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8 건
총 298 건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31일]
□ 美항소법원, 텍사스주 강력 낙태금지법 지지 판결 〇 텍사스 지역 언론은 28일(현지시간) 뉴올리언스에 있는 제5순회 항소법원이 여성(임부)의 건강을 들어 임신 20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것을 뼈대로 한 텍사스주의 낙태금지법을 지지했다고 전했음. 이는 여성의 낙태 결정권을 가로막아 헌법에 위배된다 는 지난해 10월 연방 지법의 판결을 뒤집은 것임.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는 "텍사스주 여성과 곧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뉴스"라 고 환영했지만 이 법을 반대해 온 '계획 (출산) 부모'라는 단체는 "여성의 낙태를 막는 끔찍한 판결"이라고 비판했음. http://news.zum.com/articles/12589297 □ 중국 33세 싱글,자신만의 아이를 갖고 싶어해 인공수정으로 임신 〇 28일 중국 한 매체는 "중국 난징 33세 미혼녀가 자신의 아이를 갖고 싶어해 인공수정으로 임신했다"라고 보도했음. 보도 에 따르면, 눠신은 사랑으로 인...
2014.03.31 조회수 349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4일]
□ KIRD, 생명·연구윤리 교육프로그램 개발한다 〇 KIRD(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류용섭) 연구윤리정보센터는 21일 CITI-KOREA(대표 이귀향)와 연구윤리와 생명윤 리 콘텐츠의 협력개발, 공동 활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신준석 연구윤리정보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력 으로 국외 생명윤리 교육콘텐츠의 국내화를 통해 한국형 생명윤리 교육의 프로그램 개발 기반을 다지고 확산시키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함. http://www.hellodd.com/news/article.html?no=48146 □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여성 지위 향상돼야...긴급피임, 안전한 낙태 국법에 허용돼야” 〇 유엔 여성지위위원회가 모든 여성의 성적 권리와 출산의 권리를 재확인하고 양성 평등을 위한 여성의 권리 향상을 촉구 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채택함. 전 세계 45개국이 참여한 위원회는 22일 2주간의 토론을 거쳐 24쪽에 이르는 선언문을 ...
2014.03.24 조회수 310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7일]
□ 생명공학작물 재배면적, 최근 17년간 100배 증가 〇 차세대 바이오그린21사업 GM작물실용화사업단(단장 박수철)과 크롭라이프코리아(대표 김태산) 공동 주최로 1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클라이브 제임스 농업생명공학 응용을 위한 국제서비스(ISAAA) 회장은 ‘2013년 세계 생 명공학작물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연구’ 결과 보고서를 통해 전세계 생명공학작물 재배면적이 최근 17년 사이에 100배 이 상 늘어난 것으로 났으며 생명공학작물 상업화가 처음 시작된 1996년 170만ha였으나 2013년에는 전년대비 약 500ha 증가 한 1억7,500만ha로 재배면적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발표하였음.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01 □ 유전자 조작해 HIV 감염 막는 새 치료법 발견 〇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HIV 환자의 T세포에서 유전자 CCR5를 제거한 뒤 다시 환...
2014.03.07 조회수 460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20일]
□ "배아복제 연구 줄기세포 발전에 필수" 〇 지난해 미국 연구팀이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성공하면서 연구용 난자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는 우리나라도 이제 배아줄기세포 규제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음. 현재 미국은 주법으로 연구용 난자 기증에 대해 규정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등 20여 개주는 연구용 난자 기증이 가능하고 보상도 허용하고 있으며 영국도 연구용 난자 기부와 그 대가로 보상도 허용함. 반면 일본은 우리와 같이 연구 목적만으로 난자를 채취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음. (* 본 기사는 ‘세계 각국의 줄기세포 연구 규제 정책’ 그림을 포함하고 있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281642 □ 의사 처방받아 자살 가능 스위스, 통계 보니... 〇 스위스 베른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종교적 소속이 없고 잘 사는 지역에 거주하며 고등교육을 받고 이혼한 ...
