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 건
총 9 건
전문가 패널이 ‘디자이너 아기’를 만드는 것을 금지할 것을 권고함
※ 기사. http://www.asahi.com/ajw/articles/AJ201912050047.html 일본 내각의 생명윤리전문가패널이 6월에 임상 적용을 금지하는 법을 포함하여 이식을 규제하는 시스템을 만들 것을 정부에 요구함. 보건복지부 전문가 패널은 그러한 이식이 허용되어서는 안된다고 결론내림. 그러나 패널은 유전 질환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자궁에 이식하는 것을 포함하지 않는 유전자 편집에 대한 기초 연구는 반대하지 않았음. 또한 유전자 편집 기술의 발달과 대중의 이해도 증진을 바탕으로 유전자 변형에 대한 임상 적용 가능성을 계속 고려할 것이라고 말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9.12.26 조회수 140
미국, 사망한 기증자의 자궁을 이식하여 태어난 첫 아이
※ 기사. https://www.cbsnews.com/news/cleveland-clinic-first-baby-north-america-born-after-womb-transplant-from-dead-donor/ 클리블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은 북미 지역에서 사망한 기증자로부터 자궁 이식 후 첫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힘. 자궁 이식으로 12명 이상의 여성이 출산을 할 수 있었으며, 보통은 친구나 친척과 같은 살아 있는 기증자로부터 기증받은 자궁이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7.19 조회수 241
베일러(Baylor)의 자궁 이식 시험이 윤리와 비용의 우려 속에서 생식의 미래로 안내함(1월 23일)
※ 기사. https://www.dallasnews.com/news/science-medicine/2019/01/12/baylors-uterus-transplant-trial-ushers-future-fertility-amid-ethical-financial-concerns 2017년 시술이 처음 성공하면서 베일러 의사들은 이식된 자궁으로부터 처음 아이를 출산함. 아이는 이제 1살이 되어 아이의 미래에 관해 다룬 타임 매거진의 1월호 커버에 등장함. 시술의 성공과 이를 둘러싼 메스컴의 홍보에도 불구하고 반응은 긍정적이지만은 않았음. 하버드 의과대학 생명윤리 센터의 재생산 생명윤리 감독관 루이스 킹(Louise P. King)은 자궁 이식에 대해 전문가가 윤리적 판단을 내리기 전에 중요한 작업들이 남아 있다고 말함. 전 세계에서 13명의 아기만이 태어났기 때문임. 그녀의 우려 중 제일 큰 것은 시술을 행할 의료 시설 기준을 결정하는 것, 그리고 시술에 대해 어떻게 금전적으로 지원할 지임.
보조생식 및 출산 2019.01.23 조회수 677
자궁이식은 이타적 대리모 만큼이나 윤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음[10월8일]
※ 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8/09/180926110856.htm □ 자궁이식은 이타적 대리모 만큼이나 윤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음[10월8일] Linköping University의 Lisa Guntram은 자궁이식술의 도입이 이타적 대리모의 허용보다 문제가 적을 것이라는 가정을 분석하였음. 이타적 대리모에 대한 논쟁 중 다수가 자궁이식에도 적용될 수 있으며 그 내용의 일부에 다음의 사항이 포함됨. 1. 이 같은 개입은 자율성을 위협할 수 있으며 여성에게 압력을 가할 수 있음 2. 이 같은 개인은 여성의 몸을 착취할 수 있음 3. 아이가 직면하고 있는 신체적, 정신적 위험에 대한 연구가 부적절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8.10.08 조회수 645
미국, 자궁을 이식받은 환자에게서 첫 번째 태어난 아기가 윤리문제를 제기함[12월7일]
※ 기사.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7/12/05/568453168/first-baby-born-to-u-s-uterus-transplant-patient-raises-ethics-questions?utm_campaign=storyshare&utm_source=twitter.com&utm_medium=social □ 미국, 자궁을 이식받은 환자에게서 첫 번째 태어난 아기가 윤리문제를 제기함[12월7일] Dallas의 Baylor 대학 메디컬 센터에서 10명의 여성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중인 수석연구원인 Dr. Giuliano Testa는 자궁이식과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함 ○ 주요 내용 - 자궁이식수술은 1년 6개월 정도의 시간을 거쳐야 함. 이는 생리가 진행될 때 배아를 이식하고 임신이 되면 다시 9개월을 기다려야 아이가 태어날 수 있기 때문임. - 일반사람들에게 자궁이식 임상시험에 대해서 충분한 정보에 의한 동의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의심이 됨. - 이 같은 대안치료는 비용의 문제를 발생시킴. 약 $ 200,...
