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3일]
□ “백혈병 세포내 돌연변이 제거 ‘분자가위 개발’”
〇 미래창조과학부는 건국대학교 생명공학과 김동은 교수팀이 항암제 글리벡에 내성을 보이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 세포를 선택해 죽이는 DNA 분자가위를 개발했다고 밝혔음.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13116
□ 미국 오바마 행정부 ‘두뇌 활동 지도’ 초대형 프로젝트 착수
〇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뇌세포와 뉴런의 무수한 상호작용을 밝혀낼 '두뇌 활동 지도' 프로젝트에 투자할 1억 달러 규모의 예산 승인을 의회에 공식 요청했다고 발표했음. 이 프로젝트는 뇌의 순환지도를 만들어 뇌 활동의 모든 경로와 지도를 완성해 무수히 많은 두뇌 세포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를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40313022278720&outlink=1
□ 요즘 대륙 젊은 부자들…‘시험관 대리모’ 출산 열풍
〇 중국의 젊은 부호 사이에서 대리모 출산 열풍이 불고 있음. 출산과 육아로 일에 공백기가 생기는 것을 원치 않거나 한 번에 많은 아기를 낳기 위해서임. 대리모 출산에 36만위안(약 648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며, 중국에서 대리모 시술은 불법임에도 아무런 절차나 증명 없이 계약만 하면 대리모 또는 시험관 시술을 받을 수 있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402000199&md=20130404004337_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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