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3 건
총 73 건
거부하지 않으면 기증후보자가 되는 옵트아웃제도로 장기기증감소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님
※ 기사. https://www.stuff.co.nz/national/health/117496056/optout-organ-donation-system-not-a-cureall-for-donor-rates 참고문헌: https://www.kidney-international.org/article/S0085-2538(19)30185-1/fulltext 일부 전문가들은 옵트아웃제도가 기증자의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함. 대신 기증자의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홍보캠페인, 조직적 변화, 인프라 지원 등이었다고 함. ○요약 -영국의 신장질환학자(Adnan Sharif)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옵트아웃 장기기증제도가 아닌, 장기기증을 둘러싼 공개캠페인, 이식을 지원하기 위한 병원 인프라, 잠재적인 기증자를 인식하는 의료전문직에 대한 교육 등이 영향을 미침. -글로벌기증이식데이터는 옵트아웃인 국가와 옵트인인 국가들 사이에 전반적인 이식활동의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점을 보여줌. -2015년 웨일즈는 옵트아웃제도를 채택함. 그러나 2017...
장기 및 인체조직 2019.12.03 조회수 391
미국에서는 사망하는 지역이 장기기증자가 될 기회에 영향을 미침
※ 기사. https://www.apnews.com/fbc97856d9ee4d79b93fe05b9e54944b 참고문헌1: https://www.bridgespan.org/bridgespan/Images/articles/reforming-organ-donation-in-america/reforming-organ-donation-in-america-01-2019.pdf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50972 참고문헌3: http://www.nibp.kr/xe/news2/146441 참고문헌4: http://www.nibp.kr/xe/news2/142536 트럼프 행정부는 ‘장기구득기관(OPO; organ procurement organization)’를 더 쉽게 비교하고 개선하도록 압박하기 위한 대대적인 점검과 엄격한 기준을 계획하고 있음. 누가 기증할 수 있을까? -연구는 80대라도 그만큼 나이가 든 수혜자에게 이식되면 장기가 기능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변화를 자극하기 -최근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이 급증하면서 기증자가 늘고 있음. 일부 OPO는 추가로 상승시킬 방법을 적극적으...
장기 및 인체조직 2019.10.22 조회수 393
스페인이 스코틀랜드에 장기기증에 대하여 가르칠 수 있는 것
※ 기사. https://www.bbc.com/news/uk-scotland-50069474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42928 스코틀랜드 장기기증제도는 내년부터 옵트아웃으로 바뀔 예정임. 새로운 옵트아웃제도 하에서는 사람들이 진술하지 않는 한 그들이 죽은 후에 이식을 위하여 장기를 기증하기를 원한다고 가정할 것임. 스코틀랜드정부 대변인은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은 삶을 바꾸는 선물이 될 수 있으며, 2020년 가을에 옵트아웃제도가 도입되면 더 많은 생명을 구하고 삶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 새로운 제도는 이미 시행되고 있는 지난 10년 동안 기증과 이식을 유의미하게 증가시킨 조치의 패키지에 추가될 것”이라고 밝힘.
