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1일]
□ 지금까지 게놈 연구가 인종차별이었다?
〇 미국 스탠퍼드대 바이오메디컬 데이터과학과, 프레드허친슨 암연구센터, 뉴욕 마운트시나이 아이칸의대, 멕시코 국립생물다양성게놈연구소 등 북미 지역 34개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유전 질환에 대해 정확한 예측을 하고 위험성을 파악하는 한편 의료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대규모 게놈 연구를 할 때 다양한 인종과 민족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20일 밝힘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620023004
□ 의사보다 진단 정확한 AI, 의료 한류 이끌 핵심 기술
〇 12일 동아일보와 채널A 주최로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메디컬 AI 포럼: 인공지능으로 열어가는 의료 한류의 현재와 미래포럼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를 활용한 의료용 소프트웨어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의료 환경에 미칠 영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림. 포럼엔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과 김남철 365mc 네트워크 대표, 김순덕 동아일보 전무 등이 참석.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620/96076176/1
□ 3D매핑 기반 AI 로봇, 심혈관 시술 정확도‧안정성 높인다
〇 심장·심혈관 3D 매핑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중재시술 로봇 시스템이 개발돼, 부정맥과 각종 혈관질환 치료의 효율이 탁월하게 높아질 전망. 최근 부정맥, 관상동맥 질환과 같은 심혈관 질환 치료에 카테터를 이용하는 중재시술이 증가하는 추세. 통증과 합병증이 적고, 선택적 약물투입이 가능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보다 안전한 치료방법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
* 기사원문 보기: http://www.eng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