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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개선을 위한 권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개선을 위한 권고’ 발표 다양한 생명윤리 논의의 중심이 되기 위한 운영개선 방향 제시김봉옥 위원장 “올바른 정책 수립 위한 역할 충실 수행 기대” □ 세계 공중보건 전문가들 “다음 팬데믹은 인플루엔자”…질병관리청 ‘대비·대응 계획’ 개정안 공개 세계보건기구(WHO)는 다음 팬데믹이 신종인플루엔자가 될 가능성을 경고(2024. 1월)하며, 코로나19를 교훈 삼아 미리 준비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대응 계획 개정안을 마련했다. □ 조력존엄사법 제정안 발의…공청회 열어 공론화 나선다 회복 가능성이 없는 환자에게 조력사망(안락사)을 허용하도록 하는 법이 22대 국회에서 제정안으로 재발의된다. ‘조력존엄...
2024.06.21 조회수 21
[5월 20일] 'AI 서울 정상회의' 21일 개막…尹대통령 제안 글로벌 포럼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AI 서울 정상회의' 21일 개막…尹대통령 제안 글로벌 포럼도 AI 서울 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처음 열린 'AI 안전성 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 한국과 영국이 공동 주최한다. □ ‘팬데믹 재발방지’ WHO 국제협정 초안 원칙 합의 코로나19와 유사한 팬데믹 재발에 대비한 국제규범을 만들기 위한 세계보건기구, WHO의 협상이 막판 극적으로 진척을 보이면서 초안 내용에 대한 ‘원칙적 합의’가 이뤄졌다. □ “암 징후 7년 전부터 나타난다”… 4만명 혈액 분석 결과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이 4만4000여 명의 혈액 샘플을 분석해 암 진단을 7년 이상 앞당길 수 있는 혈액 속 단백질 지표를 발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15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
2024.05.20 조회수 20
[5월 10일] 내년부터 입양 국가 관리…국외 입양 최소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내년부터 입양 국가 관리…국외 입양 최소화 앞으로는 입양아동의 정보를 국가가 관리한다. 입양 아동이 성장해 뿌리를 찾고자 입양기관을 헤매는 일이 사라질 전망이다. 아동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벗기위해 국외 입양도 최소화 한다. 위기 임산부 상담전화(1308)도 신설한다. □ "나 이거 맞았는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판매 중단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올해 3월 5일 유럽연합(EU)에 자사 코로나19 백신 백스제브리아(Vaxzevria)의 '판매허가' 철회를 자발적으로 신청했으며, 이날부터 EU에서 사용이 중단됐다. □ 잉글랜드·웨일스 '24주이상 낙태 처벌' 없어지나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낙태 여성을 처벌 대상에서 전면 제외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2024.05.10 조회수 20
[6월 14일] 美 연방대법원 "먹는 낙태약 접근권 유지돼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연방대법원 "먹는 낙태약 접근권 유지돼야“ 미국 연방대법원이 13일 먹는 낙태약인 ‘미페프리스톤’에 대한 접근 제한 요구를 만장일치로 기각했다. □ 동물실험 한 해 2억 마리… 최종 승인은 5%뿐 “설계부터 틀렸다” 동물실험을 거친 뒤 실제 인간에게 사용이 승인되는 사례가 20건 중 1건에 불과하다는 분석 결과가 제시됐다. □ 전국 백일해 환자 급증 ‘비상’…10년만에 최대 유행 최근 전 세계 어린이를 중심으로 ‘백일해(百日咳)’가 매섭게 유행하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2024.06.14 조회수 20
[6월 12일] 정부, ‘수두 백신’ 접종 후 대상포진 등 이상사례 신고에 “안전성 이상 없다” 결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정부, ‘수두 백신’ 접종 후 대상포진 등 이상사례 신고에 “안전성 이상 없다” 결론 정부는 ‘수두 백신 접종 후 대상포진에 걸렸다’는 이상 사례 신고가 급증하자 해당 백신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특이사항이 없어 국가예방접종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 EU,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4천여만회분 확보…감염 위험군 보호책 유럽연합(EU) 조류인플루엔자(AI)의 인체감염 확산에 대비해 4천여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분)의 백신을 확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전세계 5세미만 유아 4억명, 집에서 폭력적 훈육 당해-유니세프 전세계에서 거의 4억 명에 달하는 5세 미만 유아들이 가정 내에서 물리적인 폭력 또는 체벌을 당하고 있으며 이는 이 연령 그룹 전체의 약 60%에 해당되는 인구라...