장기 및 인체조직 2019.10.22 조회수 401
호주인들이 장기를 이식받기 위하여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abc.net.au/news/2019-10-14/organ-donation-changes-needed-as-australians-look-overseas/11594496 참고문헌1: https://www.mja.com.au/journal/2019/211/9/international-travel-australians-overseas-transplantation 참고문헌2 : https://www.mja.com.au/journal/2019/211/9/residual-risk-infection-blood-borne-viruses-potential-organ-donors-increased 호주의사협회지(Medical Journal of Australia)에 실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호주에서 장기를 이식받기 위하여 해외로 향하는 사람의 수가 공식적인 장기기증자등록시스템 통계수치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남. - 이식 관광으로 인기 있는 국가는 중국, 인도, 파키스탄임. - 사람들은 엄청난 가치가 있는 장기를 기증하도록 강요 - 호주 기증자규칙 개정 촉구
장기 및 인체조직 2019.10.16 조회수 297
옵트아웃 동의제도가 미국 장기기증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임
※ 기사. https://www.futurity.org/opt-out-organ-donation-presumed-consent-2175742-2/ 참고문헌1: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networkopen/fullarticle/2752089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42928 참고문헌3: http://www.nibp.kr/xe/news2/130261 거부하지 않으면 기증후보자가 되는 옵트아웃(opt-out) 동의제도는 이식용 장기 부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추정에 의한 동의(presumed consent)는 묘책(silver bullet)이 아닐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저널(JAMA Network Open)에 게재됨. ◆ 옵트아웃 장기기증 추정치 -연구결과 옵트아웃이나 추정에 의한 동의제도를 도입했다면 50만명이 4300~11400년을 더 살았을 것으로 나타남. -가장 적게 잡은 추정치에 따르면, 질병이나 사망을 이유로 목록에서 제외된 사람의 수를 3~10% 줄였을 것으로 예상됨. 그리고 가장 이상적인 경우에...
장기 및 인체조직 2019.10.10 조회수 807
미국 국가장애위원회, ‘장기이식 시 차별’에 관한 생명윤리보고서 발간
※ 기사.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national-council-on-disability-first-report-of-bioethics-series-examines-organ-transplant-discrimination-calls-on-hhs-ocr-doj-to-issue-life-saving-guidance-300925583.html 참고문헌: https://ncd.gov/sites/default/files/NCD_Organ_Transplant_508.pdf 미국 국가장애위원회(NCD; National Council on Disability)의 ‘생명윤리와 장애’ 시리즈 중 첫 번째 보고서인 ‘장애인에 대한 장기이식 시 차별’은 장기를 이식하고 구득하는 과정에서 장애인이 차별받는 방식에 대한 개요, 제공된 보호책에 대한 분석, 계속되는 차별의 기저에 깔린 이유를 담고 있음. 이 보고서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음. - 장기이식이 필요한 이유와 관련이 없는 장애를 가진 사람인 경우, 장애는 일반적으로 이식의 성공가능성에 거의 또는 전혀 영향을 미치...
장기 및 인체조직 2019.10.02 조회수 384
인간의 간은 영하 4도까지 냉각시켜도 살아있음
※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science/archive/2019/09/when-human-liver-supercooled/597637/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7-019-0223-y 생물학자들은 이제 인간의 간(5개)에서 실험하여 새로운 보존전략을 보고함. 바로 영하 4도로 냉각시키는 것임. 물이 어는 지점보다 낮은데, 간은 특수한 용액으로 관류되어, 실제로 절대로 얼지 않음. 이런 식으로 보존되면, 인간의 간은 연구실 검증에 근거하여 적어도 27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임. 연구팀이 냉각프로토콜을 완성할 때 이식을 위하여 제공된 간을 이용했지만, 이를 받은 사람은 없었음. 앞으로 장기보존기술을 향상시키면 장기이식수술을 응급수술에서 예정되고, 준비되고, 적절하게 계획된 수술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됨.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9.19 조회수 235
파키스탄에서 불법신장이식을 받은 것으로 의심받는 일본인 4명
※ 기사. https://www.japantimes.co.jp/news/2019/08/21/national/japanese-receive-kidney-transplants-pakistan/#.XWNHYrB7mUl 참고문헌: https://gendai.ismedia.jp/articles/-/65942 일본인 4명이 파키스탄에서 불법신장이식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들어옴. 일본인 환자 중 한 명은 수술로 인한 합병증으로 위독한 상태가 되어 일본으로 이송된 사실도 드러남. 환자들이 수술을 받기로 결정할 때 이식받을 장기가 매매를 통하여 구득한 것일 수도 있다는 정보를 줬다고 함. 장기매매는 일본과 파키스탄 모두에서 불법임. 이식관광은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음. 영국 공영방송 BBC의 보도에 따르면, 외국인에게 장기를 기증하는 것을 제한하여 불법 장기거래를 억제하려는 파키스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장 가난한 지역에서 본인의 장기를 파는 생존기증자의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 일본이식학회 담당자(Kat...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8.27 조회수 1092
과학자들은 소형 태반과 뇌로 정신질환의 근원을 해명하려고 노력함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31/unraveling-psychiatric-disorders-with-placenta-brain-organoids/ 참고문헌1: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1-018-0021-y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46230 참고문헌3: http://www.nibp.kr/xe/news2/117502 그것은 평범한 베이지색 렌틸콩보다 더 눈에 띄지는 않고, 너무 섬세해서 온도, 음식, 주변 공기가 완벽함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쪼글쪼글해지다가 죽음. 과학자들이 인간의 줄기세포로 신장, 심장, 장, 심지어 뇌까지 극도로 작은 버전으로 ‘유사장기’를 만들어내고 있음. 미국 리버뇌발달연구소(Lieber Institute for Brain Development) 생물학자(Jennifer Erwin)는 줄기세포로 만든 유사 태반을 임신시킬 의도가 전혀 없음. 대신 산소를 부족하게 하고 스트레스호르몬을 주입하는 등 공격할 생각임. 뇌 발달의 위험을 증가...
