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3일]
□ 돼지 췌도 인간에 이식…11월께 국내 첫 임상
〇 국내 연구진이 이르면 오는 11월 세계에서 처음으로 돼지의 췌도를 당뇨병 환자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에 돌입함. 이식에 필요한 사람의 췌도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수급 불균형을 해결하고 당뇨병 환자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돌파구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37&year=2018&no=530829
*관련기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3/2018082302417.html
□ 유전자 분석으로 미래 예측 가능?
〇 최근 과학저널 ‘네이처 제네틱스’ 지는 약 110만 명의 유럽인 조상들을 대상으로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음. 그 결과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과 서로 다른 염기서열을 갖고 있으며, 그 종류가 약 1100만 건에 달했음.
□ 의학 구부려 정권에 아부...서울대병원, 적폐의사들 해임해야
〇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는 24일 성명을 내고 경찰청 인권침해진상조사위원회가 발표한 ‘故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조사결과와 관련 "서울대병원은 적폐의사들을 해임해야 한다"고 촉함.
*기사원문보기: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