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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2일]

□ 아이 골라 낳는 임신법 '파장'

  독일 정부는 8일 선천성 질환이 없는 태아를 고를 수 있도록 착상 전 배아 유전자 검사를 허용하는 법안을 승인했다고 주간 슈피겔이 전했음. 이 법안은 의회 통과를 거쳐 1년 후 시행됨. 어떤 유전 질환을 사전 검사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별도의 윤리위원회를 구성해 개별 사안마다 승인하는 체계로 운영될 예정임.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302/h2013021202330822450.htm


□ 병원서 폭행당하는 의사들…의료계 대책 촉구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최근 성명을 내고 "의사의 진료권 보장과 안전을 위해 응급실, 정신과 등 폭력 근절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음.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의사의 안전한 진료권 보장을 위해 행정당국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21215320076852&outlink=1

 

□ 작년 개발된 복제약 5개중 1개는 '고혈압복합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제네릭 허가를 받기 위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의 승인 현황을 분석

     한 결과 승인건수는 201건으로 전년보다 32% 감소했으며, 지난해 개발된 복제약 중 두 가지 성

      분의 고혈압복합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1600646602709864&DCD=A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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