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연방실험실의 생물학적 안전성을 개선시키기 위한 권고안을 발표했음. [11월 4일]
백악관은 탄저균, 조류독감, 천연두와 같은 위험한 병원체 조작으로 기소된 연방 실험실의 안전성 위반 사례를 개선시키기 위한 의도로써 187페이지의 보고서를 발표했음. 이 보고서는 정부의 생물학적 안전성과 생물보안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권고를 포함하는 전면적인 검토를 담고 있음. 이 권고안은 지난 7월 유타주 미국 육군 연구소의 탄저균에 대한 반복되는 부주의함을 비판한 미국 국방부를 포함한 16개 연방 정부 기관의 고위 관료가 발표했음. 국토안보와 테러에 대한 대통령 비서관인 리사 모나코(Lisa Monaco)와 과학 기술 비서관인 존 홀드런(John Holdren)에 의해 발행된 보고서에서 권고안은 투명성에 대한 요구, 사고의 신속한 보고, 대중에 대한 책임과 재고관리 방법에 대해 담고 있음. "이 원칙은 미국인들과 국제 사회를 보호하고 민감한 생체 물질에 대한 접근과 오남용에 대한 위험한 행...
기타 2015.11.04
조회수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