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55 건
총 3,055 건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5일]
□ 의료이미지 AI 진단 ‘인간수준’ 첫 검증 〇 인공지능이 이미지 기반 의료진단에서 인간과 동등한 수준에 달했다는 연구가 나왔음. 의료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은 의사와 환자의 상호작용을 위한 시간을 확대, 맞춤형 치료 개잘 등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음. 이에 지난 달 영국 정부는 새 NHS(The National Health Service) 인공지능 연구소에 2억 5천만 파운드(한화 3조7362억여원)의 기금을 발표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cimonitors.com/%EC%9D%98%EB%A3%8C%EC%9D%B4%EB%AF%B8%EC%A7%80-ai-%EC%A7%84%EB%8B%A8-%EC%9D%B8%EA%B0%84%EC%88%98%EC%A4%80-%EC%B2%AB-%EA%B2%80%EC%A6%9D/ □ 툴젠-서울대 '유전자가위' 특허분쟁 마침표 〇 툴젠이 서울대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특허 재협상을 마무리했음. 이번 합의로 유전자가위 연구개발 확산과 함께 유전자가위 특허 논란으로 중단된 툴젠의 기업...
2019.09.28 조회수 14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4일]
□영양주사 맞으러 간 임산부 '낙태수술'…의료사고 분쟁 4년간 2배 급증 〇 최근 임산부가 영양주사를 맞으러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낙태수술을 받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의료사고 분쟁이 지난 4년새 2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서 제출한 ‘2014~2019년 6월 의료사고 분쟁 현황’ 분석을 통해 24일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5/2019092501572.html □ 자해‧자살 관련 응급실 환자, 20대가 최다 〇 최근 5년간 자해·자살 시도로 응급실을 찾은 내원건수 14만1,104건 중 20대가 2만8,082건으로 가장 많았고, 환자증가율은 10대가 73%로 최고를 기록하는 등 10~20대의 자해·자살 시도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
2019.09.28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3일]
□ 알츠하이머(Alzheimer’s) 치료제 개발의 99% 실패 원인! 〇 알츠하이머의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은 예방임. 이를 지키기 위해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는 건강한 뇌세포를 간직할 수 있는 바른 섭생을 지킬 수 있어야하고 뇌 건강을 위한 바른 영양소(글리코영양소)의 선택도 필수사항임. * 기사원문 보기:http://www.mdjournal.kr/news/articleView.html?idxno=31902 □ AI시대, 인간의 따뜻한 마음 〇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2045년이 되면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것(변곡점)으로 예측했음. 만약 인공지능이 나쁜 생각을 한다면 인류의 운명은 예측 불가. 과학과 기술의 개발은 반드시 인간의 편의 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해야 함. 과학자들의 윤리와 도덕심이 그 어느 시대보다 중요한 이유임. * 기사원문 보기: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19092385771
2019.09.28 조회수 11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0일]
□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정보주체 권한 강화 필요 〇 가명정보를 통계작성이나 과학적 연구 등의 목적으로 개인의 동의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이 정보주체의 권한을 강화하는 쪽으로 개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918000626 * 관련 기사: http://www.hnews.kr/news/view.php?no=49943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10027.html □ 수술 여부 판단하는 AI 곧 개발…내년 임상 현장서 활용 〇 삼성서울병원은 의공학연구센터, AI연구센터, 빅데이터연구센터를 한곳으로 모아 올해 4월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를 세웠음. 이 소장은 “그동안의 의료가 진단과 치료 중심이었다면 미래 의료는 예방, 치료 후 환자 삶의 질 등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연구소는 이런 변화에 병원이 효율적으로 대...
2019.09.20 조회수 12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9일]
□ 사람의 유전자를 달로 보낸다? 〇 지난 9일 첨단과학기술 매체 ‘IEEE Spectrum’은 사람의 DNA를 달에 보존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소개했음. ‘라이프쉽(LifeShip)’이라는 스타트업은 고객의 침에서 채취한 DNA 샘플을 ‘인조 호박(Artificial amber)’에 보관하여 달까지 보낸다는 사업 구상을 추진중임.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2%AC%EB%9E%8C%EC%9D%98-%EC%9C%A0%EC%A0%84%EC%9E%90%EB%A5%BC-%EB%8B%AC%EB%A1%9C-%EB%B3%B4%EB%82%B8%EB%8B%A4 □ 환자의 존엄한 죽음 어렵게 만드는 의료인의 윤리적 딜레마 "과잉치료와 돌봄 부족의 심각한 불균형 〇 연명의료결정법이 적용되는 의료현장에서 의료진이 마주하는 윤리적 딜레마와 병원의 구조적 한계는 무엇이고 환자들의 존엄한 죽음을 위한 의료진과 병원의 역할은 무엇인지 논의하는 자리가 마...
