세포 치료제'로 확대하는 국가는 선진국 가운데 한국이 유일함.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국가가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안전성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임. 줄기세포 시술의 부작용으로는 유전자 변형 발생, 종양 유발, 세...
2015.05.29 조회수 23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9일]
■ 미래부 2017년까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중국 낙태 연 1300만건, 의료기기 허가 전 GMP 도입 □ 미래부 “2017년까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〇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015년도 미래부 업무계획’을 발표함. 브리핑에서는 바이오, 기후, 나노, 재난 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공개됨.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현재 국내 바이오 분야의 신약개발 연구가 앞서있다고 생각한다”며 “2017년까지 제대로 된 줄기세포 치료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업무계획에 대해 미래부가 호흡이 긴 기초 R&D 본연의 정책을 뒷전으로 미뤘다는 지적이 제기됨. 미래부의 고유 업무는 단기간에 경제적 효과를 얻는 데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내다보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과학기술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임. 기사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6012 ...
2015.01.29 조회수 34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6일]
■ "승인안 된 줄기세포 치료는 무허가 시술"; 자가유래 줄기세포 부작용 우려 "승인 치료제 사용"; 미국서 최초로 딸 다섯쌍둥이 탄생 □ "승인안 된 줄기세포 치료는 무허가 시술" 〇 국내 줄기세포 전문가들이 줄기세포 치료시 주의할 점과 부작용 등의 내용을 담은 줄기세포 치료 정보집을 제작, 공개했음.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원탁회의인 'NECA 공명'에서 전문가들이 토론을 통해 합의한 결과를 담은 줄기세포 치료 정보집 '제대로 묻자! 제대로 알자! 줄기세포 치료의 모든 것'을 16일 발표했음. 정보집에 따르면 의료기관은 NECA의 안전성·유효성 검토를 거쳐 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줄기세포 치료술에 대해서만 환자에게 치료비를 청구할 수 있음. 마찬가지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신약에 대해서만 환자에게 치료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승인을 받...
2015.04.16 조회수 33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5일]
□ 바이오업계 "일부 개원가 줄기세포 시술, 과장 심각" 〇 줄기세포 전문 제약사들이 일부 성형외과, 피부과 등에서 이뤄지는 줄기세포 시술에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음.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전문업체들은 개원가에서 이뤄지고 있는 일부 줄기세포 시술은 줄기세포라고 부르기도 어려울 정도로 극소량의 줄기세포가 들어있는 일명 '좋은 세포'일 뿐이라고 지적했음. 다시말해 병원에서는 줄기세포의 미래성과 장점들을 부각시키며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지만 실상 줄기세포의 효과는 극히 미비하다는 것임. http://www.dailypharm.com/News/209946 □ 美 종교단체, 피임시술 의료보험 적용 반대 〇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미국 연방 대법원 앞에서는 ‘피임시술 의료보험 적용안’을 놓고 수녀들이 반대 시위를 펼쳤음. 이는 현재 ‘피임시술 시 의료보험이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방안’에 대한 종교단체의 청원...
2016.03.25 조회수 25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1일]
■ 줄기세포로 뇌질환 치료,'제대로 되나' 관찰방법 개발; 원격의료 전반적 만족도 77% (보통이상 91.8%)로 높게 나타나; 바람직한 연명의료 결정을 위한 입법정책 토론회 개최 □ 줄기세포로 뇌질환 치료,'제대로 되나' 관찰방법 개발 〇 스탠퍼드대 신경과학과에 재직중인 이진형(38) 교수는 최근 학술지 '뉴로이미지'(NeuroImage)에 이식된 줄기세포가 뇌에 들어가서 도대체 무엇을 하는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음. 연구팀은 이렇게 만든 유도만능줄기세포에 특정한 빛에 반응하는 단백질이 발현되도록 하는 유전자 코드를 삽입했음. 이렇게 하면 이 단백질이 유도만능줄기세포의 표면에 나타나고, 청색 레이저 빛에 반응해서 세포에 전기적 활동을 일으킴. 연구팀은 이렇게 유전 정보가 변경된 유도만능줄기세포를 배양접시에서 '신경줄기세포'로 분화시켰음. 신경줄기세포는 이미 분화가 어느 정도 ...
