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3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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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인간 머리 이식이 일어날 것인가 [12월 20일]
※ 기사. https://www.redorbit.com/did-the-worlds-first-human-head-transplant-really-happen/, https://nypost.com/2017/04/28/this-doctor-plans-to-perform-a-human-head-transplant-this-year/ 참고문헌1: https://www.irishtimes.com/life-and-style/health-family/will-human-brain-or-head-transplants-ever-become-a-reality-1.3727397 참고문헌2: https://www.newshub.co.nz/home/lifestyle/2018/12/volunteer-for-world-s-first-head-transplant-changes-his-mind-after-finding-love.html □ 세계 최초의 인간 머리 이식이 일어날 것인가 2015년 카나베로 박사는 점차 쇠약해지는 근육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러시아 남성 스피리도노프의 지원을 통해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대상으로 시험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뒤, 2년 후인 2017년 그는 비엔나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에서 시체를 대상으로 머리 이...
생명윤리 2018.12.20 조회수 896
미국 메디케어 환자 사망률, 입원율, 의료비 모두 감소 [7월 30일]
〇 미국 보건의료시스템이 사망률, 입원율, 의료비 감소로 의료해트트릭을 기록했다는 사실이 새로운 연구를 통해 밝혀짐. 이 같은 내용은 미국의사협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실림. 메디케어(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방건강보험) 환자의 사망률은 1999년 5.3%에서 2013년 4.45%로 16% 감소함. 같은 기간 동안 연간 사망자수는 30만명이 줄어듦. 주 저자인 예일대 의학부 교수는 “매우 놀라운 결과”라면서 “우리는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주목할 만한 향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았다”고 밝힘. 연구팀은 메디케어의 6800만여명 환자의 기록을 조사함. 다만 입원율과 비용에 대한 부분은 메디케어의 ‘행위별수가제(fee-for-service; 시술이나 방문 건수 당 의사와 의료기관에 수가를 지불하는 제도)’에서만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함. 관리의료(managed-care)를 받고 있는 사...
연명의료 및 죽음 2015.07.30 조회수 484
미국 메디케어, 죽어가는 환자들이 냉혹한 선택을 하도록 두는 규정을 재검토함 [8월 26일]
〇 미국 메디케어(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대상 건강보험)는 지난 30년간 죽어가는 환자들이 냉혹한(stark) 선택을 겪도록 했음.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데, 그들의 생명을 연장하는 치료를 지속하거나, 아니면 더 편안하게 죽을 수 있도록 호스피스케어의 의료서비스 및 상담서비스를 받는 것임. 현재 연방정부는 이러한 양자택일 체계(proposition)를 변화시키려고 함. 사람들이 시범사업(demonstration project)에 참여하기로 선택하면 질병의 치료를 지속하면서 메디케어의 호스피스 수당(benefits)을 받을 수 있게 됨. 내년에 시작하는 것이 목표임. 계획안이 성공이라고 여겨지면, 민간보험사와 메디케이드(65세 미만 저소득층 및 장애인 대상 건강보험)도 이와 유사하게 바뀔 것으로 보임. 더 많은 사람들이 호스피스로 들어오면, 환자와 그 가족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삶의 마지막에 들어가는 비용도 줄어들 ...
연명의료 및 죽음 2015.08.26 조회수 2264
멕시코의 타바스코주가 대리모 금지에 대해 표결함. [12월 21일]
현재 멕시코에서 대리모가 유일하게 허용된 타바스코 주는 부모가 되길 바라는 많은 외국과 게이 커플이 모이고 있음. 타바스코 주의회는 대리모를 이용하여 아이를 낳길 바라는 게이 남성들과 외국인 커플들의 금지에 대하여 투표함. 타바스코 주는 현재 (추정적이지만 비영리적인) 대리모가 허용된 유일한 멕시코 주임. 이것은 많은 외국인들과 게이 커플들이 이곳에서 아이를 갖는 것에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하지만, 타바스코 주의회는 멕시코에서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을 지난 월요일 21-9로 통과 시켰음. 이것은 아이를 갖기 위한 커플들은 임신을 할 수 없다는 의학적 증명을 할 수 있는 25세에서 40세 사이 연령의 어머니가 반드시 포함 되어야 함. 멕시코는 150,000 달러(한화 약 1억7,677만원)의 대리모 비용이 필요한 미국에 비해 저비용이 드는 대안이 되어 있음. 기사 : http://www.theguardian.com/worl...
