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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28일]

의료기기 임상시험 '뇌질환·AI' 집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8년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가 88건으로 2017(84)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27일 밝혔음. 지난해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분석한 결과 고령화 사회,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발전 등으로 개인 맞춤 치료, 질병의 조기 진단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909

* 관련기사: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A7%80%EB%82%9C%ED%95%B4-%EC%9D%98%EB%A3%8C%EA%B8%B0%EA%B8%B0-%EC%9E%84%EC%83%81-88%EA%B1%B4%EB%87%8C-%EC%A7%88%ED%99%98-%EA%B4%80%EB%A0%A8-3%EB%B0%B0-%EC%A6%9D%EA%B0%80

 

 

중국 정부, 배아 유전자편집 논란 허젠쿠이에 자금 지원했나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유전자편집 아기를 탄생시켜 국제과학계에 논란을 불러일으킨 허젠쿠이(賀建奎·34) 중국 남방과학기술대 교수에게 중국 정부가 자금을 지원했다는 주장이 나왔음.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진이 허젠쿠이 교수가 실험 참가자에게 받은 동의서와 중국 임상시험등록센터(ChiCTR)에 등록된 문서 등을 분석해 얻은 결과임.

* 기사 원문 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23398028

 

 

, 유전자편집 관련 생명공학 법안 초안 공개

  지난해 11월 과학계를 놀라게 한 유전자 편집아기에 대해 중국 정부가 유전자 편집 기술과 관련된 생명공학 법안 초안을 공개했음. 국가 지침을 위반하며 연구를 진행한 허젠쿠이 중국 남방과기대 교수에게 엄벌을 예고한 가운데 나온 법안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음

* 기사 원문 보기: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7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