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55 건
총 3,055 건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5일]
□ 물파스로 중풍 예방? 대한약사회, 심각한 윤리 위반 지적 〇 최근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면서 품절사태까지 빚은 '동물구충제'의 항암 효과 논란과 한의사가 TV 방송을 통해 밝히면서 국정감사에서도 문제가 된 '물파스로 중풍 예방' 등 의학적 근거가 없는 주장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일침을 가하고 나섰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562 □ 광주시의회, 헌혈과 분리 장기기증 조례 제정 ‘눈길’ 〇 광주광역시 의회가 그동안 헌혈과 장기기증을 함께 운영해오다 장기기증을 따로 떼어내 장기기증 활성화 조례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음. 김용집 광주시의원이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을 활성화해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장려 조례안’이 22일 본회의를 통과함. * 기사원문...
2019.11.15 조회수 6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4일]
□ 네오크레마, 장건강(변비,장내미생물) 개선 임상시험 위한 IRB 승인 〇 네오크레마(대표 김재환)는 장건강(변비,장내미생물) 개선에 대한 갈락토올리고당[GOS(Galactooligosaccharide) ]의 유효성 및 안정성 평가를 위해 인체 적용평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우석대학교부속한방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로부터 인체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106 □ 인공지능 시대의 보건의료와 표준 〇 4차 산업혁명 시대다.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이 여러 분야에서 폭발적으로 접목·융합되고 있으며, 보건의료 분야에도 적용되고 있음. 데이터 분석으로 질병 예방이 가능하게 됐고, 가장 적절한 치료를 받을 가능성도 커졌다. 의료 빅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올라가면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시대는 성큼 가까워짐. * 기사원문 보...
2019.11.15 조회수 7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3일]
□ 국민권익위, 사전연명의료 거부신청 기관 보건소 확대 권고 〇 국민권익위원회가 사전연명의료 거부신청(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등과 관련해 발생하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이용 절차 접근성 제고를 위해 등록기관을 전국 보건소로 확대할 것을 권고했음.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사전연명의료 거부신청은 도입 1년 6개월이 지난 2019년 7월 말 현재 약 30만명이 신청하는 등 이용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521 □ 젊은 혈액, 회춘-노인질환 치료 실마리 될까 〇 혈액이 젊음의 원천은 아니지만 분자 중 일부는 뉴런과 혈관을 재생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연구원들은 말함. 2005년 스탠포드 대학(Stanford University) 과학자들이 나이가 많은 유기체의 조직 재생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연구진은 늙은 쥐...
2019.11.15 조회수 7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2일]
□ 각 지역 병·의원들 호스피스의 날 ‘합동 기념행사’ 개최 〇 올해 호스피스완화의료 기념 슬로건은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한다는 의미의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임. 이번 기념 행사는 지난 6월 발표된 '제1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19년 2023년)'에 따라 호스피스와 연명의료결정 분야의 종사자 및 관계자들이 함께 하는 첫 번째 기념식으로 그 의의가 깊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149346 □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이식인 “아픔 보듬고 내일의 희망 발견” 〇 뇌사 장기기증인들의 숭고한 사랑을 기리고, 가족을 잃은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생명을 살리기 위한 고귀한 결정을 내린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됨. 특별히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식인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음....
2019.11.15 조회수 7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1일]
□ “간 이식수술 뒤 후유증"…생존 장기기증자 3만명 첫 전수조사 〇 정부가 최씨와 같은 생존 장기기증자 전원을 대상으로 기증 후 임상경과 조사에 나섬. 그동안 특정 장기 기증자 일부에 대한 설문이나 추적조사는 있었지만, 생존 기증자 전부를 대상으로 한 건강연구는 이번이 처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0211690380789 □ 中이어 러시아서도 `유전자편집 아기` 시도 〇 러시아에서 유전적 청각 장애를 가진 부부 5쌍이 배아(수정란) 유전자 교정에 동의한 것으로 확인됐음. 유전자 교정을 통해 태어날 아기의 청각 장애 원인 유전자 돌연변이를 교정해 정상적인 청각을 가진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서임. 실제로 이 같은 유전자 편집 아이가 탄생하면 이를 둘러싼 전 세계적인 윤리 논란이 또다시 거세질 것으로 보임.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mk.co.kr/news/...