과학기술발전 2019.08.08 조회수 362
어린이 장기기증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알리는 연구결과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9-07-highlights-discussions-child-donation.html 참고문헌: https://adc.bmj.com/content/early/2019/07/16/archdischild-2018-316382 영국 사우샘프턴대(University of Southampton)가 주도한 연구는 자녀를 잃은 부모가 장기/조직 기증에 대하여 더 자주 논의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함. 의료진은 비록 선택지가 아니더라도 기증을 논의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함. 부모가 본인의 자녀를 가치 있다고 느끼도록 돕기 때문임. 그리고 의료진은 가족과 구축한 신뢰관계가 손상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 기증을 제안하기가 어렵다고 말함. 또한 장기/조직기증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이 일부 부모를 기증하지 않게 만들 수도 있다고 강조함. 처음에는 동의했지만, 이후 마음을 바꿀 수도 있기 때문임. 연구진은 기증 적격요건과 상관없이 기증에 대한 대화에 가치를 두었는지를 이...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7.24 조회수 224
줄기세포로부터 자란 소형 뇌는 생각하지는 못하지만 복잡한 신경활동을 보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edition.cnn.com/2019/06/27/health/mini-brain-activity-study/index.html 참고문헌: https://www.cell.com/stem-cell-reports/fulltext/S2213-6711(19)30197-3 개별 뉴런과 동기화된 뉴런의 역동적인 활동 증거가 줄기세포로부터 자라난 유사 뇌의 네트워크를 통해 나타났다는 기초연구(preliminary study)가 Stem Cell Reports 저널 최신호에 실림. 교토대(Kyoto University)와 솔크연구소(Salk Institute)에 속한 교신저자(Dr. Hideya Sakaguchi)는 단순히 소형 뇌를 생성한 것이 아니라 신경세포활동을 감지하기 위한 도구를 개발한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함. 이 새로운 칼슘이온분석도구는 연구자들이 복잡한 뇌의 기능과 신경학적 장애를 더 잘 이해하는데 언젠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함.
