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7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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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치료’ 성체줄기세포의 무한한 가능성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4-01 18:03 [세계일보]원인도 치료법도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은 난치병 치료에 새로운 희망이 열리고 있다. 희망의 메신저는 성체줄기세포다. 다양한 형태로 재생 가능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하면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2일 오후 11시40분 방송되는 KBS1 ‘과학카페’에서는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성체줄기세포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연구 진행 상황을 조명한다.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시술을 받고 있다.줄기세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황우석 박사로 인해 유명해진 배아줄기세포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 생성된 수정란에서 추출한다. 또 하나는 성인의 골수와 혈액 등에서 추출하는 성체줄기세포다. 성체줄기세포는 뼈, 심장, 폐, 혈액, 지방 등 인체를 구성하는 장기 세포로 분화되기 직전에 만들어지는 세포다. 이것을 치료에...
2012.04.02 조회수 2582
인간유전자는 특허대상 아니다
2012년 03월 27일 (화) 08:03:29 주민우 기자 admin@hkn24.com 인간유전자는 특허대상이 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미국 연방 대법원은 26일 유타주 솔트레이크 소재 미리어드 제네틱스(Myriad Genetics Inc.)가 청구한 유방암과 남소암 발생 위험과 연관된 두 개의 유전자 특허신청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미리어드 제네틱스가 청구한 유전자는 BRCA1과 BRCA2로 변이에 대해 테스트하는 기술이다. 특정제약사가 환자의 유전자 특허를 소유하는 문제는 논란의 여지가 크다. 예를 들어 유방암이나 난소암 같은 유전자의 이상 유무를 알고자 하면 테스트를 실행하는데 필요한 특정 염기서열을 가진 제약사의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해서 특허는 시민단체들의 반대에 직면해 있으며 법원 역시 ‘불가’ 판단을 내린 것이다. 그러나 미리어드 제네틱스 같은 회사들은 연구비용이 너무 높아서 특허를 얻지 못하면 ...
2012.03.29 조회수 3073
'알기 쉬운 장기기증' 전문서적 발간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3-28 07:02 (서울=연합뉴스) 김지수 기자 = 질병관리본부는 사단법인 생명잇기와 함께 '생명잇기-장기기증의 이해'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책은 더 이상 치료방법이 없어 장기이식만을 기다리며 살고 있는 말기 환자들의 이야기로 시작해 장기기증이 활성화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까지 총 10장에 걸쳐 담고 있다. 특히 장기기증자의 면역체계와 사후 관리 등 장기기증과 이식에 대한 전문 의료지식을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기술했으며 장기기증을 둘러싼 생명윤리와 종교별 입장까지 정리했다. 이 책은 전국 주요 서점과 정부간행물 판매센터(http://gpcbooks.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win@yna.co.kr 자료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20328n02804
2012.03.28 조회수 2259
KBS 과학까페, '성체줄기세포'편-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3-28 07:02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KBS 1TV '과학까페'는 4월 2일 밤 11시40분 '난치병의 희망을 열다-성체줄기세포'를 방송한다. 소화기관에 염증이 생겨 장이 좁아지고 구멍이 나는 크론병은 원인조차 분명하지 않은 난치병이다. 그러나 최근 환자의 지방 조직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주입하면 손상된 조직이 재생된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프로그램은 이처럼 난치병 치료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성체줄기세포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줄기세포는 남성의 정자와 난자가 결합해 생성된 수정란에서 시작되는 배아줄기세포와 발생과정 후 다양한 형태의 재생기능을 가진 성체줄기세포 두 가지가 있다. 이 중 배아줄기세포와 달리 성체줄기세포는 윤리적 문제나 면역거부반응이 없어 난치병 치료에 주목받고 있는 것. 제작진은 또 지방흡입술 후 버려지는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뼈를 ...
