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리 셰퍼드는 어떻게 이 아기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할 수 있는가?’ … 셰리의 대리모의 첫 공개발언, 셰리는 [2월 4일]
〇 「더 뷰 셰리 셰퍼드」 프로그램의 전 공동진행자 셰리 셰퍼드의 대리모였던 제시카 바솔로뮤는 그 스타가 대리모를 통해 얻은 아기의
삶의 일부가 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인사이드 에디션」 코너에서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밝힘.
제시카는 셰리가 당시의 남편 라마 샐리와 결별한 후 그 아기의 삶에서 퇴장한 것에 대해 여전히 분노하고 상처받고 있다고 밝힘.
23세 웨이트리스인 제시카는 대리모 알선업체를 통해 아기를 갖기로 계약함. 셰리의 난자가 정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른
여성의 난자와 남편 라마의 정자를 이용하여 임신하고, 8월 5일에 출산함. 셰리는 처음부터 아기에게 관심을 가졌고, 연락하고
확인하는 등 어떤 위험징후도 보이지 않았음. 그러나 셰리와 라마는 지난해 5월에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소문에 의하면 셰리는
라마가 안전한 아이 양육을 위해 이혼할 것을 알면서도 본인을 대리모계약서에 서명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속였다고 주장했다고
함. 셰리는 출산 시 함께 하지 않았고, 출생증명서에 서명만 함.
남편 라마는 셰리의 임신으로부터 떠나버리는 결정에 의하여 약점을 공격당했다고 밝힘. 셰리가 ‘늙은 엄마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아이를 갖기를 간청했다고 주장함. 그로 인해 결혼을 서둘렀다고 함. 라마는 셰리가 본인의 큰아들처럼
대리모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결정해놓고 더 이상 아기를 원하지 않는 것에 매우 당황했다고 밝힘. 심지어 셰리는 “너의
정자이고 나의 난자가 아니니까, 너의 아이야.”라고 말했다고 함. 현재 라마는 아기의 풀타임 아빠이며 양육권의 전부를 가지고
있음.
제시카는 “나는 셰리가 어떻게 이 아기가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셰리가 왜 그렇게 했는지 묻고 싶다.”고
말함. 또한 셰리가 계약과 아이의 생물학적 어머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이 양육비를 감당할 유일한 사람이라고 주장함.
안타깝게도 아기가 의료적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음.
대리인은 「데일리메일」의 제시카의 주장에 대한 의견 요청에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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