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4일]
□ 식약처 “임상 발전 추진단 구성해 제도 개선 종합계획 마련 중”
〇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임상시험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임상시험 발전 추진단을 구성하고 종합계획을 마련 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13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 ‘국내 임상시험 제도 개선 및 발전 방안’에서 임상시험자 및 안전한 임상시험을 위해 다양한 제도적 개선에 나서기로 함.
* 기사원문 보기: http://daily.hankooki.com/lpage/ittech/201906/dh20190603171035145630.htm
□ 5G 활용 인공지능 응급의료시스템 개발한다
〇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3일 오후 신촌 세브란스병원(연세의료원)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단’ 출범식을 갖고, 5세대(5G) 이동통신을 활용하는 인공지능(AI) 응급의료시스템 개발에 나섰다고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64
* 관련기사: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91766622518112&mediaCodeNo=257
□ 복지부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수가 책정 검토"
〇 보건복지부가 인공지능(AI) 의료기기의 건강보험 적용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음. 4일 서울 GS타워에서 개최된 ‘혁신적 의료기술의 건강보험 적용방향 모색’ 국제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 노홍인 건강보험국장은 “최근 혁신의료기술은 환자진단과 치료를 넘어 환자 진료과정을 개선하고 스스로 진단하는 기술들, 더 나아서 환자 경험을 개발하는 영역까지 발전하며 의료현장에서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고 설명함.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4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