2014.02.24 조회수 539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8일]
■ 연명의료에서 환자 '자기결정권'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식약처, 임상·비임상·생동성시험 사후관리 관련 민원설명회; "줄기세포 성과 내놔도 의심부터 한다" □ 연명의료에서 환자 '자기결정권'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〇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바람직한 연명의료결정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음. 한경대 법학과 신동일 교수는 ‘연명의료 법제화의 한계와 문제점’이라는 발제를 통해 연명의료 결정 시에도 여전히 환자결정권은 제한될 수 있다고 설명했음. 한 교수는 “환자가 자기결정권을 행사하는 것의 핵심은 전문적 의료진으로부터 정보권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치료권을 보장받는다는 뜻”이라며 “이것을 일정한 치료를 거부하고 환자 스스로 죽음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오해”라고 주장했음.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
2014.02.19 조회수 492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3일]
□ "민간기업 참여시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악영향" 〇 문성욱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 교수는 '공공-민간 협력구조와 과학기술연구의 생산성: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한국개발연구원(KDI)을 통해 내놨음. 문 교수는 "대학교,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기관은 연구 성과 공개와 지식 축적이 목적인 반면 민간 기업은 이윤 추구가 목적이어서 상업화 직전까지 연구 성과를 공개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하다"고 지적했음. 이어 "현재로선 인간 배아줄기세포 분야에서 민간기업과 공공연구소 간 공동 연구는 연구의 질과 영향력, 내용의 독창성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음. 연구 결과를 공유할 유인이 적은 민간 기업이 기초연구 단계부터 참여하면 후속 연구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것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13/0200000000AKR20140213075600002.HTML?input=...
2014.02.14 조회수 711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9일]
□ 유전자 변형 인간 탄생할까 〇 미국에서 발간되는 격주간지 포브스는 영국 의회가 오는 6월께 유전자 변형 기술을 적용한 체외수정 허용안에 대한 표 결을 진행한다고 최근 전했음. 유전자 변형 체외수정은 부모가 세포내 미토콘드리아에 이상이 있을 경우 제3자에게서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를 제공받아 인공수정을 하는 방식임. 미토콘드리아는 인간의 세포조직에서 음식물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며, 유전물질인 핵산을 갖고 있으며 공영자의 유전인자가 아기에 전달된다는 의미임. 포브스는 영국 의회가 오는 6월 표결에서 유전자 변형 시술을 허용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법안으로 제정되기까지는 수개월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됐음. 미국에선 아직까지 유전자 시술을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음. 미국 식품의약청은 다음 달부터 유 전자 시술을 면밀하게 들여다본다는 방침임. http://www.asiae.co.kr/news/view...
2014.02.04 조회수 511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5일]
■ 분당서울대병원, 다운증후군 미숙아 치료거부에 '소송'; 美 뇌사 임신부 ‘생명 결정권’ 논란; 줄기세포 등 연구개발에 올해 4000억원 투자된다 □ 분당서울대병원, 다운증후군 미숙아 치료거부에 '소송' 〇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해 12월 미숙아로 태어난 다운증후군 여아의 부모를 상대로 수원지법 여주지원에 수술 동의 및 진료업무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음. 이 병원 응급실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남매 중 남아는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미숙아로 태어난 여아는 다운증후군으로 확인됐음. 십이지장 폐쇄증과 심장질환 증상도 나타나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나 부모는 여아의 치료를 거부, 건강한 남아만 데리고 퇴원했음. 분당서울대병원은 “부모가 퇴원시켜달라며 두 아이를 모두 집으로 데려 가겠다고 했는데, 집으로 데려가 제대로 치료가 안 되면 여아의 생명이 위험해 소송을 냈다”고 말했다. ...
2014.01.15 조회수 376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8일]
□ 희귀질환 유전자진단 지원 대상 28개로 확대 〇 질병관리본부는 2012년 하반기부터 ‘희귀질환 유전자진단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하여 진단의뢰기관을 통해 17개 질환에 대한 진단지원 서비스를 실시해왔으나 희귀유전질환의 경우 시장성이 낮아 병원 또는 일반 검사기관에서 서비스가 되지 않아 질병이 의심돼도 확진을 위한 유전자진단이 어려운 상황이었음. 그래서 이달부터 국내에서 진단이 어려웠던 희귀질환 중 유전자진단 지원 대상을 기존 17개에서 28개 질환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음. 이 항목은 정부지원 필요성, 유전자 검사의 진단 기여도, 질병 중증도 등에 대한 검토를 통해 선정됐으며 지원 대상 질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임. http://www.korea.kr/policy/societyView.do?newsId=148772299&call_from=naver_news □ 작년 장기기증 희망자 급증… 실제 기증자는 5년새 ‘최저’ 〇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
2014.01.08 조회수 476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30일]
□ '동물 실험 지지한다' 희귀병 앓는 여대생에 살해 위협…伊 "인간 생명이냐 동물 권리 보호냐' 논란 〇 희귀병을 앓고 있는 이탈리아의 한 여대생이 질병 치료를 위한 동물 실험을 지지한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수십 건의 살해 위협을 받아 '인간의 생명이 우선이냐 동물 보호가 우선이냐'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음. 볼로냐 대학 수의학과에 다니는 카테리나 시몬센이라는 25살의 이 여대생은 유전자 이상으로 보조기구 없이는 혼자 힘으로 호흡이 힘든 희귀병에 시달리고 있음. 그녀는 동물 실험이 없었다면 자신은 이미 9살 때 숨졌을 것이라며 동물 실험이 인명을 구한다고 이를 지지한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했음. http://news.nate.com/view/20131230n31662 □ "임신테스트기 온라인서 산다"…2014년 달라지는 의약품 정책 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4년 달라지는 의약품 안...