보조생식 및 출산 2015.12.21 조회수 500
면역여권: 프라이버시에 대한 악몽인가, 폐쇄를 끝내는 열쇠인가?
※ 기사1. How much certainty is enough? Immunity passports and COVID-19 https://blogs.bmj.com/medical-ethics/2020/05/11/how-much-certainty-is-enough-immunity-passports-and-covid-19/ ※ 기사2. Immunity passports: a privacy nightmare or the key to ending lockdowns? https://www.bioedge.org/bioethics/immunity-passports-a-privacy-nightmare-or-the-key-to-ending-lockdowns/13444 취업, 주택, 대출을 얻을 능력이 혈액검사 통과에 달려있는 세상을 상상해보라. 특정 항체가 부족하면 여러분은 사회로 나가는 문을 잠그고 본인의 집에 갇혀야 함. 일례로 19세기에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는 황열병(yellow fever)에 걸렸다가 살아남은 사람과 아예 걸리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는 제도가 있었음. 면역력이 누구와 결혼할 수 있는지, 어디에서 일할 수 있는지 등을 좌우함. 추정된 면역력은 부유한...
생명윤리 2020.05.26 조회수 700
모더나(Moderna), 유아와 소아를 대상으로 COVID-19 백신 시험 시작 – 모더나는 미국과 캐나다에...
※기사 [Moderna Begins Testing Covid Vaccine in Babies and Children] https://www.nytimes.com/2021/03/16/health/moderna-covid-vaccine-children.html 제약회사 모더나(moderna)는 6개월 유아를 포함한 12세 미만 소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시험하는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수행되는 임상시험에 6,750명의 건강한 어린이를 참여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대변인 콜린 허시(Colleen Hussey)는 정확하게 얼마나 많은 인원이 현재까지 신청했거나 첫 백신을 접종 받았는지 등에 대해서 언급을 거부했다.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백신 클리닉의 의료 책임자인 데이비드 윌 박사(Dr. David Wohl)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것과, 그것이 앞으로 어떤 작용(what it does)을 할지 알아내야 한다는 엄청난 요구가 있다.” 라고 말했다....
인간대상연구 2021.03.19 조회수 591
과학자들, 배아 유전자 편집 연구 중단 촉구 [3월 16일]
〇 유전자 편집 (gene editing) 기술을 이용해 인간배아의 유전자를 변경했다는 소문 가운데 몇몇 연구자들이 생식세포에서 이런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일시 중단하자는 촉구를 함. 워싱턴에 위치한 재생의학동맹 (Alliance for Regenerative Medicine) 회장 에드워드 란피에 (Edward Lanphier)와 공동저자 네 명이 3월 12일 네이처 (Nature) 코멘트 섹션에 과학자들에게 연구목적으로도 인간배아를 조작하지 않는 것에 동의하라고 촉구함. 저자들은 배아 유전자를 편집하는 연구를 사용해 치료법이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될 위험이 있고 윤리를 위반하는 행위가 있을 경우 대중의 항의 때문에 유망한 치료법의 개발을 가로막을 수 있다고 함. 공동 저자 표도르 우르노브 (Fyodor Urnov) 소속 기업 산가모 바이오사이언시스 (Sangamo Biosciences)를 포함한 많은 단체들은 이미 유전자 조작 도구들을 이용해 유전적 결함...
과학기술발전 2015.03.16 조회수 495
유전될 수 있는 유전체편집의 모라토리엄 채택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0726-5 Adopt a moratorium on heritable genome editing 유전될 수 있는 유전체편집의 모라토리엄 채택 (일부 발췌) ‘국제적인 모라토리엄’이 영구적으로 이것을 금지한다는 것은 아니다. 각 국이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가지면서, 이와 함께 특정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어떠한 임상적인 생식세포 유전자편집도 승인하지 않겠다고 자발적으로 서약함으로써 국제적인 프레임워크를 확립할 것을 촉구한다. The need (필요성) 모라토리엄 필요성 ① 허젠쿠이(He Jiankui)가 배아의 유전자 편집해 최소 두 명의 아기를 출생시킴 ② 이를 인지하고 있던 과학자들은 이것을 막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음 ③ 인간의 유전적 증강(enhancement)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음 ④ 일부 평론가들이 후속 성명서**가 폭넓은 사회적 합의의 필요성을 약화시킨다고 해...