2019.11.15 조회수 9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8일]
□ 정확한 분석·빠른 속도…AI 진단 '일신우일신' 〇 최근 들어 인공지능(AI)을 통해 의료의 미래를 가늠하는 시간과 마주하고 있음. AI의 핵심가치는 완벽에 가까운 정확도를 구현해 인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음. 의료 영역에도 인공지능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각종 영상자료에 대한 딥러닝을 통해 암·폐질환·골연령·뇌 실질 위축정도 등에 대한 진단보조 소프트웨어가 속속 개발되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446 □ 韓 의료AI 기술, 해외 수출 본격화..의료산업 성장 마중물 기대 〇 우리나라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이 아시아 전역에 뿌리를 내림. 세계 수준 정보통신기술(ICT)과 의료 역량이 합쳐진 결과물에 아시아 국가 러브콜이 잇따르면서 우수성을 입증. 인포메디텍, 셀바스AI, ...
2019.11.15 조회수 6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7일]
□ 인천성모병원 ‘제1회 의료윤리 집담회’ 개최 〇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5일 병원 대강당(마리아홀)에서 ‘제1회 의료윤리 집담회(Ethics Grand Round)’를 개최했음. 의료윤리 집담회는 의료진이 진료현장에서 경험하는 윤리적 이슈 및 딜레마를 서로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임. ‘연명의료 결정제도 임상의료 윤리사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집담회는 인천성모병원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566 □ 법 지키면 바보?…이춘재 잡은 유전자 분석 현실 ‘처참’ 〇 해외 법인 설립 등으로 DTC 허용 항목 이외 제품을 판매하려는 회사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음. 이는 유전체 검사 관련 규정이 국내 업체에만 제약이 있다는 맹점을 파고든 것. 유전자 검사 관련 법령...
2019.11.15 조회수 7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6일]
□ 대한적십자사, 생명윤리법 위반 논란 〇 대한적십자가 최근 5년간 8700여 건의 검체를 타 기관에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은 2019년 10월 15일(화)《2015-2019.6 연도별 연구용 혈액(검체) 공급 현황》자료를 공개. 과거 2004년 대한적십자사의 일부 부적격혈액의 출고로 인한 감염사고로 혈액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불안감을 확산시켰던 사실을 모두 기억하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m.whosaeng.com/113258 □ 연명의료 중단 가능 요양병원 전국 43곳 뿐…부산·인천·세종 1곳도 없어 〇 연명의료를 중단할 수 있는 요양병원이 전국 43곳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6일 국가생명윤리정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병원 내에서 사망한 환자...
2019.11.15 조회수 7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5일]
□ 과기한림원, '세포치료와 생명윤리'주제 원탁토론회 개최 〇 수년간의 논란 끝에 국회를 통과한 일명 ‘첨단 바이오법’이 난치성 질환 치료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세포치료제의 안전성 및 윤리에 대한 우려도 낳고 있는 가운데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세포치료의 생명윤리에 대해 토론함.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오는 17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세포치료와 생명윤리’를 주제로 제143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88326622653576&mediaCodeNo=257 □ 의료기관 유상 잔여검체 제공 시 3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〇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잔여 검사 대상물(검체) 제공과 관련하여 신설된 의무 등을 위반한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
2019.10.19 조회수 17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4일]
□ 당신의 연구는 안전한가요? IRB 신호등에 초록불이 켜지면 건너가세요 〇 우리나라 헌법은 부당한 제재나 간섭 없이 자유롭게 학문을 탐구할 수 있는 권리인 ‘학문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모든 권리가 그러하듯 학문의 자유 역시 무제한으로 추구될 수 없으며 그에 대한 책임이 따름. 아무리 좋은 목적을 지닌 연구일지라도 연구참여자를 착취하는 과정을 정당화할 수는 없기 때문. * 기사원문 보기 : http://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34 □ 연명의료 중단 가능한 의료기관 6.5%, 요양병원은 2.7% 불과 〇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무의미한 연명의료 중단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민주 윤일규 의원과 남인순 의원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이 같이 지적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
2019.10.19 조회수 14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1일]
□ 장기 이식 대기자 3만9000명…기증 동의해도 사후 가족 동의 받아야 〇 “아내가 신장을 기증한 후 감동을 받아 저도 생명을 나누겠다는 뜻을 품었습니다. 신장 두 개 중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라고 있는 것 같아요.” 지난 10일 얼굴도 모르는 한 60대 기초생활수급자 남성 김모씨에게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신장 하나를 떼어준 구신용 목사(51·사진)는 이같이 말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10119070i * 관련기사: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7512 □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 「제7회 호스피스의 날」기념식 개최 〇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월 11일(금)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제7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함. 중앙호스피스센터...
