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 건
총 2 건
동결난자 폐기는 여성들이 사용하지 않는 난자를 기증할 것을 촉구함
※ 기사 [Frozen egg wastage prompts calls for women to donate unused eggs] https://www.miragenews.com/frozen-egg-wastage-prompts-calls-for-women-to-donate-unused-eggs/ ※ 연구[Social egg freezing and donation: waste not, want not] https://jme.bmj.com/content/47/12/e73 점점 더 많은 여성이 사회적인 이유로 임신‧출산을 미루고 그들의 난자를 동결했다가, 결국 사용하지 않아 폐기하면서, 낭비를 초래한다는 호주 연구결과가 저널(BMJ Ethics)에 실림. 현재 추정치에 따르면 난자를 동결한 이후 실제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은 5분의 1 미만이라고 함. 연구팀은 임신하기 위해 기증자의 난자를 필요로 하는 여성이 늘어나면서(해외에서 공급되는 경우도 늘어나면서), 더 이상 동결난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여성들이 그 난자를 기증할 것을 고려하도록 권장하고 있음. 빅토리아주 내에 난자를 동결보관한 ...
보조생식 및 출산 2021.01.11 조회수 322
英 사망한 딸의 아이를 갖고자 법적 분쟁중인 어머니, 난자 해외반출 원해 [5월 13일]
〇 59세의 영국 여성이 미국 불임클리닉(fertility treatment clinic; 배아생성의료기관)으로 사망한 딸의 난자를 반출하고자 독립적인 규제기관(independent regulator)의 거부(refusal)에 항의함(challenging). 이 여성은 사망한 딸의 냉동된 난자와 익명 기증자의 정자를 수정하여, 본인의 자궁으로 그녀의 손주를 임신하기를 원함. 딸은 23세에 장암으로 진단받고 2008년에 3개의 난자를 냉동보관함. 딸은 결국 2011년에 사망함. 이 사례는 사망한 딸의 아이를 낳기 위해 본인이 대리모(surrogate)가 되고자 한 사례로 미디어를 통해 보도됨. 처음에 이 여성은 영국 내 불임클리닉에서 체외수정(IVF; in vitro fertilization)을 받고 싶어 했음. 그러나 영국 내에서는 그 여성에게 시술해줄 불임클리닉이 없었음. 영국 내 불임클리닉은 통상적으로 50세 이상의 여성에게는 위험성 때문에 시술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임....
보조생식 및 출산 2015.05.13 조회수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