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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4일]
□ 정부, AI 활용 신약개발에 3490억 투입 〇 정부가 바이오 분야를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작업에 착수함. 신약개발 분야에 594억원의 예산을 마련해 신개념 항암제, 유전자 치료제 등 32개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임. 헬스케어 분야에선 253억원을 들여 모바일 융복합진단 기기, 생체삽입 심장 모니터링 기기 등 43개 유망 의료기술 개발을 지원함. *기사원문보기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77689&code=11151400&cp=nv □ 中, 지하철 승객 표정까지 들여다본다 〇 2012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집권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2000만 대의 폐쇄회로(CC)TV 카메라 감시망을 구축한 중국이 이번엔 지하철 승객의 미세한 표정까지 포착하는 감시 시스템을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 지하철에 도입했음. *기...
2018.01.04 조회수 108
[3월 23일] "아들딸 구별하는 인공수정 기술 나와…윤리논쟁 불가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아들딸 구별하는 인공수정 기술 나와…윤리논쟁 불가피" 미국 연구팀이 정자의 성(性)을 약 80%의 정확도로 선택해 인공수정하는 데 성공, '자손 성별 선택'을 둘러싼 윤리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영국 스카이뉴스가 보도했다. *연구원문: A non-randomized clinical trial to determine the safety and efficacy of a novel sperm sex selection technique □ 국내 연구팀, 원숭이에 돼지 간 이식 35일 생존…세계최고 기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넨바이오 연구팀이 돼지 간을 이식받은 원숭이가 35일 생존해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보유한 이종 간이식 최장 생존 기록인 29일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법’ 통해 두경부암 발생기전 밝혀 국내 연구진이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법‘을 이...
2023.03.23 조회수 1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9일]
□ "내 정보 다른 업체로 보내라"…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생긴다 앞으로는 사용자가 기업이 보유한 자신의 개인정보를 다른 업체로 전송할 수 있도록 요구할 수 있는 ‘전송요구권’이 생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9월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기사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0289 보도자료: 210928 (석간) 디지털 시대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 국회제출(개인정보보호정책과).hwp □ 초기 암환자도 임상시험 참여 가능…식약처 가이드라인 개정 초기 단계 암 환자도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의약품의 신속심사 적용 기준 가이드라인’이 개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만, 해당 임상시험은 질병 초기에도 말기의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암 등에 제...
2021.09.29 조회수 1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6일]
□ "의료기기 임상시험 신청은 이렇게"…식약처, 자료제출 안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의료기기 임상시험 계획을 신청할 때 필요한 자료 제출 정보를 안내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연구·개발 증가로 의료기기 임상시험 계획 승인 신청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업계가 임상시험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GMP는 의약품의 안전성이나 유효성 면을 보장하는 기본조건이다.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6034100017?input=1195m 보도자료: https://www.mfds.go.kr/brd/m_99/view.do?seq=45635&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1 □ 미 캘리포니아주 “모든 보건인력 9월말까지 백신 접종해야”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의료, 돌봄시설 종사자 전체를 대상으...
2021.08.06 조회수 1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3일]
□ '제2 이루다 없게'…AI 개발-운영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표 마련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와 같은 개인정보 침해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 AI 서비스 개발자·운영자들이 지켜야 할 사항을 모은 'AI 관련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표'의 큰 틀이 마련됐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512104100530?input=1195m □ 병동간호사 76%·PA 93.4% “의사 업무 수행...법적 책임소재 부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의 불법의료 근절을 위한 현장실태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국립대병원을 비롯한 모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PA의 불법의료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상당수도 의사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420 □ "재택근무...
2021.05.13 조회수 1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2일]
□ 질병관리청, 첨단재생의료 안전관리규정 제정 앞으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은 연구대상자에게 이상반응이 발생할 경우 30일 이내에 국립보건연구원에 보고해야 한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첨단재생의료 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을 지난 9일 제정했다고 밝혔다. 기사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1/202103110301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보도자료 : [3.11.보도참고자료]+‘첨단재생의료+안전관리+규정’고시+제정.hwp 첨단재생바이오법 : https://www.law.go.kr/LSW/lsInfoP.do?efYd=20200912&lsiSeq=220921#0000 □ “낙태죄 논의 미루는 민주당, 생명 보호 책임 다해야” 야당에서 14주 이내 낙태 행위를 처벌 대상으로 제외하는 ‘낙태죄 폐지법’ 상정을 요청했으...