보조생식 및 출산 2017.12.07 조회수 229
미국 내 첫 자궁이식이 흔한 감염으로 실패했다고 해당 병원이 밝힘 [4월 12일]
클리블랜드클리닉 의사가 이식한 자궁을 적출하게 만든 것은 흔한 ‘진균’이었음. 자궁이식수술을 받은 여성은 진균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수술 2주 만에 자궁적출수술을 받게 된 것이라고 클리닉 의사가 밝힘. 예비조사결과는 여성의 생식계통에서 흔히 발견되는 유기체(organism)에 의하여 초래된 감염에서 기인한 합병증을 시사한다고 함. 그 이식수술은 미국 내 첫 자궁이식수술이었으며, 2월 24일에 이식수술, 3월 9일에 적출수술이 진행됨. 클리블랜드클리닉 의사들은 자궁적출에 대하여 처음 공지할 때 “고형장기이식에서의 알려진 위험성에 해당한다”면서 “의료진은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예방책과 조치를 취했지만, 합병증으로 인하여 적출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힘. 진균은 질의 효모균 감염(vaginal yeast infections)의 원인과 관련이 있음. 그 감염이 이식대상자 또는 기증자로부터 나...
장기 및 인체조직 2016.04.12 조회수 551
논평 : 자궁이식은 대리출산의 안전성을 이길 수 없음 [3월 11일]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이 자국 내 첫 자궁이식수술을 시행했으며, 앞으로 임상시험의 일환으로 9건을 더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목표는 자궁이 손상되거나 없는 여성이 임신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임. 이는 혁신적이고 숙련된 기술을 요하는 수술임. 이식의료는 목숨을 구하고 삶을 개선할 수 있음. 대표적인 사례가 신장이식임. 난임으로 고통 받는 부부도 그들이 가족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중재에 접근할 자격이 있음. 그렇지만 아이를 갖고 싶다는 욕망이 자궁이식에 의하여 어머니와 태아에게 부과되는 유의미한 위험을 정당화하지는 않음.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더 안전하고, 비용이 저렴하고, 더 흔한 방법이 이미 있음. 자궁요인으로 인한 난임이라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함. “임신 경험과 여성・아이의 건강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자궁이식이 가진 위험성은 감염, 이식거부반응, 자궁부전으로 ...
장기 및 인체조직 2016.03.11 조회수 1098
미국 내 첫 자궁이식수술이 성공했다고 공지됨 [2월 29일]
26세 여성의 미국 내 첫 자궁이식수술이 성공했다고 공지됨. 수술은 클리블랜드클리닉에서 진행함. 수술은 9시간 걸렸으며, 사망한 기증자의 장기를 이식받음. 수술을 받은 여성은 클리블랜드클리닉에서 허가받은 임상시험 대상자 10명 중 한 명이었음. 그 여성은 질환(Mayer-Rokitansky-Kuster-Hauser syndrome) 때문에 자궁이 없이 태어났음. 그 여성은 임상시험이 공지되었을 때 뉴욕타임즈 인터뷰를 통해 “나는 입덧, 요통, 하지부종 등을 원하며, 아기가 움직이는 것을 느끼는 경험을 갈망한다”고 밝혔음. 대리모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문화적, 종교적 또는 개인적 갈등이 있는 여성들의 경우, 자궁이식은 다른 방법이 불가능한 사람들에게 생물학적 아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임. 수술집도의는 일반적인 장기이식수술을 셀 수 없이 많이 해봤으며, 자궁이식수술을 배우기 위해 스웨덴에 다녀왔음. 과정은 길었고,...
장기 및 인체조직 2016.02.29 조회수 920
영국의 자궁 이식에 있어서 5가지 윤리적 이슈 [10월 8일]
〇 영국의 보건부 내 보건연구청(Heath Research Authority)에서 승인한 한 연구로 10명의 여성이 자궁이식을 받을 예정인데, 이에 대해 윤리적 이슈가 제기되었음. 내년에 수행 될 이 연구는 인간 대상 연구를 감독하는 영국 보건부 산하 보건연구청에 의해 승인되었음. 이 연구는 선천적이거나 자궁경부암 같은 질병을 앓아 자궁이 제거된 25세에서 38세의 여성을 포함할 것임. 연구를 맡고 있는 영국 자선 단체인 자궁이식회 (Womb Transplant UK)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수술 후 이식될 여성의 배아를 만들기 위해 여성 자신의 난자를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음. 이 영국의 연구는 작년 한 명의 아이를 가진 여성을 포함한 9명의 자궁을 이식한 경험이 있는 스웨덴의 자궁이식절차를 따름. 하지만, 이러한 명백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여전히 매우 실험적이고, 영국의 시도는 절차상 스웨덴의 경우와는 다르게 위험한 ...
장기 및 인체조직 2015.10.08 조회수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