2019.09.20 조회수 13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8일]
□ 의학에서의 인공지능, 법적·윤리적 문제 제기 〇 의학에서의 AI는 중대한 법적, 윤리적 문제를 제기함. 이들 중 몇 가지는 사생활, 차별, 심리적 문제, 그리고 의사와 환자 관계에 대한 우려들임. 정책 입안자들은 유전자 검사가 일상화 되었을 때 그랬던 것처럼 AI를 위한 많은 안전장치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함 * 기사원문 보기: http://www.a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311 □ 공공 빅데이터 개방됐지만…제약사엔 ‘그림의 떡’ 〇 각종 의약품의 데이터셋을 아우르는 보건의료 빅데이터가 공개됐음. 하지만 당장 혁신신약 개발에 이를 활용하기는 어려워 보임. 보건의료분야의 공공기관 데이터를 개방하는 취지 자체가 공공의 목적에 활용한다는 것이어서 신약개발이 공익적인 목적이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임. * 기사원문 보기: http://www....
2019.09.20 조회수 12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7일]
□ 시행 2년 ‘연명의료결정법’, 개선 요구 거세 〇 시행 2년 '연명의료결정법’에 대한 개정 요구가 많음. 개선이 요구되는 부분은 ‘부족한 환자결정권’과 ‘환자의 정확한 의사 확인 방안’ 등으로 연명의료결정법의 핵심사항이 대부분임. 더불어민주당 원혜영‧맹성규, 바른미래당 김상화 의원과 (사)한국여성변호사회는 17일 오후 국회에서 ‘연명의료 중단에 관한 입법적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2281 * 관련 기사: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95424 http://medigatenews.com/news/3692550374 https://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148454 □ '도약 유전자' 트랜스포존, 잠금장치 풀리는 이유 규명 〇 트랜스포존(transposon)은 염색...
2019.09.20 조회수 23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6일]
□ 남해군 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발길 이어져 〇 남해군 보건소가 지난달 5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업무를 시작한 이후, 관련 등록을 위한 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음.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달 10일 기준 56명이 등록을 완료했으며, 상담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k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485 □ 세계 3위 유니콘 보유한 영국 스타트업의 무기는 ‘AI’ 〇 최근 세계 3위 유니콘 스타트업 보유 국인 영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눈길이 쏠리고 있음. 비결로 인공지능(AI)이 꼽힘. 영국 정부가 적극 나서 민관 협력을 이끌고 AI 기술 개발을 지원한 것이 배경으로 분석됨 * 기사원문 보기: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5/2019091500475.html □ 세계최고 AI전문가 매년 100명 초청 〇 일본 정부의 국가 AI...
2019.09.20 조회수 17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1일]
□ 뜨거운 논란 치매 안락사…세계 추세와 국내 현황은? 〇 치매환자 안락사를 두고 세계적으로 찬반이 나눠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네덜란드에서 중증치매환자를 안락사한 의사가 기소되면서 논란이 재차 가열되고 있음. 치매환자가 안락사 직전 철회 의사를 표현했지만, 의사가 환자의 진심을 확인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안락사를 그대로 진행했다는 이유. * 기사원문 보기: https://dementi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7 □ 제주대, 세계 최초 치매 유전자 지닌 복제돼지 생산 성공 〇 지난 2016년 알츠하이머 치매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복제 돼지. 당시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간의 치매 유전자 3종류를 발현시키며 국내 특허를 받았음. 최근 미국에서까지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음. 3가지 유전자의 돼지 체세포 이동기술부터 치매 돼지에 대한 유전자분석과 결과를 공인받은 것. * 기사원문 보기: h...
