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7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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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질환을 가진 아들이 태어난 후, 부모는 IVF클리닉과 합의에 도달하였음[11월16일]
※ 기사. http://www.smh.com.au/nsw/parents-sue-ivf-clinic-after-sons-were-born-with-genetic-condition-fragile-x-syndrome-20171113-gzkdil.html □ 유전질환을 가진 아들이 태어난 후, 부모는 IVF클리닉과 합의에 도달하였음I11월16일] 지적 장애를 가진 두 소년의 부모는 시드니 IVF 클리닉과 합의에 도달한 후에 자신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말함. Leighee Eastbury는 그녀가 Fragile X syndrome의 보인자라는 확인에 실패한 호주 IVF 제공자인 Genea(이전에는 Sydney IVF로 알려짐)을 고소하였음. Eastbury는 자신이 보인자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임신을 시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방송에서 밝혔음. 또한 법정 밖에서는 우리가 사랑하는 두 명의 아이가 있기에 이것을 뒤늦게 말하기 매우 어렵지만 분명히 당시 이 이유로 검사하기 위해 갔었다고 말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7.11.16 조회수 238
IVF를 통하여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확인하는 국가적 연구[11월9일]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7-11-national-method-healthy-ivf-birth.html □ IVF를 통하여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확인하는 국가적 연구[11월9일] 연구자들은 IVF를 진행하는 환자에서 기증자의 비동결 난자 또는 동결 난자를 사용하는 것에 따른 출산율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음. 조사된 주기 중에서 건강한 출산율은 비동결 난자와 동결 난자에서 유사했음. 그러나 중요한 것은 2-3개의 배아이식에서 비동결 기증 난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았으며 이를 통하여 다태 임신의 빈도가 더 높게 나온 것임. 다태 임신은 조산 및 저체중아를 포함하여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합병증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IVF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려진 요인들을 통제할 때 하나의 배아를 이식하는 것이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는 기회를 2배로 증가시킴. 해당연구를 통하여 기증된...
보조생식 및 출산 2017.11.09 조회수 238
일부 가족은 아기의 성을 선택하기 위하여 수천달러를 지불하고 있음[8월8일]
※ 기사. https://www.cnbc.com/2018/08/04/fertility-clinics-advertise-gender-selection-ethical-wuandary.html □ 일부 가족은 아기의 성을 선택하기 위하여 수천달러를 지불하고 있음[8월8일] 불임 클리닉은 성별 선택을 전국적으로 광고하고 있으며 그 비용은 20,000달러에 이름. 아이의 성을 선택하고자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로, 이미 같은 성별의 자녀가 여러 명 있어 가족균형(family balancing)을 맞추고자 하거나, 특정 성별의 아이 한명만을 원하거나, 특정 성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질환을 피하고자하는 의학적 이유도 있음. 생명윤리학자들은 이 관행이 부모가 자녀에게 원하는 특성의 체크리스트를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이너 아기에 이르는 미끄러운 경사 길의 시작이라고 우려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8.08 조회수 238
영국 보건부 장관, 코로나19에도 조력죽음 목적 스위스 여행이 허용된다고 밝힘
※ 기사. Covid-19: Assisted dying travel allowed during lockdown, says Hancock https://www.bbc.com/news/uk-politics-54823490 잉글랜드의 새로운 코로나19 제재규정은 ‘합당한 이유(reasonable excuse)’ 없이 집을 떠나는 것을 제한함. 하지만 Matt Hancock 보건부 장관은 해외에서 죽는데 도움을 받는 것이 합당한 이유에 해당한다고 의원들에게 밝힘. 즉 조력죽음 목적 해외여행은 코로나바이러스 여행 규정을 어기지 않는다는 의미임. ☞ 잉글랜드 코로나19 제재규정 : https://www.legislation.gov.uk/uksi/2020/1200/pdfs/uksi_20201200_en.pdf?utm_source=hootsuite&utm_medium=social&utm_campaign=post 또한 보건부 장관은 다른 사람의 죽음을 부추기거나 지원하는 것이 1961년 자살법(Suicide Act 1961)에 근거하여 여전히 형사상 위법행위(criminal offence)에 해당한다고 강조함. 조력...
연명의료 및 죽음 2020.11.10 조회수 237
코로나19 회복환자 혈장 암시장 번성 … 인도, 이라크 사례 급증
※ 기사. Black Market of Coronavirus Recovered Patients Thrive in India, Iraq as Cases Surge https://www.ibtimes.sg/black-market-coronavirus-recovered-patients-thrive-india-iraq-cases-surge-48664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한 환자의 혈장 암시장은 인도 및 이라크 등에서 번성하고 있음. 인도는 최근 코로나19 환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섬. 인도 암시장의 가격은 기증 건당 2만루피(266달러)부터 30만루피(4003달러)까지이며, 희귀한 혈액군인 경우 더 비쌈. 한편 이라크에서는 리터 당 2000달러에 팔리고 있다고 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에 대한 혈장치료는 코로나19로부터 회복된 사람들의 혈액을 이용하여 진행됨. 회복된 사람들은 그 병원균에 대한 항체를 생성할 것이기 때문임.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은 같은 혈액군 환자에게 혈액을 투여하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됨. 한 언론사(Straits Times)가 델리지...
