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 건
총 3 건
현재 실용적이지 않은 IQ, 신장을 위한 배아의 선택 : 연구
※ 기사. https://www.the-scientist.com/news-opinion/selecting-embryos-for-iq--height-not-currently-practical--study-66770 특정 형질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에 기반을 두어 배아를 선택하려는 노력은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할 것이라고 연구자들이 Cell紙*에 발표(11월21일)했음. *https://www.cell.com/cell/fulltext/S0092-8674(19)31210-3 지난 수십 년 간 부모가 체외 수정(in vitro fertilization)을 이용해 배아로 수정시킨 후 배아에 특정 질병을 유발시키는 유전자 변이를 검사하는 착상 전 유전자 진단(preimplantation genetic diagnosis, 이하 PGD)을 이용할 수 있었음. 이에 대해 생명윤리학자들은 “맞춤형아기”를 선택하는데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음. Carmi와 연구진은 유전자 연구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이용해 다양한 사람들이 아이를 낳을 때 PGD를 이용한다면 다형성 점수로 아이...
생명윤리 2019.11.28 조회수 430
산전유전자진단기술의 한계 [4월 4일]
※ 기사.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7-03/bu-tts033117.php 체외수정(IVF)을 통해 만들어진 배아의 건강한 발달은 세포의 대부분이 적절한 수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지에 달려 있다. 물론 의사는 이론상 착상전유전자진단(pre-implantation genetic screening: 이하 PGS) 기술을 사용해 모체에 이식할 배아를 선택하기 전에 염색체 수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브라운대학과 워싱턴 대학 연구진들은 PGS가 심각한 한계가 있으며, 이 한계는 인간배아연구를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인간배아연구에 의해서야 극복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4.07 조회수 201
새로운 시험관 아기 시술을 이용한 첫 번째 아기가 아일랜드에서 태어남. [11월13일]
배아 검사 방법(Embryonic screening method)은 유산을 겪은 여성들에게 희망을 줌. 부부는 새로운 배아 검사 방법을 이용한 후 아이를 출산하고 기뻐하고 있음. 이 기술을 이용하여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첫 번째 아기는 유산을 겪었거나 시험관아기시술(IVF)을 이용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여성들에게 희망을 줌. 여아는 올해 초 코크 임신센터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고 착상전유전자검사(preimplantation genetic screening; PGS)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코크 대학 매터니티 병원(Cork University Maternity Hospital)에서 이주일 전 태어났음. 코크 임신센터 의료실장인 존 와터스톤(John Waterstone) 박사는 “이 방법은 IVF에 실패하거나 수 차례 유산을 경험한 아일랜드 부부 수천 명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임신의 20%는 유산이 되고, 대부분은 어떠한 설명도 없었다. 하지만, 이 연구는 최소 유산의 50%...
보조생식 및 출산 2015.11.13 조회수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