생명윤리 2019.03.22 조회수 603
연구를 통해 인기있는 건강앱은 제3자와 데이터를 공유함이 드러남
※ 기사. 앱과 관련된 기사(1): https://www.upi.com/Health_News/2019/01/09/App-may-save-opioid-users-from-overdose-by-tracking-breathing/9351547067871/?st_rec=6971553191223 앱과 관련된 기사(2): https://www.upi.com/Health_News/2018/10/23/OCD-symptoms-could-be-reduced-with-brain-training-app-study-says/8221540296663/?st_rec=6971553191223 앱과 관련된 기사(3): https://www.upi.com/Health_News/2018/08/13/FDA-approves-first-consumer-app-for-contraceptive-use/1111534163091/?st_rec=6971553191223 3 월 21 일 (UPI) - 모바일 건강 앱이 널리 보급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처방전을 찾고 약을 복용하는 것을 기억할 수 있음. 그러나 이 기술은 또한 사람들이 모든 의학 정보가 인식(인지)없이 제3자에게 전달하도록 개방한다고, 새로운 연구 결과가 보여줌.
개인정보보호 2019.04.05 조회수 278
[논평] 미국에서의 캄보디아 모유 판매에 대한 UN의 비판 [3월 24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7/mar/22/unicef-condemns-sale-cambodian-breast-milk-us-mothers-firm-ambrosia-labs?CMP=Share_iOSApp_Other 유엔 아동기금(The UN children’s fund)은 한 상업회사가 캄보디아의 어머니들로부터 기증된 모유를 미국 여성들에게 판매하는 것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이는 가난하고 취약한 여성들의 아기들을 영양실조로 이끌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3.24 조회수 208
모자이시즘(Mosaicism)과 IVF 성공[4월17일]
※ 기사.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894948 □ 모자이시즘(Mosaicism)과 IVF 성공[4월17일] 모자이크 배아 이식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낮은 모자이시즘 배아는 높은 모자이시즘 배아에 비해 더 높은 착상, 임신, 출산율을 보이며 유산율은 증가하지 않음. 이 연구에서는 78개의 모자이크 배아를 이식한 결과, 30%의 임신율과 24명의 건강한 출생이 확인되었음. 높은 모자이시즘을 가진 배아나 특정 염색체 이상을 갖는 배아는 이식이 어려울 수 있으며, 산전유전검사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음. 또한, 적절한 상담 후에만 해당 배아 이식이 고려되어야 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4.17 조회수 2248
몬산토 제초제 암 유발 손해배상 청구 판결[8월17일]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monsanto-cancer-lawsuit-bayer/roundup-cancer-verdict-sends-bayer-shares-sliding-idUSKBN1KY0M5 □ 몬산토 제초제 암 유발 손해배상 청구 판결 캘리포니아 주에서 몬산토의 제초제 '라운드업'이 암을 유발했다는 첫 소송에서 몬산토에게 2억 8천 9백만 달러의 손해배상이 명령되었다. 원고는 글리포세이트가 암을 유발하며 몬산토가 충분한 경고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소송 결과는 글리포세이트를 둘러싼 수많은 소송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몬산토를 인수한 바이엘 주가는 10% 하락했다. 글리포세이트에 대한 논란은 WHO의 발암 가능성 분류와 미국환경보호국의 평가에서 상반된 결과를 보이며 계속되고 있다. 유럽연합은 글리포세이트 사용을 5년 연장하였지만 독일과 프랑스는 반대하고 있다.