2021.03.12 조회수 1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8일]
□ "정밀의료, 생명 살리지만 상상초월하는 윤리논쟁 잠재"… "법·제도 지금부터 정비해야“ 개인의 유전자를 정밀 분석해 질병 가능성을 예측하고 환자마다 가장 적합한 치료제를 처방하는 정밀의료가 가능해지면서 개인 맞춤형 의학 시대가 열리고 있다. 하지만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고 환자 친화적인 치료가 발전하고 있지만 한편에선 유전자 결정론이나 의료 소외 문제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것도 현실이다. 기사 :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44015 보고서: 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Id=91&mPid=83&bbsSeqNo=72&nttSeqNo=3158683 □ ‘인간다움 근본’ 뇌 연구하는 과학…‘엄격한 윤리’ 필요하다 뇌과학에는 더욱 엄격한 윤리가 요구된다. 뇌 신경생물학의 해부학적 실험은 물론, 뇌의 기증을 증강하거...
2021.02.18 조회수 1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8일]
□ 백신 새치기 예방접종 금지…위반시 200만원 이하 벌금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대상자가 아님에도 이른바 ‘새치기’ 접종을 했을 경우 오는 9일부터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게 됐다.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4232383 관련 해외언론동향 : http://www.nibp.kr/xe/news2/220121 (‘백신 사냥꾼’은 시스템 게임을 통해 일정보다 빨리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 고령층·청소년 접종은…65세 이상 AZ, 16∼17세 화이자 가능성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7일로 열흘째를 맞은 가운데 만 65세 이상 고령층과 청소년의 백신 접종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고령층 접종 효과가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우선 접종대상이었던 65세 이상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에 ...
2021.03.08 조회수 1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16일]
□ “출산하면 200만원 드려요” … 영아수당 월30만원, 부모 동시 육아휴직 최대 300만원 정부가 오는 2022년부터 생후 12개월 이하 아동의 부모가 동시에 3개월간 육아휴직을 쓰면 부부 각자에게 최대 월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부모 모두 3개월+3개월 육아 휴직제’를 도입함. 기사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215500198&wlog_tag3=naver,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216002008&wlog_tag3=naver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보도자료(인포그래픽) : https://www.betterfuture.go.kr/front/notificationSpace/pressReleaseDetail.do?articleId=117 통계청 2019년 신혼부부통계 결과 보도자료 :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1/1/index.board?bmode=read&bSeq=&aSeq=386554&...
2020.12.16 조회수 1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4일]
□ 한의원 문턱 낮아진다 … 10월부터 첩약 건보적용 시범사업 정부가 오는 10월부터 한약재를 섞어 탕약으로 만든 약인 ‘첩약’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함. 건강보험에 가입한 환자가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후유증(만 65세 이상) △월경통 질환 치료를 위해 시범기관에서 첩약을 처방받을 경우 시범수가를 적용받을 수 있음. 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2410005416816 2020년 제1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보도자료(첩약 이외 5가지 변경사항) :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57205 □ 논란의 첩약 급여화, 무엇이 문제인가 500억 규모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 시범사업을 둘러싼 논쟁이 거셈. 특히 한의계를 제외한 보건의약계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반대함. 대...
2020.07.27 조회수 107
[12월 8일] 팬데믹 발생 시 백신‧치료제 전담팀 구성 추진…허가심사 ‘120일→40일’ 단축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팬데믹 발생 시 백신‧치료제 전담팀 구성 추진…허가심사 ‘120일→40일’ 단축 정부는 팬데믹 발생 시 백신·치료제별 허가 전담심사팀을 구성해 평시 120일 걸리던 심사 기간을 40일까지 대폭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 mRNA 백신, 때때로 ‘의도하지 않은 단백질’ 생성…“안전성엔 문제 없다” 코로나 백신으로 개발돼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이 체내에서 의도하지 않은 단백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伊, 암 완치자 '잊힐 권리' 보장…유럽 국가로는 7번째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완치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암 병력자들이 과거 병력 공개로 불이익이나 차별받는 것을 없애겠다는 취지다.
