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3일]
■서울대병원 "연명치료에 대한 사전의료의향서 인식차이 커"; 식약처, 복지부 '의약품 안전정책' 기능만 흡수; iPS세포로 신장세포 만든다
□ 서울대병원 "연명치료에 대한 사전의료의향서 인식차이 커"
〇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최근 전국 17개 병원에서 암환자 1242명, 암환자 가족 1289명, 암전문의 303명, 일반인
1006명을 대상으로 사전의료의향서의 필요성 등에 대한 설문 조사한 결과, ‘사전의료의향서’ 작성과 관련해 암
환자와 환자가족, 암전문의, 일반인 사이에 인식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231118072&code=900303
□ 식약처, 복지부 '의약품 안전정책' 기능만 흡수
〇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정부조직 개편안 후속조치를 통해 복지부의 식품 및 의약품안전정책 기능과 농림수산식
품부의 농수산축산물 위생안전 기능을 식약처로 이관한다고 밝혔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6829987&cp=em
□ iPS세포로 신장세포 만든다
〇 일본 교토대 연구팀이 유도만능줄기(iPS) 세포로 신장의 조직 일부를 생성하는 데 성공했음. iPS세포 기술을 통
해 심근 세포와 망막 등을 만든 경우는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복잡한 기능을 가진 신장을 생성한 것은 이번이 처
음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1236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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