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37 건
총 1,637 건
美 국립보건원이 몇 년 전 모집한 건강한 자원자들이 이제는 그렇게 건강하지는 않음 [6월 5일]
〇 미국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연구팀은 몇 년 전 건강한 사람의 DNA를 연구하기 시작함. 국립보건원은 1000명의 자원자(volunteers)를 모집함. 혈액검사, 심초음파, 자가보고증상, 주치의의 확인 등에 기반하여 질병이 없음이 밝혀진 사람들임. 연구자는 그들의 유전체를 분석함. 그들이 발견한 것은 그들을 놀라게 함. DNA연구에서 그들은 100명 이상의 자원자들이 돌연변이(mutation)를 가졌다는 것을 발견함. 돌연변이로 인하여 암, 신장질환, 심지어 빌트-호그-두베증후군(Birt-Hogg Dube; 양성피부종양의 발달이 특징인 희귀복합 유전적 피부질환) 등에 더 쉽게 걸릴 수 있음. 연구진이 추가로 조사한 결과 34명의 개인 또는 가족구성원이 돌연변이를 정확히 보여주는(pinpoint) 질환을 가지고 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함. 그러나 그들은 그 사례에 해당한다는 조짐(indication)을 보이지 ...
과학기술발전 2015.06.05 조회수 871
머지 않아 당신 사촌의 DNA가 살인을 해결할 것임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04/25/us/golden-state-killer-dna.html 미국의 수사관들은 온라인 계보학을 활용하여 DNA에 기초한 수사를 통해 수십 건의 범죄를 해결하고, 300건 이상의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계보학 데이터베이스의 확장으로 인해 미국인의 90%가 유전 계보학을 통해 확인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이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법적 문제와 유전자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이중 살인 사건에서 계보학을 통한 유전 정보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례가 나와있다.
과학기술발전 2019.05.20 조회수 466
(Opinion) 비윤리적인 영역으로 DTC-GT의 진입 [8월 20일]
※ 기사. https://www.the-scientist.com/news-opinion/opinion--consumer-dna-testing-is-crossing-into-unethical-territories-64650 □ (Opinion) 비윤리적인 영역으로 DTC-GT의 진입 [8월 20일] 소비자 직접 유전자검사(Direct-to-consumer genetic test; DTC-GT)는 전통적인 조상 찾기를 통해 1,200만 명 이상의 소비자에게 결과를 제공했음. 이 검사가 윤리적인 가이드라인을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용도의 DTC-GT는 이 선을 넘을 수 있음. 지난 수년간 DTC-GT 기업 가운데 많은 수가 윤리적으로 위험한 영역을 넘어 정밀 의학 영역으로 진출했음. 이러한 검사의 주요한 문제점은 두 가지임. 첫 번째는 많은 검사들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유전적 결과를 뒷받침 하는 과학적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것임. DTC-GT를 수행하는 25개 주요 업체들 모두가 CLIA(Clinical Laboratory Improvement Amendments, 미국정부가 ...
과학기술발전 2018.08.20 조회수 524
중국, 미승인 DNA 수집에 대한 막대한 벌금 발표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868-2 이번 주 중국은 자국 내 사람들로부터 혈액과 같은 생물학적 샘플과 이로부터 얻어지는 염기서열 데이터를 포함하는 유전자원의 사용과 수집을 제한하는 새로운 법률을 발표했음. 이에 따라 승인 받지 않은 유전물질의 수집과 사용에 대해 강력한 벌금이 부과될 예정임. 7월1일 시행될 이 법은 199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러한 활동의 제한을 공식화하는 것이며, 중국인의 유전물질을 이용하거나 중국 외 국가에서 DNA를 제공받는 연구를 진행하는 중국 내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하는 외국 기관의 과학자들도 적용을 받으며 이러한 공동연구 역시 과학부의 승인을 필요로 함.