장기 및 인체조직 2020.07.21 조회수 237
[Opinion] COVID-19 및 윤리적 대비의 필요성
※ 기사. https://www.nuffieldbioethics.org/blog/covid-19-and-the-ethical-imperative-of-preparedness 참고문헌: http://www.nibp.kr/xe/index.php?mid=news2&page=3&document_srl=165663 지난달 우리는 ‘글로벌 건강 비상사태(global health emergencies: ethical issues)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였는데 이는 윤리적인 연구 수행을 도와 현재의 비상사태를 지원하기 위함임. *해당 보고서 : https://www.nuffieldbioethics.org/publications/research-in-global-health-emergencies/ 요약 -기관들 간 유익과 부담, 자원 분배의 공평성을 고려할 것 -최전방 연구자와 의료 종사자의 복지의 중요성과 요구가 간과되지 않도록 고용주와 자금 제공자들의 책임을 상기하여야 함. https://www.who.int/blueprint/priority-diseases/key-action/Overview_of_SoA_and_outline_key_knowledge_gaps.pdf?ua=1 -...
보건의료 2020.03.05 조회수 237
최초로 양수에서 생성된 태아 세포 오가노이드에 대한 새로운 연구 보고
#기사: In a first, fetal cell organoids generated from amniotic fluid, new study reports #참고: Single-cell guided prenatal derivation of primary fetal epithelial organoids from human amniotic and tracheal fluids 태아가 성장함에 따라 태아의 몸은 양수, 즉 산모가 생산한 영양분, 호르몬, 항체가 들어 있는 따뜻하고 염분이 있는 물로 채워집니다. 그리고 그 체액 속에서 태아는 끊임없이 세포를 벗겨내거나 배출하는데, 이 세포에는 유전 물질이 담겨있습니다. 의사는 양수에서 이것을 추출하여 질병 징후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임신 기간 중 태아의 문제나 염색체 이상을 알아보기 위해 산모의 양수를 채취하는 검사를 양수 검사라고 한다. 양수에는 태아의 조직과 DNA가 포함되어 있어 양수를 채취하여 유전적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
과학기술발전 2024.03.08 조회수 237
질병(Disease) vs. 차이(Difference): 우생학의 문제[10월22일]
※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video/index/573049/genetic-screening/ □ 질병(Disease) vs. 차이(Difference): 우생학의 문제[10월22일] Retro Report의 Jill Rosenbaum이 American Experience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비디오에서는 유전 스크리닝 기술의 진보로 생겨난 몇 가지 주요 생명윤리 문제를 묘사함. Rosenbaum은 The Atlantic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질병’은 무엇이고 ‘차이’는 무엇인지, 누구든지 윤리적 경계를 이끌어낼 방법을 알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했음. 또한 Rosenbaum은 유전검사는 단지 정보일 뿐임으로 본질적으로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하였음.
과학기술발전 2018.10.22 조회수 237
난자 동결을 진행한 여성의 난자에 대한 “사회적” 제한기간 10년[10월1일]
※ 기사. https://qz.com/1392652/uk-women-freezing-their-eggs-face-10-year-time-limit/ □ 난자 동결을 진행한 여성의 난자에 대한 “사회적” 제한기간 10년[10월1일] 영국의 난자를 동결하려는 여성은 특별한 장애물을 직면함. 영국에서는 법에 따라서 “사회적” 이유로 난자를 동결하는 경우 10년 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폐기하여야 함. 그러나 “의학적” 이유로 채취한 난자, 정자는 55년 동안 보관할 수 있음. 따라서 난자동결 기술을 사용하고자 하는 일부 여성들은 준비가 되지 않았음에도 임신을 시도하거나 파괴하는 등의 선택을 해야 할 수 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10.01 조회수 237
골다공증으로 인한 환자의 골절 위험을 검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유전자 점수
※ 기사. New Genetic Score Helps Screen for Patients’ Risk of Fracture from Osteoporosis https://www.clinicalomics.com/news-and-features/new-genetic-score-helps-screen-for-patients-risk-of-fracture-from-osteoporosis/ (clinical omics, 7.23) 국제 연구팀이 골다공증 검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유전자 위험 점수를 개발했음. 셰필드 대학교의 과학자들이 포함된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건강 데이터를 기증한 34만 명 이상의 개인으로부터 임상 정보를 바탕으로 gSOS 점수 시스템을 개발했음. 이 연구는 PLOS Medicine https://journals.plos.org/plosmedicine/article?id=10.1371/journal.pmed.1003152 에 발표되었음. 셰필드대 성인골질환 유진 맥클로스키(Eugene McCloskey) 교수는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예방조치 향상의 시급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음. 그는 이어 "골...
