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6일]
□ 아이의 성장 발육 상태부터 질병 예후까지… 병원에 확산되는 인공지능
〇 AI 기술이 의료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 현재까지 AI 의료 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판매 승인을 받은 제품은 총 4개. 대부분 사람이 하던 의료 영상 분석을 AI가 대신하는 영상의학 분야 기기. 의료 기기 업체 관계자는 "연내 승인이 날 예정인 AI 의료 기기만 7~8개에 달한다"며 "AI가 의사 대신 의료 영상 분석을 대신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함.
* 기사원문 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4/2019042403993.html
□ 보호의 ‘사각지대’, 동물실험 연구실…“새로운 보호 지침 필요해”
〇 연구실 내 동물학대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동물실험에서 진행되는 비윤리적 행위를 막을 수 있는 새 지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음. 동물실험윤리위원회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음. 동물실험 시행기관은 동물 보호와 윤리적 취급을 위해 윤리위를 설치·운영해야 함.
* 기사원문 보기: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656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