개인정보보호 2019.06.17 조회수 291
쿠웨이트, 모든 시민들이 DNA 샘플을 제공하도록 강제하는 법을 개정할 예정 [10월 21일]
쿠웨이트 정부가 모든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하여금 DNA 샘플을 제공하도록 강제하는 기존의 법안을 약화시키거나 폐지할 예정임. 쿠웨이트는 테러리즘에 대항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시민들의 DNA 샘플을 채취하는 법을 제정했음. 이 법은 헌법에 반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아왔음. 이에 지난 달 쿠웨이트 국회는 특정 용의자에 한해서만 DNA 샘플 채취를 강제할 수 있도록 법을 변경하기로 결정했음. 국제 사회는 쿠웨이트 국회의 결정을 반기고 있음. 유럽 인간 유전자 학회(European Society of Human Genetics) 회장인 올라프 리에브(Olaf Rieß) 씨는 쿠웨이트 국회의 결정을 현명하고 책임감 있는 결정이라 밝힘. 그는 기존의 DNA 샘플 채취 법은 테러리즘 문제를 해결하는데 효과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쿠웨이트 사회 전반과 의료계에 악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지적함. [New Scientis...
개인정보보호 2016.10.22 조회수 297
[연구] 의식이 없는 환자가 ‘DNR’문신을 한 경우 병원에 윤리적 난제를 야기함[12월 26일]
※ 기사. https://gizmodo.com/unconscious-patient-with-do-not-resuscitate-tattoo-caus-1820881602 참고문헌: http://www.nejm.org/doi/full/10.1056/NEJMc1713344?af=R&rss=currentIssue □ [연구] 의식이 없는 환자가 ‘DNR’문신을 한 경우 병원에 윤리적 난제를 야기함 미국 병원에서 의식이 없는 70세 남성이 도착했고 가슴에 "DO NOT RESUSCITATE(소생하지 말라)" 문신이 있었습니다. DNR 문서가 없어 의료진은 처음에 무시하고 응급 조치를 시행했으나, 후에 플로리다 병원 윤리자문위원회의 조언에 따라 DNR을 작성하고 환자는 사망했습니다. 이 사례는 DNR의 중요성과 법적 윤리적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1.03 조회수 3530
의약품 운송의 새롭고 효율적인 방법 ‘드론’(Drone, 무인항공기) [12월 30일]
※ 기사. UK-funded drone deliveries aim to save mothers, babies in Tanzania 영국의 국제개발부(The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DFID)는 세계의 전염성 질병, 의료 비상사태, 재난에 대한 대응을 주요 사업으로 함. 최근 국제개발부는 탄자니아에서 첨단기술인 드론을 통한 의약품 수송 개발 시험을 지원함. 국제개발부는 드론을 이용하여 탄자니아의 취약한 지역으로 혈액과 약을 전달하는 것이 적어도 연 5만 건 이상의 출산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탄자니아의 계절성 홍수로 인해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통해 시골 지역 보건소에 응급 혈액을 공급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음. 드론은 지상 150미터(500피트)에서 비행하며, 수도 도도마 (Dodoma)의 중앙 혈액은행에서 75킬로미터(47마일) 거리까지 이동할 수 있음. 또한 최대 1kg(2lbs)의 의료용품(혈액, 약품 등)을 운반 할 수 있으며, 차...
과학기술발전 2017.01.02 조회수 267
DTC 생식력 검사는 소비자를 혼동케 하고 오도한다고 연구가 보여줌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9-12-direct-to-consumer-fertility-consumers.html 참고문헌: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277953619306926?via%3Dihub Penn Medicine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에 대한 호르몬 기반의 DTC “생식력 검사(fertility testing)”는 소비자들에게 가족 계획을 위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계획에 혼란을 초래하고 오도하는 등 양면적인 것으로 보임. 펜실베니아 대학 페럴만 의대(Perelman School of Medicine)에서 의료 윤리 및 건강 정책과 교수이자 논문의 저자인 공중보건학(MPH) 박사 모이라 퀴웰룩(Moira Kyweluk)은 다양한 정도의 불확실성에 대한 참가자의 감정이 중요하며 이러한 목적에 대해 소비자에게 더 나은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된다고 말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20.01.14 조회수 261
생명윤리학자, 혜택이 증명되지 않은 DTC 신경과학기술에 대한 감독 요구 [1월 21일]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9-01-bioethicists-oversight-consumer-neurotechnologies-unproven.html 참고문헌: http://science.sciencemag.org/content/363/6424/234 의사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DTC; direct-to-consumer) 구매하는 신경과학기술(neurotechnologies) 마케팅은 소비자를 유혹할 수 있음.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의 대부분은 과학적인 근거가 완전하지 않으며, 대중에게 잠재적인 건강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음에도, 이에 대한 규제 감독은 거의 없음. 이와 관련하여 두 생명윤리학자(펜실베이니아대 의학부,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소속)는 DTC 신경과학기술에 대한 규제 감독을 요구하고, 이 산업에 대한 조사, 감시, 지침을 제공하는 워킹그룹을 신설할 것을 제안함.
