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 건
총 5 건
EU의 장기 기증 및 이식에 대한 야망(ambition) 되살리기(reviving)
※ Thematic Network on Improving Organ Donation and Transplantation in the EU 2019 https://ekha.eu/wp-content/uploads/FINAL_14.01.2020_Joint-Statement-of-the-Thematic-Network-on-Organ-Donation-and-Transplantation.pdf 장기이식은 가장 큰 의학적인 업적 중 하나이지만 기증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음. 유럽에서는 아직도 매일 18명의 환자가 기증자를 기다리다 사망하고 있음. 장기이식에 대한 기준을 규정한 EU의 법적인 틀이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지금까지 얼마나 성공적이었고 어느 정도로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평가할 새로운 동력(impetus)이 생김. 의원들과 이해당사자들은 「2009-2015 장기 기증 및 이식에 관한 EU 행동계획」을 어떻게 다시 논의할지 고려하고 있음. 장기기증을 위한 새로운 행동계획 필요 이 분야의 대표적인 유럽의회 의원(Member of the European Parliament) ...
장기 및 인체조직 2020.06.10 조회수 308
연구자들이 유전자편집에 대한 선언문을 발표함
※ 기사. https://cen.acs.org/biological-chemistry/gene-editing/Researchers-issue-statement-principles-gene/97/i34 참고문헌: ARM-GETF-Statement-of-GE-Principles-FINAL-2.pdf 재생의학연합(The Alliance for Regenerative Medicine, 이하 ARM)은 체세포의 유전자편집을 지지하지만 생식선의 유전자 편집은 부적절하다고 여김. 이 단체는 “유전되지 않는 유전적 변형을 위한 체세포를 기반으로 한 유전자 편집 기술의 규제된 임상적 검증은 치료법 개발 공동체의 주요 목표이며 앞으로도 계속돼야 합니다.”라고 발표했음. ARM 태스크포스는 이 기술이 유전되는 유전자를 편집하기에 적절한 시점까지 성숙하지 않았다고 주장함. 생식선의 유전자 편집의 핵심인 안전성, 윤리적, 법적, 사회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있다고 덧붙였음.
인간대상연구 2019.09.10 조회수 1012
WHO, “더 이상 유전자편집아기는 안 됨”
※ 기사. https://www.wired.com/story/the-world-health-organization-says-no-more-gene-edited-babies/ 참고문헌1: http://www.nibp.kr/xe/news2/132524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48244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이하 WHO)는 인간 아이의 DNA를 교체하기 위해 CRISPR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중간 성명을 발표했음. 중국인 과학자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유전자편집아기를 만들었다고 발표한 후 8개월 만에 WHO는 유전자편집아기의 출생으로 이어지는 실험을 중단할 것을 국가들에 촉구했음. 지난 금요일 WHO 사무총장은 “모든 국가의 규제당국은 이것에 대한 의미가 적절하게 고려될 때까지 이 분야에 있어서 더 이상 연구를 불허해야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음.
인간대상연구 2019.08.06 조회수 503
중국, CRISPR 아기 출생을 주장하는 유전자편집 연구 중단[12월4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8/11/29/china-halts-genome-editing-research-crispr-babies/ 참고문헌: http://www8.nationalacademies.org/onpinews/newsitem.aspx?RecordID=11282018b □ 중국, CRISPR 아기 출생을 주장하는 유전자편집 연구 중단[12월4일] 중국 정부는 27일 목요일 human genome editing 국제정상회의의 주최자가 이 연구가 행해져서는 안 된다고 분명히 밝혔음으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편집 아이 출생으로 이어진 연구를 중단시켰다고 밝혔음. 14명의 조직위원회는 해당 성명서에서 germline editing의 사용을 임상에서 사용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음. 또한 germline editing은 평가하기 어려운 위험을 제기한다고 말했음. 그러나 2015년 워싱턴 DC에서 열린 정상회의 이후 주최 측은 일정한 유전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germline editing은 기술적, 윤리적, ...
과학기술발전 2018.12.04 조회수 418
유전자 편집에 대한 국제회의의 성명서가 발표됨. [12월 7일]
인간의 배아, 난자, 정자의 유전자를 변형을 위한 새로운 DNA 편집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현재는 “무책임한일” 이라고 국제회의의 조직위원회가 성명서에 밝힘. 하지만 안전 문제에 대한 해결과 사회의 윤리적, 법적 문제에 대한 합의에 이를 경우 이 후 이러한 배아 편집에 대하여 배제하지는 않았음. 그리고 인간 배아, 정자, 난자를 포함하는 기초 연구와 전임상 연구는 계속 되어야 한다고 말함. 이 같은 연구에 대한 금지 또는 유예에 대한 어떤 종류의 공개적인 지지를 하지 않았음. 과학자, 공무원, 과학정책전문가, 철학자와 그 밖의 사람들이 워싱턴에 모여 격렬한 3일간의 토론 끝에 성명서를 발표했음. 미국, 영국, 중국의 과학계가 후원하는 이 모임은 인간 DNA를 변형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의 장래성과 위험에 대해 분석했고 인간의 난자, 정자, 배아의 유전체 변형에 대한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에 집...
인간대상연구 2015.12.07 조회수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