2014.01.01 조회수 460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6일]
□ 지난해 유전자검사 63만건 '시행' 〇 질병관리본부는 2013년 3월부터 4월까지 172개 유전자 검사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유전자 검사항목의 건강보험 요양급여 코드 유무, 검사항목별 실시현황, 변경사항 등을 파악한 결과를 공개했음. 2012년도 유전자검사 현황을 보면, 검사 목적별 시행기관수는 질병진단을 위한 검사를 94개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질병치료를 위한 검사는 78개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었음. 현황표를 제출한 172개 기관에서 2012년도에 실시한 유전자검사 실적은 약 63만 건이며, 목적별로는 질병진단 목적 검사(약 38만 건)와 치료목적 검사(약 20만 건)가 전체 실적의 대부분(92%)을 차지했음. 친자확인 등 개인 식별검사도 약 2만 건에 달했음.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511 □ 2018년에 43조원 규모"…중국 의료기기 시장이 뜬다 〇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대중국 ...
2013.12.26 조회수 423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5일]
□ 홍삼의 재발견 '신장·췌장 손상' 치료 효과 〇 양철우 가톨릭의대 교수팀은 홍삼을 사이클로스포린과 병용할 경우 약물상호작용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면역기능을 조절하고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여 당뇨를 비롯해 신장·췌장 세포 손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내놨음. 홍삼의 사이클로스포린 부작용 감소효과와 기전을 밝힌 양 교수팀의 연구결과는 <미국신장학회지>(홍삼 경구투여가 실험용 생쥐 모델에서 사이클로스포린이 유발한 췌장의 손상 개선 효과)와 <PLOS ONE>(실험용 생쥐 모델에서 산화적 스트레스 감소로 인한 만성적 사이클로스포린 신장해 완화 효과)에 잇따라 게재됐음.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723 □ 베일러의대 제임스 럽스키 박사 "유전자 변이 정신질환 특정약물 임상실험 중" 〇 유전자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진 베일러의대 제임스 럽스...
2013.12.05 조회수 399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4일]
□ 논문실적 서열화와 연구윤리 부재가 부른 재앙 ‘조작된 생존율’ 〇 서울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서울대 흉부외과학교실 교수를 비롯한 서울대학교병원·연세대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세종병원 등 4개 병원 의사 11명이 지난 2010년 미국 흉부외과학회지(The Annals of Thoracic Surgery)에 발표한 ‘선천성 수정 대혈관 전위증에 대한 양 심실 교정술 장기 결과’에 연구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밝혔음.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지난 1983년부터 2009년까지 27년간 고전적 수술 기법으로 심장기형수술을 받은 환자 167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사망자는 19명으로 생존율이 83%에 달했으나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의 조사결과, 같은 기간 선천성 심장기형수술을 받은 환자 중 서울대병원 한 곳에서만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음.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15075 □ 5년내 당뇨병·각막질환 ...
2013.12.04 조회수 458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3일]
□ 연구자 72% "첨단 R&D 장비 혼자 쓴다" 〇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첨단R&D와 연구장비 인프라 구축 효율화' 토론회에서 유경만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장은 "16조원을 넘어선 올해 국가R&D 예산 중 연구장비ㆍ시설 투자가 1조원에 달하는데 이중 외산이 70%를 차지하고, 연구자의 72%는 다른 연구자와 연구장비를 나눠 쓴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연구장비 투자 효율성과 장비 사용 윤리, 소유행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음.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120402010276650002 □ 2021년까지 10만 한국인 유전체자원 확보 〇 정부가 2021년까지 10만명의 유전체(유전자 정보) 자원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 의료 가이드라인을 마련함.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4대 국민 생활분야 융합 신산업 시장 ...
2013.12.04 조회수 329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9일]
■ 미성년자까지 안락사 허용…대한민국은?; 국내 줄기세포 분야별·기술별 중점 추진방향, "뚜렷하지 않다"; 식약처, 임상시험계획서 보완빈도 낮춘다 □ 미성년자까지 안락사 허용…대한민국은? 〇 벨기에 상원 법무·사회위원회가 지난 27일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안락사 허용법안을 승인했음. 이 법안이 통과되면 벨기에는 네덜란드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미성년자 안락사를 허용하는 국가가 됨. 역사를 되짚어보면, 안락사가 법적으로 인정받게 된 데에는 법원의 역할이 컸음. 2008년 11월 28일, 대한민국 법원에서도 소극적 의미의 안락사인 연명치료중단을 허용하는 판결이 나왔음. 당시 법원은 식물인간 상태인 76세의 할머니에게 연명치료를 중단해도 된다는 판결을 했고 이 판결은 대법원 전원합의체를 통해 2009년 그대로 확정됐음.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112913024015603&o...