과학기술발전 2019.01.21 조회수 321
[칼럼] 의료 자원 배분에 있어 정의로움의 대한 기준: 경제적 기준과 환자의 종합적 선 [12월28일]
※ 기사.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7/12/03/565683105/should-eye-surgeons-fulfill-a-dying-mans-wish-to-see-his-family □ [칼럼] 의료 자원 배분에 있어 정의로움의 대한 기준: 경제적 기준과 환자의 종합적 선 사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불치병의 환자는 의료 자원 배분에서 제외되어야 하는가? 미국과 영국의 보건 의료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가 있음. 미국 디트로이트에 거주하는 빈센트 토마스(58세)는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으로 투병 중이며 짧은 여명이 예상되고, 백내장으로 인해 두 눈의 시력이 미약했음. 토마스는 위험을 이해하고 수술을 받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음. 토마스의 백내장 수술을 두고 Michigan Medical 병원 임상위원회에서는 논쟁이 있었음. 위원회는 특정 치료법과 절차의 유용성을 결정함. 영국에서 훈련받은 마취과 의사 등은 단 몇 주간 여...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1.03 조회수 362
[연구] 비디오가 환자의 삶의 마지막 시기 돌봄(end-of-life care)에 대한 소망을 명확히 해줌 [2...
※기사.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7-02/wkh-vmc021617.php 저널. http://journals.lww.com/journalpatientsafety/Abstract/publishahead/TRIAD_VIII___Nationwide_Multicenter_Evaluation_to.99542.aspx 생전유언이나 연명의료지시서를 작성할 때 추가로 환자가 비디오 메시지를 남기면 중증 질환 환자의 연명의료나 자연사 관련 선택사항을 해석할 때 도움이 되는 연구가 환자안전저널 3월호에 실렸으며 의료전문직들이 사례별로 서식만 보는 것보다 비디오 메시지를 같이 보는 것이 해석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기 쉽다는 것을 보여주었음. 연구진은 시나리오 9개를 개발하고 의사들에게 해당 사례에서 환자가 원하는 치료 수준을 해석하게 했으며 의사들이 생전유언이나 연명의료지시서만 보고 해석한 경우 9개 사례 중 2개 사례만 환자의 치료 수준에 대한 해석이 일치하였으며 생전유언이나 연명의료지...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2.21 조회수 436
노인들의 바람(wishes)을 충족하는 생애말기 돌봄(end-of-life care) : 연구
※ 기사 [Most End-of-Life Care Wishes Met in Older Population: Study]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949609 ※ 논문 [Concordance of End-of-Life Care With End-of-Life Wishes in an Integrated Health Care System] 첨부파일 Kaiser Permanente Southern California(카이저 퍼머넌트 서던 캘리포니아, 이하 KPSC) 의료보험제도를 통해 치료를 받은 1,542명 사망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노인들은 자신의 바람(wishes)에 따라 생애말기 돌봄(end-of-life care)을 받았다고 한다. KPSC 연구평가부의 연구원인 David Glass박사는 “고인(故人)에 대한 우리의 연구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Glass박사는 Medscape Medical News(메디스케이프 메디컬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고인이 된 대부분의 노인들이 그들이 선호하는 치료(care)와 처치(treatments)를 ...