2019.10.19 조회수 15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0일]
□ 빗장 풀린 DTC 유전자검사, 제도 미흡으로 현장은 혼란 〇 정부가 DTC 유전자검사를 규제 샌드박스 1호로 선정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만 현장 의료인들은 이같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쁘지만은 않음.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검사기관에도 직접 의뢰해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정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빗장부터 풀리게 되자 현장 곳곳에서 문제점들이 터져나오고 있기 때문.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3076 □ 인공지능 경쟁력은 데이터에서 나온다, 애피어 쑨민 최고 데이터 과학자 〇오늘날 인공지능은 기업이 기존과는 다른 인사이트를 얻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더해주는 기술임. 현재 인공지능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그 중 디지털 마케팅은 제조, 유통 등 여러 분야에서 ...
2019.10.19 조회수 12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8일]
□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과 지원 두마리 토끼 잡겠다 〇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년 8월 27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 준비에 한창임. 올해 말까지 하위법인 시행령과 시행규칙 초안을 완료하는 게 목표. * 기사원문 보기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2835 □ 의사 전문직업성 평생 지키려면 ‘정답은 하나! 변해야’…미국 CME·CPD가 지향점 〇 “의사 면허 지키는 거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의사의 전문직업성을 평생 지키기 위해서는 정답은 하나다. 변해야 된다. 변하면 지킬 수 있다.” 의료윤리연구회가 7일 저녁 의협임시회관에서 가진 월례강연회에서 박정율 교수(고대안암병원, 의협 학술부회장 겸 의료감정원장)가 ‘의사들의 전문직업성 어떻게 지킬 것인가...
2019.10.19 조회수 12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7일]
□ 인공지능 윤리규범의 법제화 〇 AI 기술, 알고리즘의 중요성과 위험성을 감안해 AI 윤리 규범 정립에 관한 논의가 한창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월 AI 이니셔티브에 관한 행정명령을 발동했음. 여기에는 기술 개발, 기술 표준 제정, 노동자의 AI 기술 적응 훈련 말고도 시민의 자유와 프라이버시 보호, 공공의 신뢰 확보와 관련된 규범이 포함돼 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asiae.co.kr/article/2019100709350684463 □ 대한민국 '의료 인공지능(AI)' 현재 그리고 미래 〇 지난 2016년 3월.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인간 이세돌의 바둑 대결로 모든 국민들이 인공지능 실체와 위력을 경험하면서부터 대한민국도 인공지능 열풍에 휩싸였음. 이후 의료를 포함 국내 산업 분야에서의 적용이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www.dailymedi.com/detail.p...
2019.10.19 조회수 10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4일]
□ “음성 저장 선택하고 데이터 삭제 가능”..AI스피커 개인정보보호 앞장 선 카카오 〇 지난해 5월, 말을 걸면 음악을 재생하거나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아마존 에코가 실수로 부부 사이에 이뤄진 대화를 녹음해 다른 사람에게 음성 파일을 보낸 사실이 드러났고, 올해 4월 아마존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 등도 인공지능(AI)스피커로 수집된 음성 정보를 제3자가 청취하는 휴먼리뷰(Human Review)를 한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AI시대에 개인 프라이버시를 침해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커지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26886622649312&mediaCodeNo=257 □ 죄 짓고도 의사는 의사?…국감 첫날, 의료면허 주요 쟁점 〇의료인들의 윤리성 문제에 대한 지적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첫날을 뜨겁게 달궜음. 성범죄 등으로 논란이 된 의사들의 자격정...
