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콜로키움]「신경윤리 가이드라인 개발의 의의와 전망」(10/17(화))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제59회 콜로키움 개최를 알려드립니다.
사전등록 없이 당일 바로 참여하실 수 있으며, 자료 신청을 통해 자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여방법]
- 사전등록 없이 당일 참여 가능
1) 초청장의 ZOOM 회의실 QR코드 스캔
2) 회의실 링크 : https://us02web.zoom.us/j/9197125522?pwd=d1Uxb3lOWUh5MGR1aElWdDBFcURkQT09
3) 회의 ID : 919 712 5522 (암호: 231017)
[자료신청 방법]
- 이번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 자료 신청을 접수받고 있습니다.
- 자료 신청을 원하시는 경우 joh0417@nibp.kr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신경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생기는 윤리적, 사회적, 법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합니다. 미국, 영국, EU 등에서도 이와 관련한 윤리적 기준 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제기구에서도 신경과학기술의 영향과 위험 등에 대응하기 위한 내용이 논의 및 합의되어 제시되고 있습니다. 2019년, OECD에서 발표한 ‘신경윤리 가이드라인’은 신경윤리 분야에서 첫 번째 국제표준 권장 사항으로 새로운 신경과학 기술이 야기할 수 있는 윤리적, 법적, 사회적 문제를 예상하여 해결하고, 동시에 해당 분야의 혁신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도 지난 7월 13일, 신경기술의 잠재력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위험에 대처하기 위한 종합적인 거버넌스 구축과 신경기술과 관련된 세계적인 윤리 프레임워크 개발을 위해 ‘신경기술 윤리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으며, 유네스코는 이 컨퍼런스를 통하여 신경기술 권고를 2025년 총회에서 제정하도록 계획하여 윤리적 프레임워크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급격하게 융합 발전하는 신경과학 기술의 진보 양상을 고려할 때 다양한 개별 주체와 기관, 국가가 모여 상호 간의 이해를 도모하고, 공동의 이익과 안전을 고려하며, 바람직한 미래를 고민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은 매우 유용한 작업이며 결과물이 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제59회 콜로기움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제안된 신경윤리 가이드라인의 개발 과정과 의의, 전망 등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의의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가이드라인 개발에 참여하신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의 최민영 박사님을 모시고 ‘신경윤리 가이드라인의 개발의 의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신경과학기술의 발전과 그 활용에 대한 법적, 윤리적, 사회적 대응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사후 만족도 조사]
- 행사 참여 후 만족도 조사에도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링크 : https://www.nibp.kr/xe/konibp_survey?mid=konibp_survey&mode=apply&step=apply_survey&seq=93
[생명윤리센터 유튜브채널]
- 지난 콜로키움은 생명윤리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과 알람을 설정하시면 정책원의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링크 : www.youtube.com/channel/UCPkZ1AVMaOhYcYS8Ws828RA
[문의]
- 정책연구부 조계형(02-737-8452, joh0417@nibp.kr)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첨부파일
- 이미지 제59회 콜로키움 초대장(배포용).png (784.3KB / 다운로드 48)
- PDF 제59회 콜로키움 초대장.pdf (490.9KB / 다운로드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