2012.03.28 조회수 2693
원치 않는 임신에 약국찾은 여고생, 말없이…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3-28 03:01 최종수정 2012-03-28 08:09 사후피임약 구입 쉽게 … 처방 없이 판매 검토, 종교·여성계 논란 클 듯 내일 산부인과의사회 공청회 정부가 사후(응급) 피임약 판매방식을 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지금처럼 의사 처방이 있어야만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전문약으로 두느냐, 아니면 처방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약으로 바꾸느냐 하는 문제 때문이다. 정부는 일반약으로 바꾸는 쪽에 관심을 더 두고 있다. 하지만 생명 경시라는 종교계의 비판에다 남용·부작용을 우려하는 의료계 반발 때문에 선뜻 방침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29일 공청회에서 이 문제를 다룰 예정이어서 찬반 논란이 폭발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지난 3일(토요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약국에 고교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쭈뼛쭈뼛 들어섰다. 그는 “사후피임약을 달라”고 말했다. 박...
2012.03.28 조회수 3186
장기 팔아, 여친 낙태비·카드값 등 갚으려…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3-27 19:44 최종수정 2012-03-28 09:12 중국에서 불법 장기매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와 선전 등 주장(珠江)삼각주 지역에서 가난한 농민공(도시이주노동자)들이 자신의 신장 등 장기를 팔아 급전을 마련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가 남방일보(南方日報)를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SCMP는 장기를 파는 이유가 여자친구의 낙태에서 카드빚, 아이패드와 아이폰 구매, 가족 부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고 전했다. 장기밀매 중개업자들은 온라인 채팅룸을 통해 이들에게 접근해 장기매매를 권유하고 집단 숙소까지 제공하고 있다. 그 사이 다른 중개업자들이 병원에서 장기 이식이 필요한 환자를 물색해 장기매매를 성사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통상 기증자들은 신장을 약 2만위안(360만원)에 파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는 매년 100만명 이...
2012.03.28 조회수 3493
[건국대] ‘자전거타는 총장’ 초빙 젊은 과학자 세계적 연구성과 잇따라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3-27 17:14 건국대 김진규 총장이 대학의 총장 전용승용차를 반납하고 자전거를 타며 절약한 돈으로 초빙한 30대 젊은 과학자가 줄기세포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성과를 잇따라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건국대의 연구업적 우수 교수 특채 제도인 ‘총장석학교수’ 1호인 의학전문대학원 줄기세포교실 한동욱(36) 교수는 줄기세포와 관련한 연구로 세계적 과학저널인 셀(Cell)과 네이처(Nature) 등에 잇따라 주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한 교수는 최근 면역거부 반응과 종양 발생 가능성이 없는 새로운 성체줄기세포를 생산하는데 성공해 과학학술지 ‘셀' 자매지인 <셀 스템 셀(Cell Stem Cell)>에 관련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한 교수는 체세포를 성체줄기세포인 ‘유도신경줄기세포’로 직접 역분화(逆分化)하는 데 세계에서 처음으로 성공해 기존의 줄기세포의 한계와 부작용을 극복하고 치...
2012.03.28 조회수 3772
임의비급여 안전성·건보제도 악영향 논쟁 결론은(?)
메디컬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3-27 08:11 의료비 부당 징수 vs 환자 진료 방해 여의도 성모병원 사건으로 인해 촉발된 임의비급여 논란이 ‘의학적 임의비급여’ 인정여부를 놓고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의학적 임의비급여에 대한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의학적 임의비급여를 허용하거나 허용하지 않는 경우 미칠 파장에 관심이 주목된다. 임의비급여는 병원에서 환자 치료를 위해 필요한 치료검사나 행위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보험으로 인정해주지 않는 부분을 임의비급여 항목으로 정해서 환자에게 부담하는 항목을 말한다. 정부는 보험이 적용되는 급여 부분과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부분으로 나누고 있는데 임의비급여는 그 외 부분인 것이다. 즉 법령에서 규정한 비급여 진료행위가 아니라는 의미다. 지난달 대법원의 의학적 임의비급여 공개변론에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한 삼성서...