2024.06.12 조회수 20
[6월 17일] '강간범보다 높은 낙태 형량'…브라질, ‘낙태 불법’ 놓고 시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강간범보다 높은 낙태 형량'…브라질, ‘낙태 불법’ 놓고 시끌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 등은 브라질 주요 여성 인권 단체와 시민들이 이날 상파울루 도심 한복판 파울리스타 대로에서 낙태 불법화 반대 거리 시위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G7 정상회의 마크롱 vs 멜로니 낙태권 충돌…외교 갈등 번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낙태권을 포함하는 문제를 놓고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두 지도자가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 복지부 "24시간 운영 응급실 전국 408개"…진료병원 확인 방법은 보건복지부는 의료계가 집단휴진을 예고한 오는 18일과 이후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피해를 줄이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의 정보와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의 정보'를 제공한다...
2024.06.17 조회수 18
[6월 13일] 98세에도 생명 나눴다…美최고령 장기기증자 된 한국전 참전용사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98세에도 생명 나눴다…美최고령 장기기증자 된 한국전 참전용사 한국전 참전 용사이자 교육자로 봉사하는 삶을 살았던 미국의 98세 남성이 생의 마지막 순간 장기 기증으로 새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 장기기증 단체들은 그가 역대 미국 최고령 장기기증자라고 전했다. □ 일본은 아동가정청, 프랑스는 불임근절계획…해외 저출산 대응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경영학회는 1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제1차 인구전략 공동포럼'을 열고 해외 주요국의 저출산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 남아공서 2년 만에 엠폭스 5명 발병…1명 사망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엠폭스 확진자 5명이 나와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고 보건부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2024.06.13 조회수 18
[6월 19일] 韓 13개 연구기관 맞손…첨단바이오 공동 연구 나선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韓 13개 연구기관 맞손…첨단바이오 공동 연구 나선다 우리나라의 첨단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해 바이오 분야 공공연구기관 13곳이 뭉쳐 '원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 대통령 직속 국가AI위원회 7월 출범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가 다음 달 중순 출범한다. □ 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 "저출생 총력 대응체계 가동“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인구 국가 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하면서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범국가적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9 조회수 15
[6월 24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 대통령 소속 유지해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가생명윤리심의위 대통령 소속 유지해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대통령 소속을 유지하는 한편, 예산·인력 등 지원을 강화해야한다고 권고했다. □ 러 추정 해커단체에 英의료시스템 털렸다…환자 정보 대량유출 러시아 단체로 추정되는 해커집단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영국 공공의료체계인 국민보건서비스(NHS)의 환자 의료 정보가 대량 유출됐다. 가디언은 해커들이 훔쳐낸 정보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나 암 검사 결과를 포함해 3억 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 비대면 진료 비급여 의약품 처방 부작용 속출 "약 경로 파악 안 돼"…이상 비급여약60% 비대면 처방
2024.06.24 조회수 14
[6월 18일] 美 원정낙태 1년 여간 17만명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원정낙태 1년여간 17만명 지난해 1월 이후 15개월 동안 미국 내에서 다른 주로 원정낙태를 선택한 산모가 17만명이 넘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 1급 감염병 '무조건 격리' 안 한다…병원체별 특성 고려해 구분 적용 정부가 1급 감염병의 경우에도 병원체별 전파 특성을 고려해 격리 수준을 구분해 적용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 이달까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이달 말 종료된다.
2024.06.18 조회수 13
[6월 25일] 낙태 금지되자 美 텍사스서 신생아·영아사망 '껑충' 등 신규글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낙태 금지되자 美 텍사스서 신생아·영아사망 '껑충' 낙태가 금지된 미국 텍사스주에서 영아 사망과 선천적 장애로 인한 영아 사망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뉴런' 계산모델 60년만에 '업데이트'…"AI인공신경망 개선" 미국 연구팀이 60여 년 만에 뉴런의 계산 모델을 업데이트했다. 더 강력한 인공신경망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몇 번 임신해도 계속 유산"…수돗물 마셨을 뿐인데, 日 무슨일? 일본에서 발암성 화학물질인 과물화화합물(PFAS)이 정수장과 하천 등에서 잇따라 검출되자 일본 정부가 전국 단위 수돗물 현황 조사에 착수했다. 전국 단위 현황 조사에 나선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4.06.25 조회수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