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9일]
□ AI로 의료기록 보고 VR로 병문안…LGU+, ‘5G 병원’ 연다
〇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5G 기반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병원’을 염. LG유플러스는 을지재단과 ‘5G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0일 밝힘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9100955340933
□ 돼지에 ‘치매 유발 유전자’ 복제 성공…제주대 연구팀, 미 특허
〇 인간에게 치매를 유발하는 알츠하이머성 질환 유전자 세 가지를 돼지에 복제하는 생산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돼 치매 연구를 선도할 핵심기술을 확보하게 됐음. 치매 원인 규명과 신약개발에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음. 농촌진흥청과 제주대학교는 세계 처음으로 ‘세 개의 인간 치매 유발 유전자가 발현되는 치매 복제 돼지 생산 관련 미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9일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hani.co.kr/arti/area/jeju/909009.html
□ 논란 많은 인간·동물 융합 기술 개발에 앞장서는 중국
〇 지난해 중국 과학자인 허젠쿠이(He Jiankui)는 세계 최초의 ‘유전자 편집(gene-edited)’ 인간 아기를 만들었다고 발표해서 세계를 놀라게 했음. 대부분의 과학 선진국에서 그러한 관행은 불법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놀라움은 더욱 컸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asiatimes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