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4일]
□ ‘공포보다 배고픔 더 절실’ … 무료 급식소선 사회적 거리는 사치 질병관리본부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각별히 당부한 이날 오후에도 20여명의 수험생이 서로 간 거리가 30cm 미만인 저렴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있었음. 사회복지기관의 무료급식소도 250명분 주먹밥이 금세 동이남. 상황이 이렇다보니 전문가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약자에게 더 ‘족쇄(사회적 배제)’로 작용한다고 지적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조언함. 기사 : https://news.joins.com/article/23736150 □ '아프면 쉰다' 직장 소득보전 가능할까 … "아직 현실과 먼 얘기" “각 사업장 등은 '아파도 나온다'라는 문화를 '아프면 쉰다'로 바꿀 수 있도록 근무여건을 개선해야 합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코로나19 관련 정례 ...
2020.03.24
조회수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