생명윤리 2018.08.17 조회수 318
대중이 무작위시험에 대하여 부도덕하다고 생각한다는 점은 충격적임
※ 기사. https://www.vox.com/future-perfect/2019/5/25/18637156/randomized-trials-immoral-study 참고문헌1: https://www.pnas.org/content/116/22/10723 참고문헌2: http://humcap.uchicago.edu/RePEc/hka/wpaper/Narita_2019_experiment-as-market.pdf 무작위화(Randomization)는 세상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핵심적인 도구이지만,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듦. 무작위시험은 연구자들이 새로운 정책의 효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 중 하나임. 여기에는 한 가지 문제가 있음. 대중들은 그러한 시험을 약간 싫어함. 대중의 상당수는 무작위로 할당하는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무례하다고 생각함. 사람들은 병원의 정책에 대해서만 이렇게 느끼는 것이 아님. 이러한 방법은 의학이나 사회과학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일임.
인간대상연구 2019.06.05 조회수 151
[임상시험 미보고 사례 결과] FDA와 NIH는 임상시험 의뢰자들의 결과 미공개와 법 미준수를 용인...
※ 기사. https://www.sciencemag.org/news/2020/01/fda-and-nih-let-clinical-trial-sponsors-keep-results-secret-and-break-law 참고문헌: https://www.statnews.com/2020/01/14/fda-nih-let-clinical-trial-sponsors-keep-results-secret/ 2017년, 국립보건원(NIH)과 식품의약품안전국(FDA)은 "최종 규칙"을 제정하며 시험 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데 따른 법적 제재와 처벌을 명확히 함. 그러나 사이언스 紙 조사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이 요구 조건을 무시하고 있으며 연방 관리들은 법을 집행하기 위한 조치를 거의 혹은 전혀 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사이언스 紙는 2017년 규정에 따라 NIH 웹사이트 ClinicalTrials.gov에 게시했어야 할 4,700여 건의 시험을 조사함. -2019년 9월 25일 현재 기준, 184개 스폰서 기관이 최소 5개의 시험 종류를 가진 40개 회사, 대학, 또는 의료센터는 단 한 번의 마감 기...
인간대상연구 2020.01.22 조회수 320
미 국방부의 사이보그 슈퍼군인에 대한 위협적 계획
※ 기사. https://www.vice.com/en_in/article/xwee47/heres-the-pentagons-terrifying-plan-for-cyborg-supersoldiers 참고문헌: https://community.apan.org/wg/tradoc-g2/mad-scientist/m/articles-of-interest/300458 인간과 기계를 융합시키는 사이버네틱(기계와 살아 있는 생물체와의 커뮤니케이션과 통제체계에 관한 연구 또는 인공두뇌학)의 고도화가 다가오고 있고, 미군도 준비를 원하고 있음. 국방부 연구진은 슈퍼비전, 증강 청각, 근육 강화, 양방향 데이터 전송을 위한 인간 두뇌의 직접 신경 증강 등 4가지 가능한 증강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미 국방부는 증강된 군인들이 서로 다른 파장으로 전장을 가로질러 볼 수 있는 사이버적으로 증강된 눈을 가지고, 밀도, 도시 환경 또는 지하의 대도시에서 목표물을 식별하고 목표물을 추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함. -사이버네틱으로 전사한 병사들을 고치는...
과학기술발전 2019.12.17 조회수 452
FDA는 약물을 더 빨리 승인하지만 더 불충분한 증거에 기반한다고 밝혀짐
※ 기사.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20/01/14/796227083/fda-approves-drugs-faster-than-ever-but-relies-on-weaker-evidence-researchers-fi?utm_campaign=storyshare&utm_source=twitter.com&utm_medium=social 화요일 발표된 새로운 연구결과에서는 미국의 식품의약국(FDA)이 지난 40년 동안 새로운 처방약을 승인하는 속도가 빨라졌지만, 기반이 되는 증거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고 밝힘. Darrow와 그의 동료들은 1983년부터 2018년까지 FDA의 약품 승인, 법과 규정의 변화, 그리고 기관의 리뷰의 산업 자금의 증가를 분석했고, 연구원들은 매년 평균적으로 신약 승인 건수가 1990년대 연 34건, 2000년대에는 연간 25건인 것과 비교하여 2010년대에는 연 41건으로 증가했음을 발견함. 새로운 약이 FDA 과정을 더 빨리 통과하고 있고, 2018년 표준 의약품의 중간 검토 시간은 1986년과 1992년 ...
