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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5일]

연구자의, 연구자에 의한, 연구자를 위한 부실학회 판정 플랫폼 문 열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부실의심 학회나 학술지 등 학술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공유해 이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술출판 활동을 지원하는 건전학술활동지원시스템(SAFE)’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힘. SAFE는 학술지를 스스로 평가하지 않고 정보만 제공함. 대신 평가는 연구자들의 집단 지성에 기댐. SAFE에는 연구자가 부실의심 학술지나 학술행사를 신고하는 기능이 마련됨

기사 :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35394

시스템 바로 가기(사진) : https://safe.koar.kr/

 

 

아파도 학교는 가야, 출근은 해야 이 생각부터 버려라

의료계 전문가들은 개학이 이뤄지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더욱 기승을 부릴 수 있다고 입을 모음. 그렇다고 교육 공백을 방치할 수도 없어서 정부는 일상과 방역을 모두 놓치지 않는 지속가능한 생활방역을 대안으로 제시함

기사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3241491337562?did=NA&dtype=&dtypecode=&prnewsid=

 

 

하늘길 닫히며 약품 수급도 마비 애타는 희소병 환자들

코로나19 여파로 의약품 항공운송이 취소되면서 희소병 환자 19000여명이 필요한 약(희귀필수의약품)을 지난달 이후 입고 지연으로 공급받지 못해 불안에 떨고 있음.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희귀의약품 입고가 지연되고 있다고 24일 밝힘

기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00325.22004009976

 

 

'신생아 때리고 굶기고 학대치사' 위탁모 징역 15년 확정

대법원 3부는 생후 15개월 된 아기를 주먹과 발로 때리거나 밥을 굶기며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위탁모에게 징역 15년의 중형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힘. 김씨는 구타와 영양결핍으로 경련 증상을 보이는 아기를 학대가 들통날까봐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고, 뒤늦게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짐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3882654

 

 

제약사 대상 보건의료빅데이터 `R&D 혁신 파트너십` 첫 추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사업부는 국내 제약·의료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내달 말까지 R&D 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진행함.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전문 실습 교육 후 R&D 과제 효과성, 연구역량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과제 5개 내외를 최종 선정하고 이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54629&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의료빅데이터 활용 범위 커진다 서비스 활성화 및 경제적 효과까지

데이터 3법 개정으로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처리된 가명정보개념이 도입되면서, 의료빅데이터로 개인맞춤서비스는 물론 경제적 비용 감소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다양한 질병 군의 환자 정보를 가명처리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임

기사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08389

원고 바로 보기 : https://www.gbsa.or.kr/board/industrial_trend.do?nttId=3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