과학기술발전 2019.07.02 조회수 179
중국은 사형수 장기적출을 계속하고 있음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9/jun/17/china-is-harvesting-organs-from-detainees-uk-tribunal-concludes,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206874-prisoners-in-china-are-still-being-used-as-organ-donors-says-inquiry/ 참고문헌1: https://chinatribunal.com/wp-content/uploads/2019/06/China-Tribunal-SHORT-FORM-CONCLUSION_Final.pdf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28656 영국 런던에 위치한 중국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위원회(China Tribunal)는 장기를 이식하기 위하여 중국 내 억류자에 대한 살인이 계속되고 있다고 결론내림. 피해자에 파룬궁 수련자들(followers)이 포함되어 있다고 함. 조사위원회는 의학전문가, 인권조사관 등으로부터 증거를 수집함. 중국은 2014년 사형수로부터 이식을 목적으로 장기를 적출하는 것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함. 제기된 혐의는 정치적인 ...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6.28 조회수 2388
[오피니언] 유색인종・소수민족은 이식을 받기가 더 어려움
※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minorities-face-more-obstacles-to-a-lifesaving-organ-transplant-115038 참고문헌: https://www.who.int/social_determinants/en/ 아프리카계 미국인, 라틴계 사람, 원주민과 같은 유색인종과 소수민족은 부당하게 더 긴 시간동안 필요로 하는 새로운 장기를 기다려야함.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격차(disparities)는 제도의 변화로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진료 예약을 위한 긴 대기시간 등 시스템 수준 장벽을 변화시키는 것이 질병, 교육과 같은 다른 수준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 - 정책적인 변화도 중요함. 관련 자료 목록 ▷ Framing Disparities Along the Continuum of Care from Chronic Kidney Disease to Transplantation: Barriers and Interventions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111/j.1600-6143.2009.02561.x ▷ Prevalence o...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6.21 조회수 522
캐나다혈액관리청, 조력죽음을 고려하는 환자의 장기/조직 기증을 지원하는 안내자료 발간
※ 기사.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9-06/ji-oat052819.php 참고문헌1: http://www.cmaj.ca/content/cmaj/191/22/E604.full.pdf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39825 캐나다의사협회지(CMAJ; 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를 통해 최근 공표된 안내자료(guidance)는 환자가 연명의료중단이나 조력죽음 이후 장기/조직 기증을 선택할 경우 발생하는 임상적・윤리적 문제를 의료진이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함. 패널의 주요 권고사항은 다음과 같음. ① 환자 보호 : 장기기증에 대하여 논의하기 전에 조력죽음이나 연명의료중단을 먼저 결정해야 함. 이는 장기를 기증하려는 욕구가 환자가 요구하는 말기의료의 유형에 영향을 미칠 위험을 완화시킴. ② 선택기회 : 의학적으로 적합하고, 의식/의사결정능력이 있고, 말기시술에 대한 1인칭 동의를 하는 환자에게는 장기/조직을...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6.05 조회수 317
[오피니언] 옵트아웃 장기기증 :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동의 말고 친절로 추정하자
※ 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opt-out-organ-donation-presume-kindness-not-consent-to-save-more-lives-117685 참고문헌1: https://www.legislation.gov.uk/ukpga/2019/7/contents/enacted/data.htm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30261 2020년 4월부터 영국에 거주하는 모든 18세 이상 성인은 사망 후 장기기증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될 것임. 만약 기증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기증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표현해야 함. 이 제도가 바로 거부하지 않으면 기증후보자가 되는 옵트아웃(opt-out) 기증제도임. 공식적인 거부의사가 없으면 동의한다고 전제하는 ‘추정적 동의’ 개념은 장기를 적출하고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국민건강보험(NHS)의 기초를 형성할 것임. 하지만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음. 만약 우리가 동의에 대하여 논의하는 것을 멈추고, 이타주의에 대하여 논...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6.04 조회수 683
미국 UNOS의 새로운 이식용 간 분배정책이 판결로 무효화됨