2012.03.28 조회수 3037
[정책,행정] 임상시험기관, 올해 70여곳 실태조사 착수
임상시험기관, 올해 70여곳 실태조사 착수 식약청, 이달초 부터 올해 말까지 실태조사 진행 입력 : 2012-03-23 06:35 식약청이 임상시험기관 정기 실태조사에 착수, 올해 70여곳으로 확대해 실시한다. 이는 국내 임상수준이 선진국 반열에 올라있는 만큼 보다 안전하고 윤리적인 기반 아래 임상시험이 이뤄지기 위해 임상시험 관련자 교육 강화 및 임상시험 실태조사 등을 진행, 임상시험 수준을 높여가기 위함이다. 22일 식약청에 따르면, 현재 152곳의 임상시험기관과 8곳의 의료기기 및 임상시험기관에 대한 실태조사를 지난해 62곳에서 올해 70곳으로 확대해 실시한다. [보도기자] 전유미 기자 yumi@bosa.co.kr / 디지틀보사(의학신문사) 출처 :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181871§ion_PK=&page=2
2012.03.26 조회수 3242
기존 줄기세포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세포치료 성공...건국대 한동욱 교수 연구팀
생명과학 / Bio통신원 | 교육과학기술부 (2012-03-23) 체세포에 신경줄기세포의 특이적인 유전자를 이용해 ‘유도신경줄기세포’ 생산하여 기존의 배아줄기세포와 유도만능줄기세포를 대체할 세포치료의 한계가 국내 연구진의 주도로 극복되었다. 건국대 한동욱 교수(36세) 연구팀과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가 공동 주도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이 추진하는 일반연구자지원사업(우수신진연구)과 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연구결과는 세포줄기세포지(Cell Stem Cell)' 주요 논문으로 온라인 판(3월 22일)에 게재되었다. (논문명: Direct reprogramming of fibroblasts into neural stem cells by defined factors) 체내의 모든 세포로 분화될 수 있는 배아줄기세포는 치매 등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 그러나 면역거부반응과 난자...
2012.03.26 조회수 3302
MBC프라임, 새 생명의 또 다른 이름 ‘인체조직기증 서약서’
매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3-23 02:26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22일 방송된 ‘MBC 프라임’에 세상 무엇보다 값진 선물,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현대인들은 다양한 질병과 사건 사고에 노출되고 있다. 이로 인해 신체장애나 결함을 갖게 되는 환자 또한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인체조직을 이식해 치료하는 ‘인체조직기증’은 한 사람의 숭고한 희생으로 최대 150명의 환자를 살릴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급증하는 환자 수에 따라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수요 또한 늘고 있음에도 사회 전반의 인식부족에 따른 거부감에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실제 우리나라 인체기증 국내 자급률은 22%에 불과하다.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수입이식재의 경우 품질 뿐 아니라 가격부담도 몇 배씩 차이가나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은 더욱 클 수밖에 ...