2019.09.12 조회수 15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0일]
□ 의료기관 잔여 검체, 인체유래물은행 제공 가능 〇 의료기관에서 서면고지 후 거부의사 표시가 없으면 잔여검체를 인체유래물은행에 제공하는 절차가 마련됨, 그동안 치료 및 진단목적으로 채취된 후 폐기되던 인체유래물 잔여검체를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크게 확대될 전망.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47204&thread=22r01 □ 한국여성변호사회, 17일 '연명치료 중단 입법 개선' 토론회 〇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조현욱)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고령화 사회의 법정책 토론회-연명치료 중단에 관한 입법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염. 김천수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가 '연명의료결정법의 문제점과 개정방향'을, 윤영호 서울대 의대 교수가 '연명의료결정법과 웰다잉 정책'을 주제로 발표. * 기...
2019.09.12 조회수 14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9일]
□ AI로 의료기록 보고 VR로 병문안…LGU+, ‘5G 병원’ 연다 〇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5G 기반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병원’을 염. LG유플러스는 을지재단과 ‘5G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0일 밝힘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9100955340933 □ 돼지에 ‘치매 유발 유전자’ 복제 성공…제주대 연구팀, 미 특허 〇 인간에게 치매를 유발하는 알츠하이머성 질환 유전자 세 가지를 돼지에 복제하는 생산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돼 치매 연구를 선도할 핵심기술을 확보하게 됐음. 치매 원인 규명과 신약개발에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음. 농촌진흥청과 제주대학교는 세계 처음으로 ‘세 개의 인간 치매 유발 유전자...
2019.09.12 조회수 22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6일]
□ 의료 분야 인공지능 발병 예측도 가능 〇 지난 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스마트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특별 강연자로 나선 서준범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 시스템의 성공 요인으로 기술 외에도 개인정보 활용과 같은 데이터 개방의 필요성을 강조함.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D%98%EB%A3%8C-%EB%B6%84%EC%95%BC-%EC%9D%B8%EA%B3%B5%EC%A7%80%EB%8A%A5-%EB%B0%9C%EB%B3%91-%EC%98%88%EC%B8%A1%EB%8F%84-%EA%B0%80%EB%8A%A5 * 관련기사: https://www.kidd.co.kr/news/210898 □ AI, 기술 개발 집중하다가 사회 문제 놓친다 〇 여기저기서 인공지능(AI)을 외치지만, 여전히 AI를 바라보는 시각이 단편적이라는 지적이 나옴. 현재의 AI 개발 방향이 고도 산업화를 위한 생산성과 효율성의 극대화 측면에서만 다뤄지고, 인간 보호 즉, 사회 시스...
2019.09.09 조회수 12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5일]
□ "죽은 냥이 다시 살려주세요" … 중국에 무슨일이? 〇 중국의 사업가 황유씨(22)는 지난 1월 키우던 고양이 '마늘'이를 잃고 슬픔에 빠져 복제를 진행하기로 결정. 그는 요로 감염으로 2살 마늘이가 죽자 조심스럽게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 뒤 베이징의 애완동물 복제업체 시노진에 맡겼음.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중국에서 최근 이런 수요에 부응하는 애완동물 복제사업이 확대되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90513251950875 □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〇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함. (9.6~9.26) 의료기관이 서면고지 후 거부의사 표시 없으면 잔여검체를 인체유래물은행에 제공하는 절차 규정임. * 기사원문 보기: https://go.seoul.co.kr/news/prnewsV...
2019.09.09 조회수 22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4일]
□ 국가간 ‘규제 하모니’, 의약품 접근성 제고 대안으로 ‘급부상’ 〇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혁신의약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체 질환의 2/3는 적절한 예방이나 치료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 이에 줄기세포, 유전자치료 등 다양한 기전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제약업계의 R&D 투자가 확대되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896 □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심포지엄 개최 〇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는 18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 제1강의실에서 ‘방치된 현실 그리고 변화의 목소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함.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소아청소년과 김민선 교수가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의 지난 1년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 다양한 ...
2019.09.09 조회수 8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3일]
□ 정부 추진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법적 근거 확보 ‘잰걸음’ 〇 정부가 추진 중인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의 법적 근거 확보가 늦어지고 있음.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통과가 지연되고 있음.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질병관리본부 4개 공공기관에서 보유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연계·분석·활용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임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edigatenews.com/news/1819585388 □ 미국 DTC 유전자검사 활성화서 우리가 배울 점은? 〇 소비자가 자신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고 중요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지만, 건강검진과 병원 방문을 포함해 전통적인 건강관리 평가를 대체할 수 없다는 주의사항은 한계로 지적됨. 이는 국...