보건의료 2020.01.21 조회수 165
NIH는 연구자들에게 'All of Us' 정밀의학 데이터 세트를 공개함
※ 기사. https://www.beckershospitalreview.com/healthcare-information-technology/nih-opens-all-of-us-precision-medicine-dataset-to-researchers.html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은 All of Us 정밀 의학 연구 플랫폼(All of Us precision medicine research platform,에 대한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여기에는 거의 225,000명의 첫 번째 참가자의 초기 보건의료 데이터 세트가 포함됨. All us Research Workbench로 불리는 이 플랫폼은 연구자들이 의학 연구를 위한 NIH의 초기 데이터 세트 및 도구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줄 것임. 2018년 5월 론칭 이후, All of Us는 거의 35만 명의 참가자를 모집했는데, 이들은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을 위해 그들의 EHR(전자의무기록) 데이터와 DNA 샘플을 기부했음. NIH는 리서치 워크벤치 플랫폼(Researcher Workbench platform)에 대한 피드백을 통...
개인정보보호 2020.06.02 조회수 569
미국 원주민을 포함하는 미국인 100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와 건강에 대한 연구
※ 기사. https://www.sciencemag.org/news/2019/05/million-person-us-study-genes-and-health-stumbles-over-including-native-american-groups 이달 초, 미국 국립보건연구소 간부들은 2024년까지 연구 참여자 100만 명의 DNA와 건강기록을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연구(‘All of Us’라고 일컫는 DNA와 건강 사이의 연관관계를 확인 하고자 함)의 1주년을 기념했음. 이들은 등록된 143,000명 가운데 50% 이상의 연구참여자가 소수집단이었다고 밝혔음. All of Us는 라틴계 미국인·아프리카계 미국인들과 파트너를 맺었지만, 미국 원주민 공동체를 참여시키려는 노력은 소홀했음.
개인정보보호 2019.07.04 조회수 217
FDA가 유방암에 대한 BRCA 유전자 DTC(Direct-to-consumer)검사를 특별기준(special control) 하...
※ 기사. 1)https://www.fda.gov/NewsEvents/Newsroom/PressAnnouncements/ucm599560.htm 2)https://www.fda.gov/MedicalDevices/DeviceRegulationandGuidance/Overview/GeneralandSpecialControls/default.htm#special □ FDA가 유방암에 대한 BRCA 유전자 DTC(Direct-to-consumer)검사를 특별기준(special control) 하에 허가함. [3월 19일] 미국 FDA는 유전적 위험도 개인유전체서비스(Personal Genome Service Genetic Health Risk)에서 BRCA1/BRCA2를 항목 허가했음. 이것은 아시케나지 유대인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유방암과 관련한 세 가지 특정 돌연변이임. 하지만 이 돌연변이가 일반적인 인구집단에게서도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는 것은 아님. (참고) FDA의 등급에 따른 의료기기 규제 기준 - Class I (low to moderate risk): general controls(일반기준) - Class II (moderate to high risk): general controls a...
과학기술발전 2018.03.19 조회수 313
[조사결과] 미국의 주요 공중보건 문제로 보이는, 처방약 남용에 대한 우려 증가[11월 20일]
※ 기사. http://www.pewresearch.org/fact-tank/2017/11/15/prescription-drug-abuse-increasingly-seen-as-a-major-u-s-public-health-problem/ 참고문헌1: http://assets.pewresearch.org/wp-content/uploads/sites/12/2017/11/15145734/11-15-17-Public-health-topline-for-release.pdf 참고문헌2: http://www.people-press.org/2017/11/07/views-of-job-situation-improve-sharply-but-many-still-say-theyre-falling-behind-financially/2/#methodology □ [조사 결과] 미국의 주요 공중보건 문제로 보이는, 처방약 남용에 대한 우려 증가 [11월 20일] 처방전 약물 남용에 대한 미국인의 우려는 지난 4 년 동안 증가했으며 일부는 교육받은 성인들 사이에서 가장 큰 증가를 보임. 처방약 남용이 미국에서 매우 심각한 공중보건문제라고 응답한 비율은 2013년에 63%이였으나 오늘날은 76%라고 함. 2013년에 34%가 다소 또...
기타 2017.11.20 조회수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