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8일]
□ 동물실험 대체하나… 무당개구리 배아 이용 호흡기 치료물질 연구
〇 자생 무당개구리 배아를 이용해 호흡기 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물질을 찾는 연구기법이 개발됨.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울산과학기술원 박태주 교수진과 ‘자생 양서류를 이용한 기능성 유효물질 탐지기법’을 개발했다고 7일 밝힘.
*기사원문보기 : http://hankookilbo.com/v/94c76a14b6dd4cee811ed4234d3709bf
* 관련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22420436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3071200829786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07/0200000000AKR20180307051400004.HTML
□ 中연구팀 "5년뒤면 만성 폐질환 정복 가능하다"
〇 파일럿 연구지만 중국 연구팀이 처음으로 폐 줄기세포 이식을 통해 환자의 손상된 폐를 재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음. 주오 교수팀은 중국 군의대(中国人民解放军陆军军医大学) 남서병원, 리젠드 테라퓨틱스(Regend Therapeutics; 吉美瑞生)와 함께 자가 폐 줄기세포 이식을 기반으로 한 기관지 확장증 치료에 대한 첫 번째 임상시험을 시작.
*기사원문보기 : http://www.medigatenews.com/news/2121332607
□ 몇년 안에 유전자치료가 난치질환 치료의 주류될 것
〇 유전자 치료제와 줄기세포 치료제 등 재생의료 분야에서 빠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식품의약처(FDA)가 2017년 하반기 유전자 치료제 3종을 허가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음. FDA는 2017년 재생의료 정책 프레임워크를 발표한 데 이어 올해에는 유전자 치료제에 관한 질병 특화된 가이던스를 발간할 계획임.
*기사원문보기 : http://www.medigatenews.com/news/1765715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