2015.05.21 조회수 20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일]
□ 줄기세포 셀뱅킹, 국내서 보관·추출해 치료는 '일본'에서? 〇 줄기세포 셀뱅킹이란 몸속에 있는 성체줄기세포와 면역세포(지방줄기세포뿐 아니라 면역세포, 말초혈액, 인체 유래물 보관 등) 를 젊고 건강할 때 미리 추출·보관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차바이오앤디오스텍, 한국줄기세포뱅크(KSCB), 케이스템셀 등 바이오 기업들이 셀뱅킹 보관 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하지만 줄기세포치료제는 국내에서 보관만 가능할 뿐 세포를 체외에서 배양·증식하거나 선별하는 등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방법으로 조작해 제조하는 의약품으로 반드시 식약처의 허가 를 받아야 함. 그러나 국내 줄기세포 업체들이 환자를 모집해 일본, 중국 등으로 떠나 현지 의료기관에서 줄기세포 시술을 받고 돌아오는 방법으로 활성화되고 있음. 이 같은 상황에 식약처 관계자는 “해외 의료기관을 통한 시술과정에서 감염 등의 ...
2014.06.02 조회수 214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1일]
□ 강남세브란스·분당차병원, "줄기세포 연구 위해 손잡아" 〇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분당차병원은 최근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학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 양 병원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 해 향후 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연구, 난치성 신경계 질환 및 차세대 호발성 질환 치료제 개발, 기타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학 연구와 산 업화를 위해 협력하게 됐음.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우수한 연구경쟁력과 인력을 기반으로 당뇨, 간, 척주, 근육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줄 기세포를 이용한 연구에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분당차병원은 국내 줄기세포 연구 및 임상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중심병원으로도 지정받았음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11&newsid=01374326606058416&DCD=A00701 □ [단독] 줄기세포 투여 중 국내 첫 사망자 발생 〇 18일 의료계 ...
2014.04.21 조회수 284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8일]
■ 줄기세포로 '정자' 제작 성공…암컷 쥐 임신여부 실험 ; 대학 연구부정 유형, '표절'이 가장 많아…주범은 '교수' ; 미래부·산업부 "의약품·의료기기 대대적 규제 완화" □ 줄기세포로 '정자' 제작 성공…암컷 쥐 임신여부 실험 〇 AFP통신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리옹에 위치한 칼리스템 연구소는 불임 판정을 받은 남성으로부터 추출한 줄기세포로 인간 정자를 만드는 방법을 특허신청했음. 연구팀은 "이번에 만든 정자가 형태상 일반 정자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며 "이 방법으로 쥐의 정자를 만들어 실제 쥐를 탄생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향후 과제"라고 전했음. 그러나 이번 성공이 불임 남성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이 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멈. 일반적인 정자와 연구팀이 만든 정자의 질을 비교·확인하는 일련의 테스트와 임상실험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이 과정에는 수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됨. http://news1.kr...
2015.09.21 조회수 42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5일]
□ 식약처장 출신 김승희, 줄기세포 육성 법안 제출 〇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을 맡았던 새누리당 김승희 의원이 필수의약품에 이어 첨단재생의료와 관련한 법안을 잇따라 발의하면서 보건의약계 높은 관심도를 피력했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김승희 의원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등 첨단재생의료분야의 연구 및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첨단재생의료의 지원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15일 대표 발의 했음. 해당 법안에는 첨단재생의료의 기술 혁신과 실용화 방안 및 안전성 확보체계 등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함.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83495&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임상·생동시험 통합관리법' 국회 다시 제출 〇 임상시험과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통합관리하도록 하는 입법안이 재발의됐음. 식품의약품안전처(처...
2016.06.16 조회수 13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3일]
□ 줄기세포·재생의료 글로벌 진출 활성화 방안 제시 〇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 이하 진흥원)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4(BIO K OREA 2014)’에서 둘째 날인 29일 ‘글로벌 재생의료 산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음. 이번 컨퍼 런스는 △줄기세포 재생의료 산업 동향 및 주요 이슈 △줄기세포 재생의료 분야 사업화 전략 및 글로벌 파트너링 사례 △줄기세 포/재생의료 기업 소개 및 파트너링 이라는 3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임. http://www.beautynury.com/news/view.asp?idx=61984 □ 암 관련 유전자 정보 검색엔진 ‘온코서치’ 개발 〇 카이스트(KAIST) 전산학과 박종철 교수팀이 지스트(GIST) 이현주 교수와 함께 의학 및 생물학 연구문헌에서 유전자의 발현량 변화와 유전자 변화에 따른 암 상태 변화를 기술하는 문장을 찾아내는 검색엔...
