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0일]
□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정보주체 권한 강화 필요
〇 가명정보를 통계작성이나 과학적 연구 등의 목적으로 개인의 동의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이 정보주체의 권한을 강화하는 쪽으로 개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918000626
* 관련 기사: http://www.hnews.kr/news/view.php?no=49943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10027.html
□ 수술 여부 판단하는 AI 곧 개발…내년 임상 현장서 활용
〇 삼성서울병원은 의공학연구센터, AI연구센터, 빅데이터연구센터를 한곳으로 모아 올해 4월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를 세웠음. 이 소장은 “그동안의 의료가 진단과 치료 중심이었다면 미래 의료는 예방, 치료 후 환자 삶의 질 등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연구소는 이런 변화에 병원이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곳”이라고 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91885051
□ 문행주, ‘임종 환자들의 편안한 삶 지원 제도 마련’
〇 전남도의회 문행주 의원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존엄사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19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hsmaeil.co.kr/465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