연명의료 및 죽음 2021.04.23 조회수 363
미국에서 2016년 상반기 사전돌봄계획으로 메디케어 수가가 적용된 환자 총 22만명 [2월 16일]
※ 기사. http://medcitynews.com/2017/02/advance-care-planning-study/?rf=1 참고문헌: 수가 관련 연구원 2015년 7월 10일자 해외언론동향 : http://www.nibp.kr/xe/news2/41760 삶의 마지막 시기 상담에 메디케어 수가가 적용된 첫 6개월 동안 약 1만 4000명의 의료종사자들이 22만 3000여명의 환자에게 상담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가를 가장 많이 적용받은 주는 캘리포니아주임. 삶의 마지막 시기 상담에 메디케어 수가를 적용하자는 아이디어는 2009년 건강보험개혁법이 발의되어 논의되는 과정에서 나왔으며 당시 공화당 부대표 등은 노인과 장애인의 케어에 지장을 주는 아이디어라며 반대한 바 있음. 하지만 연방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관리국(CMS)은 2015년에 환자가 본인이 받을 케어에 대하여 결정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디케어 수가 적용 규정을 발표하고 2016년 1월부터 시행함.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2.16 조회수 287
아시아오세아니아의사회연맹, 적극적 안락사 및 의사조력자살 반대에 합의 [9월 19일]
※ 기사. http://medical.nikkeibp.co.jp/leaf/mem/pub/hotnews/int/201709/552848.html 참고문헌: http://www.nibp.kr/xe/act2_1/89513 이번 CMAAO 2017년 도쿄총회에서는 ‘종말기의료(end-of-life)’를 주제로 한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18개국의 현황이 보고되었고, 마지막 날 전체토의에서 의견을 요약함. 현재 스위스, 네덜란드, 덴마크, 벨기에, 룩셈부르크, 미국 일부 주에서는 적극적 안락사 또는 의사조력자살을 합법화했고, 해당 국가의 의사회는 세계의사회 차원의 방침을 요청함. 세계의사회는 각국의 의견을 수렴한 후, 내년 개최되는 총회에서 견해를 표명할 계획임. 이번 총회에서 적극적 안락사 및 의사조력자살에 대하여 보고한 국가는 호주 1곳이며, 빅토리아주에 법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고 함. 또한 뉴질랜드에서도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지만 부결되었다고 함. 이외의 회원국 대표자...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9.19 조회수 631
독일의 COVID-19 감염병에 대한 윤리적 통찰: 유럽에서 회복력 있는 보건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
※ 기사 [Ethical insights from the COVID-19 pandemic in Germany: considerations for building resilient healthcare systems in Europe] 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epe/article/PIIS2666-7762(21)00190-3/fulltext 팬데믹 발생 직후부터 의료인의 역할, 의무, 부담을 둘러싼 다양한 윤리적 문제가 발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중요한 교훈은 윤리가 보건의료 시스템의 필수적인 고려사항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보건의료 시스템 안에서 주요 윤리적 문제를 고려하기 위해 다음의 네 가지 사항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 1. 희소한 자원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한다. 회복력 있는 보건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 예상할 수 있는 희소 자원 분배 문제와, 쉽게 예측할 수 없는 분배 문제 모두를 처리하기 위한 절차가 필요하다. COVID-19 동안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
의료윤리 2021.10.15 조회수 391
치매 환자를 돌보는 의사를 위한 새로운 윤리 기준
※ 기사 [New Ethics Standards For Docs Who Care for People With Dementia] https://www.forbes.com/sites/howardgleckman/2021/08/19/new-ethics-standards-for-docs-who-care-for-people-with-dementia/?sh=7140efd5418e ※ 지침 [Ethical Considerations in Dementia Diagnosis and Care] https://n.neurology.org/content/neurology/97/2/80.full.pdf 미국 신경과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윤리위원회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돌보기 위한 지침을 업데이트 했다. 이 지침은 의사가 치매 환자를 치료하는 방식에서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이 지침은 의사가 환자의 자율성과 가족 간병인의 핵심 역할을 인식해야 될 필요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의사가 치료 방법을 논의할 때 독립성(independence)과 위험 요소(risk)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할 필요성을 요구한다. 36,000명의 신경과 의사와 신경과학...