2019.10.04 조회수 23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일]
□ 난임시술 건강보험 사각지대 여전히 존재한다 〇 난임 환자들의 현실적인 지원을 위해서 건강보험 자부담율을 낮추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음. 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난임시술 건강보험 개선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673 □ 요양병원 연명의료 활성화 위해 공용윤리위 설치 등 필요 〇 복잡한 절차와 윤리위원회 미비, 말기 개념이 없어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시기를 놓치는 문제 등에 따라 연명의료결정법을 요양병원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음. 따라서 전문가들은 요양병원 연명의료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용 윤리위원회 운영과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시기 개정, 재원 투입 등이 필요하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www.bosa.co.kr...
2019.10.04 조회수 16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일]
□ 보건소 부족으로 제기능 못하는 공공보건의료체계 〇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은 2일 “공공보건의료기관이 부족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며 공공보건의료체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함. 이명수 의원에 따르면 국내 보건소는 256개소, 보건지소는 1592개소로 공공보건기관이 전체 병원의 5.4%에 불과.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dt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82636 □ 서울시 어린이병원, 국내 첫 '장애어린이 환자 권리장전' 제정 〇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국내 첫 '장애어린이 환자 권리 장전'을 제정했다고 1일 밝혔음. 권리장전은 장애 유무나 기차 조건에 관계없이 어린이 생명 존엄성의 동등함을 강조하고, 장애 어린이들이 차별 받지 않고 치료받을 권리 등 보장 받아야 할 7개의 권리를 담았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www.rapp...
2019.10.04 조회수 15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30일]
□ 인공지능 시대의 윤리, 무엇이 중요한가 〇 인공지능 윤리가 중요해지고 있지만 정작 국제적으로 따라야만 하는 정확한 가이드라인은 없는 상황. 26일 상하이 월드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슬러시 상하이 2019에서는 인공지능 윤리 문제를 주제로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venturesquare.net/792071 □ 소비자 참여 혈당·혈압·탈모 등 DTC유전자검사 시범사업 〇 혈당, 혈압, 탈모, 피부상태 등 웰니스 항목에 대한 DTC(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검사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할 소비자 756명이 처음으로 모집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DTC 유전자검사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 중 소비자 대상 DTC 유전자 검사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47871 □ 교황 "AI, 사회적 불평등 악...
2019.10.04 조회수 16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7일]
□ 고려대 안암병원, 연구자 교육 통해 의료 각 분야 AI 역량 확대 〇 고려대 안암병원이 AI연구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음. 안암병원은 60여 명의 고려대학교 의료연구진을 필두로 인공지능 활용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내실을 다지기 위한 연구자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음. 최근 안암병원은 AI센터 4차 특강을 마치고 12명의 우수 수강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음. * 기사원문 보기:http://medigatenews.com/news/523295959 □ "DTC 유전자 검사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 소비자 참여 연구 본격 시작 〇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DTC(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검사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 중 소비자 대상 DTC 유전자 검사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음. 2019년 2월 15일 참여기관을 모집하며 시작한 DTC 유전자 검사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은 4월말까지 12개 기관이 참여했고, ...
2019.09.28 조회수 18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6일]
□ AI(인공지능), 의료분야에 몰고올 변화 〇 AI(인공지능)는 환자들의 건강관리와 치료방식에도 획기적인 변화를 몰고 오고 있는것으로 조사됐음. 지난 9월 중순, 영국 옥스퍼드 'Said Business School'에서 개최된 'AI@Oxford Conference'에서 대학교수, 기업인, 연구원을 비롯한 각 분야 AI 전문가들이 모여 자율 주행차 부터 AI 금융에 이르기 까지 매우 흥미진진한 토론을 진행했음. * 기사원문 보기:http://www.a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648 □ 의료법 형사처벌 과잉…관련법 재정비 시급 〇 의료영역에서의 형사처벌이 과잉 경향을 보여 형사처벌 이전에 조정과 중재를 통한 해결 노력을 해야 하고, 형사처벌은 최후수단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조심스럽게 제기됐음. * 기사원문 보기:https://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065 □ 반사회적 행동...
2019.09.28 조회수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