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9일]
□ 공원ㆍ문화시설 증가하면 자살률 감소
〇 공원 면적과 문화기반시설 수가 증가하면 지역 내 평균 자살률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음. 송나경 광운대 SSK 정신건강과 지역사회연구단 연구팀은 국가통계포털에서 제공하는 2009~15년 지역별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전국 225개 시군구의 환경적 요인과 자살률과의 관계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5일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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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요법으로 소아 당뇨병 '쥐' 치료 성공
〇 미국 피츠버그대학 아동병원 외과 과장 조지 기티스 박사는 췌장에 있는 알파 세포를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 세포로 유전자 변형시켜 1형 당뇨병을 치료하는 유전자요법을 개발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5일 보도했음. 1형 당뇨병 모델 쥐에 이를 실험한 결과 알파 세포가 베타 세포로 유전형질이 바뀌면서 인슐린을 생산, 혈당이 정상으로 회복됐다고 기티스 박사는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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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S세포 이용 신장재생 첫 임상연구 실시
〇 만성신부전 환자의 인공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를 이용해 체내에서 신장을 재생하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세계 첫 임상연구가 시작될 예정임. 일본 도쿄지케카이의대와 의료벤처기업인 '바이오스' 등 연구팀은 연내 해외에서 임상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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