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자궁 이식에 있어서 5가지 윤리적 이슈 [10월 8일]
〇 영국의 보건부 내 보건연구청(Heath Research Authority)에서 승인한 한 연구로 10명의 여성이 자궁이식을 받을 예정인데, 이에 대해 윤리적 이슈가 제기되었음. 내년에 수행 될 이 연구는 인간 대상 연구를 감독하는 영국 보건부 산하 보건연구청에 의해 승인되었음. 이 연구는 선천적이거나 자궁경부암 같은 질병을 앓아 자궁이 제거된 25세에서 38세의 여성을 포함할 것임. 연구를 맡고 있는 영국 자선 단체인 자궁이식회 (Womb Transplant UK)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수술 후 이식될 여성의 배아를 만들기 위해 여성 자신의 난자를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음. 이 영국의 연구는 작년 한 명의 아이를 가진 여성을 포함한 9명의 자궁을 이식한 경험이 있는 스웨덴의 자궁이식절차를 따름. 하지만, 이러한 명백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여전히 매우 실험적이고, 영국의 시도는 절차상 스웨덴의 경우와는 다르게 위험한 ...
장기 및 인체조직 2015.10.08
조회수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