2013.12.02 조회수 456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31일]
□ 5년간 대학 연구윤리 위반사례 169건… 파렴치 행위 86% 〇 이번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김희정 의원(부산 연제구)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위반사례 중 표절(60%), 부당저자표시(20%), 대필(6%) 등 당사자의 노력 없이 결과를 얻으려는 파렴치한 행위가 86%에 달했으며, 연구분야 별로는 공신력을 가지는 국가연구개발사업 부정행위 59건(34.9%), 학위논문 부정행위가 23건(13.6%)에 달해 총 82건(48.5%)으로 절반을 차지했음. 또 연구윤리 교육과정이 없는 대학 59개(23.3%), 연구윤리 관련 부서 미설치 20개(7.8%), 검증의 기본인 ‘문장유사도 검색시스템’도 89.1%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음. http://weekly2.cnbnews.com/category/read_news.html?bcode=239025 □ 막가는 대부업체, '장기매매. 신체포기 각서' 강요 〇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대부업체 이용 경험이 ...
2013.11.02 조회수 308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3일]
□ [2013국감]국책연구기관…비정규직 양산기관? 〇 국회 정무위원회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23개 연구기관의 비정규직 인원은 올해 7월 기준 정규직의 79% 수준으로 2011년 66% 수준에 비해 대폭 확대됐다고 밝혔음. 23개 연구기관의 정규직 인원은 2011년 2665명, 2012년 2815명, 2013년 7월 현재 2813명으로 소폭 증가한 반면 비정규직 인원은 2011년 1760명, 2012년 2016명, 2013년 7월 현재 2233명으로 대폭 확대됐다는 것임.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102311170848346 □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최근 4년간 3300건…‘인공유방’ 최다 〇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현숙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최근 4년간 3,304건의 의료기기 부작용이 보고됐음. 특히 2009년에는 53건에서 2012년에는 2,400건으로 4년 사이 45...
2013.10.24 조회수 278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2일]
□ "치매질환자 인체조직 106개 총 2천831명에게 이식" 〇 정승 식약처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인체조직 기증자의 병력을 확인할 수 없어 치매나 간염 병력이 있는 사람의 인체조직이 무분별하게 이식된다는 비판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법안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음. 정 처장은 생존 기증자 대상으로 병력정보 조회 동의를 받아서 이식 금지 대상 질병이 있는지 조사를 최대한 해보고 법 개정안 추진 방향도 보고하겠다고 설명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질병 정보 확인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549889 □ [2013국감]보고서는 베끼고 평일엔 골프…국책연구기관 도덕적 해이 심각 〇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상직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25개 기관의 ...
2013.10.23 조회수 255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8일]
□ 방사능 오염 의심 의약품, 국내 유통 '충격' 〇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인용해 2012년 일본산 의약품원료 603종 수입액 4억5000만달러(한화 약 4780억원)를 수입했다고 밝혔음. 김미희 의원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일본산 원료의약품 수입액은 증가 추세이며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 뒤 수산물, 식품 등의 일본산 먹거리 수입에 규제가 가해지고 소비자에게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에 비춰볼 때 의외의 현상임. 식약처는 원전사고 주변 수산물 수입 금지, 방사능 검사 강화 등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고 있으나 의약품에 대해서는 무방비상태라는 지적임. http://dailymedi.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772724 □ 요양기관 현지조사 거부 사례 '여전' 〇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언주(민주당) 의원은 국정감사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대다수 ...
2013.10.18 조회수 376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5일]
□ 복지부, 신의료기술 근거마련 위해 한시적 허용 〇 보건복지부는 한시적 신의료기술평가제도 도입을 위해 평가의 대상, 절차, 관리체계 등의 규정을 목적으로 하는 ‘신의료기술 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 및 ‘한시적 신의료기술 평가 및 실시에 관한 규정’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음. 현재 안전성과 유효성에 관한 근거가 충분한 의료기술만을 의료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음. 반면 대체기술이 없거나 희귀질환 치료법 등 의료현장에서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할 필요성은 높은 반면, 환자 수가 적은 등의 이유로 의학적 근거마련이 어려워 도입이 늦어지는 의료기술에 대해 제도적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됐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7653499&code=46111201 □ 일베 마약, 장기매매 등 반사회적 게시물 심각 〇 커뮤...
2013.10.15 조회수 3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