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22일]
□ 태아 생명의 소중함 알리는 '웨잇포미(wait for me)’
한국가족보건협회가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기자회견 ‘웨잇포미(wait for me)’를 18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웨잇포미’는 12주 정도 된 태아의 실제 모습을 재현한 모형처럼 머지않아 태어나게 될 아이의 바람을 짧게 표현한 문장이다.
기사 : http://goodnews1.com/news/news_view.asp?seq=108751
□ 1차 대상자 94% "백신 맞겠다"…접종 거부 땐 11월 이후에나 가능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대상자의 93.8%가 ‘백신을 맞겠다’고 답했다. 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요양병원·요앙시설 재소자 등 1차 접종 대상자 36만6959명 중 34만4181명(93.8%)이 백신 접종에 동의 의사를 밝혔다.
기사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22132881
□ 전문가 "코로나 백신 전 국민 90% 접종해야 집단면역 70% 달성"
코로나19의 집단면역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 국민 90% 이상이 백신을 맞고 70%가 항체를 보유해야 집단면역이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요양병원이나 노인 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등을 시작으로 접종을 시작해 오는 9월까지 전국민 80%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고 11월까지는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목표다.
기사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8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