2012.03.23 조회수 3428
체세포를 활용하여 유도신경줄기세포 개발
한국과 독일의 공동연구진에 의해 체세포를 활용한 '유도신경줄기세포'를 개발하였다. 연구진은 체세포에 줄기세포 생산에 쓰이는 특정 유전자와 신경세포에 특징적인 몇몇 유전자를 주입하여 신경줄기세포를 생산하였다. 생쥐실험결과 종양형성 없이 다양한 신경세포로 분화해 정상적인 분화능력이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유도신경줄기세포는 향후 치매,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과 척추 손상 치료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논문은 생물학분야 최고 권위지인 <셀>자매지<Cell Stem Cell>에 3월 22일 실렸다. 논문보기 : http://www.cell.com/cell-stem-cell/abstract/S1934-5909(12)00114-2
2012.03.23 조회수 3551
줄기세포로 배양육 만드는데 성공
구제역은 바이러스에 전염되는 전염성 높은 가축의 급성전염병이다. 치사율이 5~55%에 달한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고 조직배양 백신을 이용한 예방법이 이용되고 있지만 커다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발굽이 2개인 소와 돼지 등 우제류에서 나타난다. ▲ 구제역은 돼지와 소 등 발굽이 2개인 가축에서 발생하는 A급 바이러스 전염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300만 마리가 도살 매장되었다. ⓒ미국농무성 세계동물보건기구(World Organization for Animal Health)에서는 가축전염병 가운데 가장 위험한 A급 바이러스로 지정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하여 무리에서 한 마리가 감염되면 가축 모두에게 급속하게 감염된다. 따라서 감염된 가축과 접촉된 모든 소를 도살 처분하거나 매장할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는 1934년 처음 발생했다. 이후 66년 만인 2000년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 발생해 충청도 지역까지 확산되어 큰 ...
2012.03.22 조회수 3975
실험용 동물 줄인다
입력: 2012-03-12 15:28 / 수정: 2012-03-13 08:53 앞으로 농약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각종 실험에 사용되는 동물 수가 대폭 줄어든다. 동물 실험 기간도 절반 이하로 단축된다. 농촌진흥청은 동물 복지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동물대체시험법’을 시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동물대체시험법은 농약 의약품 화장품 등의 안전성 평가에 사용되는 동물 수를 최소한으로 줄이거나 실험용 동물 대신 인공세포 등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실험용 동물의 고통을 줄이는 방안을 담고 있다. 예컨데 앞으로 농약을 먹었을 때 치사량을 확인하기 위한 ‘급성경구독성 시험’에는 가급적 6~12마리의 쥐만 사용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50~100마리가 쓰였다. 또 농약이 피부에 묻었을 때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는 ‘피부감작성 시험’에선 실험 동물을 기니피그에서 좀 더 하등한 생쥐로 대체된다. 또 이 실험에서 동물 수는 ‘최대 30마리’에서 ‘...
2012.03.22 조회수 3163
iPS세포 경유않고 목적한 세포 제작 성공
사람 피부세포서 면역세포 일종 제작…기간도 단축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 2012-03-20 08:34 日 연구팀, 재생의료·신약개발 등 첨단의료 도움 기대 인공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를 제작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사람의 피부세포로부터 면역세포의 일종인 인간단구세포를 만드는 실험이 성공했다. 일본 이화학연구소 오믹스기반연구영역 LSA요소기술개발그룹 연구팀은 이 방법이 인간면역세포뿐만 아니라 다른 세포를 만드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는 점에서 재생의료나 신약개발 등 첨단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특정세포를 만들 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전사제어네트워크를 해석하고, 이를 재구축함으로써 세포를 다른 세포로 바꾸는 일이 가능하지 않을지 생각했다. 피부에서 간단히 채취할 수 있으며 교토대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제작한 iPS세포...
2012.03.21 조회수 3366
[충청] '장기·인체조직 기증 조례' 제정된다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3-21 03:15 최종수정 2012-03-21 09:48 임재인 대전시의원 발의, 시설 사용료 감면 등 혜택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을 장려하는 조례안이 19일 대전시의회 제200회 임시회에 의원발의로 상정됐다. 기증자에 대해 예우하고 지원을 모색해 기증 문화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이다. 조례안은 이날 소관 상임위원회인 복지환경위원회를 원안대로 통과해 27일로 예정된 본회의에 회부됐다. '대전광역시 장기 등 기증 장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복지환경위원회 임재인(자유선진당·유성1) 의원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통계에 따르면 2010년 장기기증 희망자는 2000년에 비해 100배 증가했으나 장기이식자는 대기자의 16.8%에 그치고 있어 기증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인체조직의 수급 현황을 보면 이식재의 80~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례안...
2012.03.21 조회수 3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