2023.12.08 조회수 1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0일]
□ 연명의료결정법 1년 분석해보니…갈 길이 구만리 〇 연명의료결정법 1년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허대석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교수팀(유신혜 전임의, 김정선 전공의)은 2018년 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연명의료결정 서식을 작성한 뒤 사망한 19세 이상 환자 809명을 조사했음.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후 1년간 성인 1137명 환자 중 71.2%(809명)가 법정 서식을 작성.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191 □ 웰다잉을 위해서는 〇 “죽음은 받아들여야 하는 삶의 일부”라는 웰 다잉 인식이 자리 잡는 가운데, “죽음을 스스로 선택하는 안락사”와 다른 죽음 긍정 문화가 최근 소개되고 있음. 이에 제 6회 웰다잉 포럼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10일 오후 2시에 개최됨. * 기사원문 보기: http://www.christiandaily.co.kr/news/%EC%...
2019.07.14 조회수 107
[12월 11일] 생체정보 무단수집 벌금 500억원… EU, 세계 첫 ‘AI 법’ 합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생체정보 무단수집 벌금 500억원… EU, 세계 첫 ‘AI 법’ 합의 유럽의회는 “AI 규제에 대한 세계 표준을 정할 수 있는 최초의 입법”이라고 자평했다. □ '평택 대리모 사건'이 소환한 '대리모 합법화' 논쟁 '평택 대리모 사건' 수사 과정에서 대리모들을 통해 세 자녀를 얻은 60대 남성이 입건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때아닌 '대리모 합법화' 논쟁이 일고 있다. □ 응급실 환자 사망, AI가 예측?...내년 눈길끄는 임상연구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은 AI 알고리즘, 면역요법, 줄기세포 치료, 염기교정 치료 등 내년 의과학 분야에서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11건의 임상시험을 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2023.12.11 조회수 1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8일]
□ AI가 의사 역할 대체하지 않을 것 〇 순천향의대 교수팀이 의료정보학 분야 권위지 <저널 오브 메디컬 인터넷 리서치>(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인공지능에 대한 의사들의 자신감 : 온라인 모바일 설문조사'를 주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 의사와 의대생들은 인공지능(AI)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갖고 있지만, 인공지능이 향후 의사의 역할을 대체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384&sc_word=&sc_word2 * 관련기사: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3/186939/ □ 스트레스에 따른 우울증 개인차, 유전자 속에 답있다 〇 한국뇌연구원 뇌질환연구부 구자욱 책임연구원과 정윤하 선임연구원, 미국 마운트시나이대 공동 연구팀은 쥐 모델 연구를 통해 사회적인 ...
2019.03.28 조회수 1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6일]
□ 교황 “AI•로봇, 인간 실존에 근본적 변화초래” 〇 “이제 우리는 점점 더 정교한 기술장치들로 둘러싸이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신체와 정신이라는 인간 특성을 직접적으로 포함합니다. 이러한 기술의 충실한 주인이 돼야 합니다.” 로봇 윤리: 사람과 기계와 건강( Roboethics: Humans, Machines and Health)”을 주제로 교황청 생명학술원( Pontifical Academy for Life) 총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이 이같이 강조함 * 기사원문 보기: http://scimonitors.com/news/%EB%A1%9C%EB%B4%87%EC%9C%A4%EB%A6%AC-%EA%B5%90%ED%99%A9-ai-%EC%9D%B8%EA%B0%84-%EC%8B%A4%EC%A1%B4%EC%97%90-%EA%B7%BC%EB%B3%B8-%EB%B3%80%ED%99%94-%EC%B4%88%EB%9E%98/ □ 유전자 변이 15분만에 진단하는 휴대용 칩 나왔다 〇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를 통해 유전자 변이를 15분 내로 진단...
