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 건
총 3 건
독일 국가윤리위원회가 배아편집에 대해 전향적 입장을 표명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5/13/germline-editing-german-ethics-council/ 참고문헌: https://www.ethikrat.org/en/press-releases/2019/ethics-council-germline-interventions-currently-too-risky-but-not-ethically-out-of-the-question/ 독일 정부로부터 지명된 전문가위원들은 인간 생식선(부모로부터 물려받은 DNA)이 “불가침영역”이 아니라는데 만장일치로 동의했지만, 인간 배아와 정자 그리고 난자의 DNA를 유전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CRISPR과 같은 유전체 편집 기술을 사용하는 것에 반대했음. 하지만 위원회의 인간 생식선 편집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는 주목할 만함. 대부분의 위원회 위원들은 유전적으로 결정된 질병의 위험을 줄이거나 피하는 목적으로 생식선 편집의 이용 가능성과 추가적인 연구를 타당한 윤리적 목표로 규정했다고 성명서에서 말했음.
생명윤리 2019.05.20 조회수 472
일본, 초기인간배아발달연구를 위한 인간배아대상 유전자편집 허용 지침 초안 발표[10월8일]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6847-7 참고문헌: https://www.mhlw.go.jp/content/11908000/000361093.pdf □ 일본, 초기인간배아발달연구를 위한 인간배아대상 유전자편집 허용 지침 초안 발표[10월8일] 일본은 2018년 9월 28일 인간 배아에서 유전자편집 기술 사용을 허용하는 지침의 초안을 발표하였음. 이 초안은 국가 보건 및 과학 부처를 대표하는 전문가 패널에 의하여 발표되었음. 현재 일본은 연구를 목적으로 인간배아의 사용을 규제하고 있으나 CRISPR-Cas9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진행하는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은 가지고 있지 않았음. 이 지침이 채택되어 시행된다면, 법적인 구속력은 없으나 인간 배아의 유전자 조작을 규제하게 될 것임.
과학기술발전 2018.10.08 조회수 353
일본 정부조사회, 인간수정배아의 유전체편집에 대하여 기초연구만 허용 [4월 22일]
일본 내각부 종합과학기술・이노베이션회의 생명윤리전문조사회는 22일 표적 유전자를 개변할(modify/alter) 수 있는 유전체편집기술로 인간수정배아를 조작하는 것에 대하여 기초연구에 한하여 인정한다는 보고서를 정리했음. 앞으로 난임치료 및 유전성질환의 예방으로 이어지도록 연구의 길을 열어준다는 내용임. 단 임상이용이나 개변한 수정란을 자궁에 착상시키는 것은 안전성이나 윤리성 면에서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에 인정하지 않음. 유전체편집은 특수한 효소 등을 사용하여 표적 유전자를 파괴하거나 다른 유전자로 치환하는 기술임. 간편한 방법이 개발되어,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음. 보고서 등에 따르면 ‘수정란에서 움직이는 유전자를 조사하는 연구’ 등이 보조생식술이나 유전성 난치병의 예방법 개발 이외에, 암 등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 연구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서 기초연구를 인...
과학기술발전 2016.04.22 조회수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