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5일]
□ 돌연변이에서 창조물로…유전자 조작의 미래
〇 현대판 '미녀와 야수'라고 불리는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가 입소문을 타면서 관객 35만명을 돌파함. 배경과 스토리는 공상과학(SF) 영화지만 잔잔한 사랑 영화인 '셰이프 오브 워터'에서는 히어로물에서나 나올 법한 양서류 인간이 등장.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진화 과정에서 만들어진 우연의 산물일 수도 있고, 방사능에 의한 돌연변이나 실험실에서 만든 창조물일 수 있음.
*기사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167984
□ 화학물질 독성 예측기술로 동물실험 줄일 수 있죠
〇 갖가지 화학물질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자주 예민한 사회 문제가 되면서, 이를 관리하기 위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이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음. 세계적으로 해마다 수백 가지 넘게 쏟아지는 새로운 화학물질과 기존 화학물질의 엄격한 안전 관리를 하기 위한 것.
*기사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835156.html
□ 동아대 생명의료윤리전공특성화사업단, ‘해외필드워크 프로그램’ 일본서 진행
〇 동아대학교 생명의료윤리특성화사업단은 ‘2017학년도 해외필드워크 프로그램’을 최근 일본 큐슈지방에서 진행함. ‘2017학년도 해외필드워크 프로그램’은 재학생의 전공 이론 능력 향상과 역량 있는 인재로의 성장을 위해 열렸으며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 재학생 36명을 포함해 모두 40명이 참가.
*기사원문보기 :http://www.ulsan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