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2일]
□ "장기이식, 민간단체에서 중개" 논란
〇 민간단체에서도 이식 대기자 등록을 받도록 하자는 장기이식법 개정안이 4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정
을 앞두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음. 생존자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이 법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민간단체
와 이를 허용하면 사실상 장기매매와 같은 불법이 성행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당국과 의료계가 맞서고 있
음.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3/h2013031202361921950.htm
□ 한국은 임상시험 최적지…1년 걸릴 계획 승인 1개월이면 완료
〇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국적제약사의 전체 임상 승인 건수는 303건으로
2011년(194건)보다 35%나 늘었으며, 특히 해외 제약사의 임상 1상 시험은 2011년 19건에서 지난해엔
32건으로 증가했음. 다국적 제약사들이 국내에서 1상 임상시험을 늘리는 건 국내 헬스케어 산업에 긍정
적이란 평가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31117881
□ 식약청, GMO 수입업체 비공개 시민단체 "국민 알 권리 무시" 반발
〇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는 11일 식약청을 상대로 GMO 수입업체 현황 비공개결
정에 대해 이의신청을 제기했다고 12일 밝혔음.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03120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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