※ 기사. https://www.nbcnews.com/health/health-news/donated-organs-stay-close-major-transplant-centers-n1009371, https://www.jdsupra.com/legalnews/district-court-orders-hhs-to-18430, https://www.11alive.com/article/news/local/report-donated-organs-to-stay-close-to-major-transplant-centers/85-4e413e5b-d5b5-48ea-a8e1-60cd88022ce9 참고문헌1: https://unos.org/policy/liver-policy-updates/ 참고문헌2: https://s3-prod.modernhealthcare.com/2019-05/Doc%2082%20-%20Grant%20Injunctive%20Relief%20Pending%20Appeal_0.pdf 참고문헌3: http://www.nibp.kr/xe/news2/139497 참고문헌4: http://www.nibp.kr/xe/news2/1410154 미국 UNOS(장기이식연합네트워크; United Network for Organ Sharing)는 이식센터가 인근 지역 내에서 기증된 간에 대한 우선권(first dibs)을 갖는 이전 정책을 부활시킴. 그...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5.31 조회수 1487
장기기증 전달체계의 혁신 : 기증 신장의 첫 드론 배송이 성공적인 이식으로 이어짐
※ 기사. https://edition.cnn.com/2019/05/01/health/drone-organ-transplant-bn-trnd/index.html 드론이 기증한 신장을 처음으로 전달해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이식되었다고 메릴랜드 대학 의료센터가 지난주 밝힘. 무인 항공기의 배달은 장기 이식 시계를 능가하는 가장 빠르고, 안전하며, 가장 저렴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드론 개발자들은 말함.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5.17 조회수 371
미국 병원들이 OPTN의 새로운 국가 ‘간 이식’ 정책을 고소함
※ 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al/health-science/hospitals-sue-over-new-federal-liver-transplant-policy/2019/04/23/508df890-6606-11e9-a698-2a8f808c9cfb_story.html?noredirect=on&utm_term=.a205d04ff769, https://news.yahoo.com/opinion-fairness-liver-transplants-constitutional-083528039.html 병원들과 환자들은 생체 간을 낭비하고, 이식 수술을 줄이며 사망을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하며 국가 간 이식 정책을 막겠다고 고소함. 문제가 되고 있는 사안은 간 이식을 위해 환자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방법의 변경과 관련됨. ▶관련 자료 (글로벌 장기 연구소장 성명) http://www.globalliver.org/news/2019/02/february-healthpolicyupdate (OPTN 새로운 간 분배 정책 제안에 대한 회의 녹음본) https://unos.wistia.com/medias/rjjlpm5mjv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4.30 조회수 311
돼지의 뇌가 사망 후 몇 시간 동안 몸 밖에서 살아있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216-4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099-1 죽은 돼지의 뇌를 되살리는 시스템이 많은 윤리적이고 법적인 문제들을 야기함. 뇌사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대한 도전으로 한 연구팀이 동물이 도살된 지 4시간 만에 돼지의 뇌를 되살림. 비록 실험이 의식을 회복하는 것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접근의 윤리성, 더 근본적으로는 죽음의 본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 현재의 죽음의 법률적・의학적 정의는 사람을 소생시키고 장기를 이식하기 위한 절차를 인도하고 있음. 최근의 연구는 뇌 손상과 죽음이 영구적인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 이는 장기기증에 영향을 줄 수 있음. 일부 유럽국가에서는 응급구조사가 심장마비 후 소생시킬 수 없는 경우 종종 장기를 보존하기 위해 몸에 산소가 함유된 혈액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사용하나 ...
과학기술발전 2019.04.18 조회수 1015
독일에서 모든 사람을 장기기증후보자로 만드는 법안이 제시됨
※ 기사. https://www.dw.com/cda/en/germany-presents-law-to-make-everyone-an-organ-donor/a-48146709, http://www.china.org.cn/world/Off_the_Wire/2019-04/02/content_74635627.htm 참고문헌: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List/VOIS00303170 독일 보건장관(Health Minister Jens Spahn)은 사망 후 장기기증시스템을 점검하고, 절실하게 필요한 장기이식을 촉진하기 위하여 법률 개정안을 제출함. 이 개정안은 현재 자발적으로 장기기증희망의사를 표시하는 제도를 운영하여 장기기증률이 낮은 독일에서 열띤 논쟁을 불러일으킴. 개정안에 따르면 독일의 모든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장기기증후보자로 등록될 것임. 이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거부 의사를 등록하면 됨. 가족 구성원은 거부 의사를 등록한 적이 없는 사람이 사망하면 기증에 관한 동의/거부 의사를 밝힐 수 있음. 의사는 뇌사로 판정받은 사람의 ...
장기 및 인체조직 2019.04.17 조회수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