2014.05.23 조회수 244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12일]
□ 규제에 발목 잡힌 재생의료, 골든타임 놓칠라 〇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10일 열린 ‘줄기세포와 재생의료 분야의 연구윤리 및 산업육성전략’포럼에서 인하대 최병현 교수는 “일본은 위험도가 낮거나 안전성이 확보된 세포치료를 가능케 하는 법률을 이미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어 재생의료 분야의 차세대 메카로 꼽히고 있다."라며 이대로 지체하면 한국의 재생의료 분야가 도약할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고 함. *기사원문보기: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7%9C%EC%A0%9C%EC%97%90-%EB%B0%9C%EB%AA%A9-%EC%9E%A1%ED%9E%8C-%EC%9E%AC%EC%83%9D%EC%9D%98%EB%A3%8C-%EA%B3%A8%EB%93%A0%ED%83%80%EC%9E%84-%EB%86%93%EC%B9%A0%EB%9D%BC □ ‘영리병원’ 선 그으면서…유전자 검사 등 의료 규제 푸는 정부 〇 제주도 녹지국제병원 허가 이후 청와대와 정부는 거듭 ‘...
2018.12.12 조회수 10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3일]
□ 복지부, 줄기세포·재생의료 R&D 신규 사업에 155억 투자 〇 13일 보건복지부는 올해 줄기세포·재생의료 R&D 신규사업 투자계획을 확정하고 연구개발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음. 올해 신규 사업은 미래를 선도할 제품 및 기술 확보를 목표로,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을 갖춘 다양한 줄기세포·재생의료 치료제 및 기술 개발 중개연구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며 또한, 연구자주도 임상시험 및 기업주도 임상시험에 투자를 지속해 실용화에 근접한 줄기세포 ·재생의료 치료제 및 기술의 조기 실용화를 촉진할 계획임. 복지부 관계자는 "난치성질환 및 장애 극복을 위한 줄기세포·재생의 료 기술 개발 및 실용화를 앞당겨 줄기세포·재생의료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성장 동력화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 혔음. http://news.zum.com/articles/14078892 □ 연구부정 논란 日 만능세포 연구조직 해체 위기 〇 외부 전...
2014.06.13 조회수 152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8일]
□ ‘줄기세포 치료’ 아직 갈 길 멀다 〇 모든 줄기세포 치료가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줄기세포 치료 후 환자의 통증이 완화됐다고 판단하는 의사의 수가 생각보다 적고, 그나마 효과를 볼 수 있는 적응증을 가진 환자를 찾기 어렵다는 것에 많은 전문의들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25/97110962/1 □ 전 세계 장기이식률 10%···형질전환 돼지 이종장기 개발 〇 기자간담회에서는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이사와 사외이사인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박정규 단장이 첨단 재생의료 산업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종장기 분야와 제넨바이오의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올해 진행될 이종이식 관련 임상 계획을 소개. * 기사원문 보기: https://healthtapa.com/archives/11147 * 관련 기사: http://biz.newdaily...
2019.09.08 조회수 7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30일]
□ 하반신 마비됐던 생쥐가 다시 걸었다 … 손상된 척수, 운동신경세포로 치료 국내 연구진이 실험쥐의 척추뼈 속 손상된 신경조직을 피부세포를 이용해 회복시키는데 성공함. 피부세포에 유전인자 두 종을 주입해 척수를 구성하는 자가 '운동신경세포'를 만드는 방식이며, 세포 자가증식이 가능한 중간세포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기사 : https://www.fnnews.com/news/202006291124586699, https://www.nocutnews.co.kr/news/5369200 저널(Open Access) : https://elifesciences.org/articles/52069 □ 정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본격화 … 희귀질환 환자 모집 올해 안에 총 1만 명의 임상정보 및 유전체 데이터를 구축하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부터 국가 바이오 빅데이...
2020.06.30 조회수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