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4일]
□ 대학원생들, 학계 ‘연구부정’ 행태에 쓴소리
제자의 논문을 빼앗거나 저서를 대필하도록 종용하는 등 대학원에서 연구부정행위가 잇달아 벌어지자, 대학원생들이 연구 윤리 위반 사건을 엄격히 감독해달라고 요구했음. 유전자를 불법 채취하거나 실험이 끝난 동물 사체를 그냥 땅에 묻도록 지시하는 등 생명 윤리 위반에 대해서도 문제제기가 나왔음.
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0131732001&code=940100
□ 코로나19 확진자의 개인정보보호 강화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와 함께 ‘코로나19 확진환자 정보공개 관련 개인정보 보호 강화 안내문’을 제작해 지자체에 배포했음.
기사: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1762&kind=2
□ "회수 대상 인공유방 환자정보 1만3천명 이상 파악 못 해"
환자에게 희귀암 등 부작용이 발생해 회수 대상이 된 미국 엘러간사(社)의 '거친 표면 인공 유방 보형물' 이식환자 가운데 최소 1만3천명 이상의 정보가 파악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음. 회수대상 인공 유방이 1천242개 의료기관에 약 13만개가 판매되고 환자 6∼7만명에 이식된 것으로 추정됨.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3027400017?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