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일]
□ 가짜환자 양산 국가폐암검진 즉각 중단하라
〇 7월부터 시행되는 국가폐암검진에 대해 효과는 부풀려지고 검진 위험은 과소평가 됐다며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음. 과잉진단예방연구회는 3일 ‘가짜환자 양산하는 국가폐암검진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에서 폐암검진의 낮은 효과와 위험성을 지적하는 성명을 발표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44840
* 관련 기사: https://m.sedaily.com/NewsVIew/1VLJUKUMEA
□ 바른의료연구소 “한의협 한방난임치료 성공률 크게 부풀려”
〇 한의계가 한방난임치료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성을 강조하며 정책 추진을 촉구하자 의료계가 이를 반박하고 나섰음. 한의계가 주장한 한방난임치료의 임신성공률이 크게 부풀려졌다는 이유에서임.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9873
□ 대공협, 공보의 커뮤니티서 논란된 성접대 리베이트 게시글 입장 밝혀
〇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3일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제약회사 직원으로부터 성접대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공중보건의사의 커뮤니티의 게시글'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음. 대공협에 따르면, 해당 게시글은 보도 내용과 달리 지난 3월이 아닌 지난 2011년 3월에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medigatenews.com/news/2768137977
* 관련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9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