2019.03.27 조회수 1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4일]
□ 서울대병원, 의료정보 활용·보호 두 마리 토끼 잡는다 〇서울대병원은 11일 어린이병원 임상 강의실에서 '2019 서울대병원 미래 정보화 심포지엄'을 개최. 국가 진료정보 표준과 진료정보 교류, 빅데이터 플랫폼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됨. 서울대병원은 연구자가 빅데이터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 신청 시 별도 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함. 연구 윤리·법률 준수와 체계적 데이터 관리가 목적임. *기사원문보기: http://www.etnews.com/20190111000234 □ '슈퍼베이비' 권리 지키는 변호사라고? 〇 2018년11월27일 홍콩에서 열린 인간 유전체 교정에 관한 국제정상회의 전야제에서 중국 남방과학기술대학교 허젠쿠이라는 과학자가 유전자 가위로 맞춤아기가 출생했다는 폭탄발언을 했는데, 윤리적 문제가 많은 맞춤아기 기술에 대해서 우리사회가 새로운 과학기술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 ...
2019.01.14 조회수 107
[1월 3일]생물 특허 출처 공개 의무화, 캡슐약 착색제 사용 금지…의학바이오 올해 바뀌는 정책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생물 특허 출처 공개 의무화, 캡슐약 착색제 사용 금지…의학바이오 올해 바뀌는 정책들 올해부터 기업들이 특허 출원에 사용한 생물유전자의 출처 공개가 의무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에선 캡슐약의 색을 선명하게 하는 착색제인 이산화티타늄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 □"단백질 생성 AI의 작동 메커니즘 발견"...블랙박스 해결 실마리 될까 신약 연구에 사용하는 단백질 생성 인공지능(AI)이 약물 효과를 예측하기 위해 화학적 상호 작용을 예측하는 것보다 주로 기존 데이터를 답습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AI가 결론을 내리는 과정을 인간이 파악하지 못하는 '블랙박스' 문제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망막에 생기는 암 ‘망막모세포종’, BRCA 유전자가 원인 망막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 망막모세포종의 새로운 발생 원인 인자가...
2024.01.03 조회수 1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5일]
□ 65세 이상 73%·6~59개월 54%, 인플루엔자 접종 마쳐 〇 지난 23일 기준으로 전국의 만 65세 이상 노인 725만여명 중 73.3%인 532만여명, 만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어린이 219만여명 중 53.9%인 118만여명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마쳤음.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아직 접종받지 않은 노인과 어린이는 가능하면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되기 전인 11월 15일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음. *원문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8041 □ 중국정부, 자체 개발 에볼라 백신 승인 〇 GSK와 MSD 등 글로벌 빅파마가 에볼라 백신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개발한 에볼라 백신이 자국에서 승인되었음. 허가받은 Ad5-EBOV은 재조합 아데노바이러스 타입 5 벡터 기반 백신으로 중국 군사의학과학원 생명공학 연구소와 중국 내 백신 전문 기업인 칸시노(CanSin...
2017.10.25 조회수 1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3일]
□ 동성애자까지 가려내는 얼굴 인식… 차별 악용될라 〇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얼굴 인식 기술이 성소수자 차별 논란에 휩싸였음. 미국 과학자들이 AI로 사진 속 인물이 동성애자인지, 이성애자인지 가려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자, 성소수자 단체들이 AI가 동성애자를 차별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고 들고 일어난 것임. 얼굴인식 기술로 인해 개인 사생활이 침해받는 것은 물론, 신상정보 유출과 성별과 외모에 따른 차별에 악용될 수 있다는 논란도 커지고 있음.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2/2017091203063.html □ "노인 의료비 급증 막자"‥국가 예방접종 확대 '핵심' 〇 다중이환, 다약제 복용 등으로 노인 의료비 급증이 심각한 가운데, 국가 예방접종 확대, 노인의학전문의·간호사 양성, 상담수가 마련, 정부조직 개편 등이 해결방안으로 나왔음. 국...
2017.09.13 조회수 107
[2월 27일] 식약처-FDA 공동 'AI 활용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 개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식약처-FDA 공동 'AI 활용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공동으로 '국제 인공지능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4'를 개최했다. □ 디지털 육종·바코드 미생물…'2024년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 마이크로바이옴 표적 항암백신, 차세대 롱리드 시퀀싱,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육종, 바코드 미생물 등이 2024년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을 발표했다. □ 난치병 연구 돕는 미니장기 '오가노이드'…장기칩 적용해 동물실험 대체 27일 과학계에 따르면 '미니 장기'라고도 불리는 오가노이드는 다양한 장기로 분화하는 줄기세포...
2024.02.27 조회수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