인체유래물 2020.07.31 조회수 236
스마트워치는 유색인종의 맥박을 정확하게 추적하지 못할 수도 있음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24/fitbit-accuracy-dark-skin/ 참고문헌: https://www.mdpi.com/2075-4426/7/2/3 미국에서는 약 4천만명이 심장박동을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나 피트니스 추적기를 가지고 있음. 하지만 몇몇 유색인종은 부정확한 판독을 받을 위험이 있음. 전문가들에 따르면 착용할 수 있는 심장박동 추적기의 거의 모든 제조사는 피부색이 어두운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는 기술에 의존함.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추적기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급성장했고, 소비자와 과학자 모두 추적의 정확성에 대한 폭넓은 우려를 제기했지만, 언론은 이러한 현상에 주목하지 않음. 이러한 기기가 어두운 피부를 읽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소비자로부터 많은 온라인 민원이 있었지만, 제조사들은 일부 소비자들에게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음.
과학기술발전 2019.07.31 조회수 236
미 보건부(HHS) 제안서, 의약품 TV 광고에 약 가격 공개[10월 30일]
※ 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al/health-science/tv-ads-for-drugs-will-send-patients-to-websites-with-pricing-information/2018/10/15/b74ac344-d090-11e8-b2d2-f397227b43f0_story.html?noredirect=on&utm_term=.8f365560858b □ 미 보건부(HHS) 제안서, 의약품 TV 광고에 약 가격 공개 미국 보건부 장관은 제약 회사들이 텔레비전 광고에 의약품의 정가를 소비자들에게 포함시켜야한다고 제안하였으며, 이는 마약성 약물(오피오이드) 지출을 억제하기 위한 트럼프 행정부의 일련의 노력 중 가장 과격한 조치임. 보건부 장관의 기자 브리핑에서 연방 고위 관리들은 연방 대법원이 소비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정부의 권한을 지지한다고 판결하면서 위헌 판결을 내릴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으며, 마약 지출과 관련, 가격 공개가 유익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
보건의료 2018.10.30 조회수 236
美 하원, 말기 환자에게 FDA 승인 전 시험약물 사용 허용법 통과[5월 30일]
※ 기사.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8/05/24/614105544/right-to-try-act-poses-big-challenge-for-fda https://edition.cnn.com/2018/05/22/health/right-to-try-legislation-congress/index.html □ 美 하원, 말기 환자에게 FDA 승인 전 시험약물 사용 허용법 통과 만성질환 환자가 아직 실험중이며 FDA에 의해 완전히 승인되지 않은 약품을 독자적으로 구하고 사용하도록 허가하는 "시도할 권리 법안(Right to Try Act)"이 화요일 하원에서 250대 169로 표결한 가운데 통과되었으며 해당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위해 전달될 예정임.
의료윤리 2018.05.30 조회수 236
인간 유전체 편집에 대한 연구윤리 검토 [9월21일]
※ 기사. https://www.nature.com/news/take-stock-of-research-ethics-in-human-genome-editing-1.22632 □ 인간 유전체 편집에 대한 연구윤리 검토 [9월21일] Nature는 이번 주에 인간 게놈 편집을 사용하여 인간 배아의 DNA를 편집한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음. 런던의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의 Kathy Niakan과 그녀의 동료들은 CRISPR–Cas9 기술을 사용하여 수정된 난자의 OCT4라는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분열 및 증식하기를 시작하여 해당 유전자가 세포의 운명을 어떻게 조절하는 지 보여주었음(N. M. E. Fogarty et al. Nature http://dx.doi.org/10.1038/nature24033; 2017). 이 연구는 인간 생물학의 근본적 문제를 다루고 있으나 배아의 초기 발달을 이해하면 향후 IVF 치료에서 배아의 배양조건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의미가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7.09.21 조회수 236
영국 NHS에 따르면 5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장기 이식으로 생존했음[7월 12일]
※ 기사. http://www.bbc.com/news/health-40564329 □ 영국 NHS에 따르면 5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장기 이식으로 생존했음 새로운 데이터에 의하면, NHS의 혈액 및 이식은 신장이 36,300 명, 간이 9,800명, 췌장을 받은 환자가 1,900 명, 장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가 1,000 명인 것으로 밝혀졌음. NHS는 50,000 장벽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음. 등록된 장기 기증자의 수는 5년 동안 최대 490만- 누적 2360만의 기록을 달성했음.
