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3일]
□ 국민 54%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모두의 책임"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절반이 넘는 국민이 “타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모두의 책임”이라고 응답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경구용 임신중절약 도입 초읽기…처방권 새 화두로 부상
'먹는 낙태약'으로 불리는 임신 중단 약물 '미프진'의 국내 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낙태죄에 대한 헌법 불합치 결정에도 대체 입법이 없어 낙태약이 암암리에 유통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약품이 규제 당국에 정식 허가 신청을 추진하면서 정식 유통의 길이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기사 : http://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mode=view&ID=1139127&REFERER=NP
□ "유전자변형·치매·무선칩"…백신 허위정보 난무
질병관리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도입에 따라 근거 없는 부작용 사례를 유포해 공포심을 조장하는 허위정보가 곳곳에서 유포되고 이다. 정부는 백신 관련 허위정보 유포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기사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33366628979384&mediaCodeNo=257&OutLnkChk=Y