의료윤리 2021.09.03 조회수 493
[논평] 캐나다, 안락사와 완화의료는 구분되어 수행되어져야 함 [12월23일]
□ [논평] 캐나다, 안락사와 완화의료는 구분되어 수행되어져야 함 (캐나다에서 안락사 법이 통과되었기 때문에) 안락사가 권리라면, 안락사는 어디에서나 존재하고 시행되어져야 함. 종교적 신념 기관이나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계층을 돌보는 곳에서도 그래야만 함. 의사조력자살의 시행을 거부하는 병원과 호스피스는 자금 지원이 끊길 것임. 벤쿠버의 가정주치의인 Constant Leung에 따르면 최근 완화의료에 관한 한 컨퍼런스에서는 대상이 될 수도 있는 환자에게 의사 조력자살에 대해 말하는 적절한 시점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함. 죽음이 권리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의사조력자살이 권리이기 때문에 모든 의료시설에서 이것이 행해져야 한다고 주장함. 어디서나 의사조력 자살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사람들은 자신들을 도와줄 곳을 만날 때까지 여러 번 화물처럼 운송되는 끔직한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말함. 따...
2016.12.26 조회수 384
페이스북(Facebook)은 환자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요청하는 비밀 임무를 부여한 한 명의 의사를 ...
※ 기사. https://www.cnbc.com/2018/04/05/facebook-building-8-explored-data-sharing-agreement-with-hospitals.html □ 페이스북(Facebook)은 환자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요청하는 비밀 임무를 부여한 한 명의 의사를 병원들에 파견함 [4월 11일] 페이스북(Facebook)은 연구를 위해 몇몇 주요 미국 병원에 질병과 처방 정보 같은 그들 환자들에 대한 익명화된 데이터를 공유하자고 요청했음. 그 제안은 결코 계획 단계를 넘어선 적이 없고, 캠브리지 아널리티카(Cambridge Analytica) 데이터 유출 사건이 어떻게 페이스북(Facebook)과 다른 사람들이 페이스북(Facebook) 사용자에 대한 세부 정보를 수집하고 사용하는지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불러일으킨 이후에 중단된 상태임.
개인정보보호 2018.04.11 조회수 231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사용자 생체정보를 동의 없이 수집·공유한 혐의를 가짐
※ 기사. https://www.thefashionlaw.com/facebook-is-allegedly-collecting-sharing-instagram-users-biometric-data-without-their-consent/ 인스타그램 사용자 켈리 웰런(Kelly Whalen)은 집단소송에서 페이스북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사용자의 사전 서면동의 없이 사용자의 생체정보를 수집, 저장, 이용"하고 있어 일리노이 생체인식정보 프라이버시법(Biometric Information Privacy Act, BIPA)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음. 마크 주커 버그가 설립한 회사인 페이스북이 "페이스 북 플랫폼 사용자의 보호된 생체 인식 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했다고 비난하는 집단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6억 5천만 달러를 지불하는 데 동의 한 사건에 바로 잇따라, 이제 이 거대한 기술 기업은 인스타그램에 따른 문제에 당면해있음. 그녀가 이번주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마테오 주 법원에 제기한 집단소송제안에 따르면 웰...
개인정보보호 2020.08.21 조회수 942
FBI가 유전자 검사를 장려하기 위해 의사에게 돈을 지급한 업체를 불시 단속함. [6월 13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7/06/08/proove-investigators-raid/ 미국 보건복지부 감찰부와 FBI가 캘리포니아주 어빈 소재의 Proove Biosciences를 의료 사기 혐의로 수사했습니다. Proove Biosciences는 유전자 검사와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환자의 오피오이드 중독 가능성을 판단하는 검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수요일에 이를 수사하기 위해 압수 수색이 진행되었습니다. 회사는 비평가들로부터 규제 허점을 이용하여 수익을 얻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Proove Biosciences 측은 모든 규정을 준수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FBI와 감찰부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지 뉴스에 따르면 FBI는 Proove Biosciences와 관련된 수백만 달러의 메디케어 및 민간 보험 수수료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입니다. <!--![endif] <!--![if <!--![endif] <!--![if
기타 2017.06.13 조회수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