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적으로 건강하지만, 우울증을 앓고 있던 네덜란드 여성의 안락사
#기사1: Physically-healthy Dutch woman Zoraya ter Beek dies by euthanasia aged 29 because she did not want to live with depression #기사2: Dutch woman, 29, granted euthanasia approval on grounds of mental suffering #참고: Assisted Suicide and Euthanasia in Mental Disorders: Ethical Positions in the Debate between Proportionality, Dignity, and the Right to Die 네덜란드 여성 조라야 테르 비크(Zoraya ter Beek)는 신체적으로는 건강했으나 극심한 우울증과 불안을 안고 살아왔습니다. 그녀는 대화 요법, 약물 치료, 30회 이상의 전기 경련 요법(ECT) 등 집중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2020년 8월에 ECT를 마친 후 더 이상 치료가 의미 없다고 받아들인 후, 그해 12월에 의사조력자살을 신청했습니다. 그녀는 이번 달 초 조력 사망 신청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결정을 비판하는 사...
연명의료 및 죽음 2024.05.31
조회수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