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5일]
□ '이제 유전자 선택 시대?' 중국, 유전자 편집 원숭이 복제 성공
〇 중국이 리듬 장애 유전자 편집 원숭이로부터 같은 유전적 배경을 가진 원숭이 5마리를 성공리에 복제했다고 24일(현지시간) 중국과학원 산하 상하이 신경과학연구소가 밝혔음.이들 원숭이는 BMAL1 유전자가 없는 게 특징. 이 내용은 중국 최고의 영문판 과학잡지 '내셔널 사이언스 리뷰(National Science Review)'에 실렸음.
*기사원문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015239&code=61131811&sid1=int
* 관련기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25/2019012500141.html
h ttps://news.joins.com/article/23319485
h ttps://www.ajunews.com/view/20190124093604215
(중국, 유전자 편집 원숭이 5마리 공개...‘생명공학 무법지대’ 인가)
□ 유전자 검사로 치매 예측...'정확한 조기 진단 청신호'
〇 '치매 국가 책임제'를 선언한 정부는 올해 치매 시설 등을 대폭 확충할 방침인데, 간단한 유전자 검사로 치매에 걸릴 수 있는지를 예전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진단법이 개발됨. 치매는 한 번 걸리면 치료가 안 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기사원문보기: https://www.ytn.co.kr/_ln/0115_201901241958156662
* 관련기사: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921731&referer=
□ 잠 모자라면 치매 빨리 온다
〇 치매 환자 중 70%는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음. 알츠하이머 치매는 유전적 또는 후천적 원인으로 기억력과 인지 능력이 퇴화하는 치매. 혈관이 막혀 뇌세포가 죽어 생기는 혈관성 치매 등과 구분됨. 상습적으로 잠을 적게 자는 사람이라면 뇌 건강에 신경 써야 함. 수면 부족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일으킬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
*기사원문보기: http://bizn.donga.com/health/3/0120/20190125/938547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