2017.07.12 조회수 236
[오피니언] 인공지능 개발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윤리위원회 구성
※ 기사. https://hbr.org/2019/11/create-an-ethics-committee-to-keep-your-ai-initiative-in-check?mod=djemAIPro 참고문헌: https://www.accenture.com/us-en/insights/software-platforms/building-data-ai-ethics-committees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조직은 강력한 조직 전반의 가치가 책임지는 혁신을 조성하는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인식하기 시작함. 이는 평등에 대한 책임, 윤리적이고 인간적인 사용에 대한 책임이라는 두 가지 역할을 생성하는 것을 우선함. 윤리위원회는 조직의 가치에 기초한 의도를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줌. 이 구역을 선도하기 위하여 조직은 성장하기 위한 세 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춰야 함. ◆ 윤리 및 인공지능에 대한 거버넌스 구축 ◆ 공평함을 언제 어떻게 발생시키는지, 무슨 편향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 즉각...
과학기술발전 2019.11.25 조회수 236
기대와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인간 뇌세포 쥐 이식 연구
※ 기사1. Human brain cells implanted in rats prompt excitement — and concern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2-03238-x ※ 기사2. Human cells transplanted into rat brains could offer new insights on diseases https://www.axios.com/2022/10/15/human-cells-rat-brain-tool-disease-autism-adhd ※ 연구원문. Maturation and circuit integration of transplanted human cortical organoids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2-05277-w 과학자들은 인간 줄기세포로 키운 뇌 오가노이드*를 신경변성 및 신경 정신 질환을 연구하기 위해 사용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오가노이드는 인간의 뇌를 어느 정도까지만 모방해왔다. 이런 오가노이드는 혈관이 발달하지 않아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없고 그래서 성장이 지속될 수 없었으며 완전히 성장하기까지 적절한 자극을 받지 못한다. ...
과학기술발전 2022.10.21 조회수 235
COVID-19 백신에 대한 불신 회복 촉구
※ Public Health Expert Calls To Repair Distrust In A COVID-19 Vaccine https://www.npr.org/sections/coronavirus-live-updates/2020/08/01/897939117/public-health-expert-calls-to-repair-distrust-in-a-covid-19-vaccine 과학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더믹을 근절시킬 수 있는 백신을 찾기 위해 전력 질주하고 있으며, 미국 최고의 감염병 전문가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2021년 초 안전하고 효과적인 COVID-19 백신이 배포될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함. 하지만 백신이 승인된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할지는 확실하지 않음. 5월에 시행된 설문에서 미국인의 약 절반만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맞을 의사가 있다고 말함. 이 같은 주저함은 메릴랜드 대학 교수인 산드라 퀸(Sandra Quinn) 박사에게는 놀럴만한 일이 아님. 과거 수행했던 H1N1 팬더믹 연구 초기에서 이보다 훨씬 더 많은 ...
보건의료 2020.08.26 조회수 235
소비자는 빅 테크(Big Tech)의 데이터 공유를 '옵트 아웃'할 수 있어야만 하는가?
※ 기사. https://www.insidesources.com/should-consumers-be-forced-to-opt-out-of-data-sharing-by-big-tech/ Catherine Cortez Masto 상원 의원이 발표한 Digital Accountability and Transparency to Advance (DATA) Privacy Act는 미국의 기술 기업에 대한 강화된 프라이버시 규제를 제안하며, 명확하고 간결한 프라이버시 정책과 "옵트 아웃" 옵션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산업계는 "옵트 아웃" 접근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법안은 기술 기업의 크기에 따라 다르게 규정되며, 프라이버시 위험 평가와 일부 차별 조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관련 링크> CORTEZ MASTO INTRODUCES DATA PRIVACY ACT 관련 기사: https://www.cortezmasto.senate.gov/news/press-releases/cortez-masto-introduces-data-privacy-act A BILL(“Digital Accountability and Transparency to Advance Privacy Act” or “DATA Pri...
개인정보보호 2019.03.15 조회수 235
일본: 유전적으로 변형된 배아의 임신을 금지하는 새로운 정책 수립 계획 [5월 2일]
※ 기사. http://the-japan-news.com/news/article/0003667497 일본 정부는 뇌 편집과 게놈 편집을 통한 인간 배아의 연구를 규제하고, 변경된 유전자를 가진 배아의 이식 및 출산을 금지하는 기본 정책 개정을 검토 중입니다. 이는 게놈 편집 기술이 더욱 확산하면서 윤리적 문제와 규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부가 연구를 규제할 법적 조항을 마련하지 않는 한 민간 병원에서의 임상 응용은 여전히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일본은 다른 국가들보다 뒤처지고 있지만, 인간 배아 연구 환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5.02 조회수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