2019.09.08 조회수 43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일]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 노인복지관 추가 추진 〇 노인세대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관련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인복지관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추진됨. 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1878 * 관련 기사: https://www.medigatenews.com/news/1108158198 □ 연명의료법 시행에 따른 영향력 분석 착수 〇 시행 1년 7개월이 된 연명의료결정법의 영향력을 분석하고, 야기되고 있는 여러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연구가 진행됨.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연명의료결정제도 유관 법률조사 및 분석연구’ 용역을 발주하고 연...
2019.09.08 조회수 8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30일]
□ '5㎜ 미니 뇌' 만들어 뇌치료 혁신… 치매 실험비용 99% 줄였다 〇 뇌 오가노이드, 즉 '몸 밖에 있는 살아 있는 뇌'를 만들어 뇌에 직접 실험할 수 있게 만듦. 바이오 기술이 발달하며 체세포를 줄기세포로 되돌렸다가 다시 특정 세포로 자라게 하는 기술도 빠르게 진전해 가능해진 일.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김두연 교수팀의 경우엔 단백질 젤에 줄기세포를 섞어 뇌 신경세포와 뉴런 등을 몸 밖에서 만들어냄.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31/2019083100164.html □ AI시대 한국 미래 의료는 어떤 모습일까…연세대서 학술 세미나 열려 〇 인공지능(AI)시대를 맞아 한국 미래 의료는 어떤 모습일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가 지난 29일 연세대 세브란스 암병원에서 열렸음.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
2019.09.08 조회수 8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9일]
□ 키메라 기술로 장기이식 가능할까? 〇 키메라(chimera)를 과학자들이 차용하여 유전자가 다른 세포로 구성된 특이한 생물을 지칭하는 말로 ‘키메라’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음. ‘가디언’ 지에 따르면 최근 과학자들을 통해 키메라를 만드는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중. 그러나 새로운 키메라 출현으로 생태계 혼란을 유발한다는 우려와 함께 윤리적 논란이 가열되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D%82%A4%EB%A9%94%EB%9D%BC-%EA%B8%B0%EC%88%A0%EB%A1%9C-%EC%9E%A5%EA%B8%B0%EC%9D%B4%EC%8B%9D-%EA%B0%80%EB%8A%A5%ED%95%A0%EA%B9%8C □ 공과금·건강보험료 연체자, 비연체자보다 자살 시도 18배 〇 공과금이나 건강보험료를 연체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자살을 많이 생각하고 실제 시도도 훨씬 많이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음. 논문에 따르면 최...
2019.09.08 조회수 6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8일]
□ ‘줄기세포 치료’ 아직 갈 길 멀다 〇 모든 줄기세포 치료가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줄기세포 치료 후 환자의 통증이 완화됐다고 판단하는 의사의 수가 생각보다 적고, 그나마 효과를 볼 수 있는 적응증을 가진 환자를 찾기 어렵다는 것에 많은 전문의들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25/97110962/1 □ 전 세계 장기이식률 10%···형질전환 돼지 이종장기 개발 〇 기자간담회에서는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이사와 사외이사인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박정규 단장이 첨단 재생의료 산업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종장기 분야와 제넨바이오의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올해 진행될 이종이식 관련 임상 계획을 소개. * 기사원문 보기: https://healthtapa.com/archives/11147 * 관련 기사: http://biz.newdaily...
2019.09.08 조회수 7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6일]
□ 교통사고 후 장기 기증하고 세상 떠난 美 10세 소녀 〇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10세 소녀가 수십 명의 환자들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음.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프란신 살라자(10)는 지난 7일 그녀의 어머니 한나 살라자의 차를 타고 하교하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음. 프란신의 가족들은 아이가 죽음을 앞두고 있음을 받아들이고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641365&code=61131511&sid1=all □ 노인인구 83% 존엄사 찬성…서울시, 웰다잉 문화 실태조사 〇 2017년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은 평화롭고 존엄한 죽음을 추구하는 '웰다잉(well-dying)'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 서울시도 이에 맞춰 웰다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추진하기로 ...
2019.09.08 조회수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